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산청군은 딸기여성농업인연구회 과제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최근 열린 이번 교육은 딸기 재배 기술 습득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지속가능한 딸기농업 기반 마련을 위해 실시됐다.
교육에서는 딸기 우량모종 생산기술과 병해충 방제, 딸기 시설 환경 관리 등이 이뤄졌다.
또 폭염, 호우 등 농작업 활동 재해 예방 교육도 진행됐다.
한편 산청군 딸기여성농업인연구회(회장 황미영)는 지난 2006년 발족됐으며 11개 딸기 작목반 소속 회원 등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