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영통1동 65세 이상 어르신 13명을 모시고 한국 민속촌으로 어르신 나들이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어르신들과 함께 민속공연을 관람하고 전통문화 체험을 실시하고 민속촌 안내자와 함께 문화에 대한 해설 및 안내를 진행했다.
이남옥 영통1동 주민자치회장은 “동네 주민을 위한 의미 있는 행사가 진행되고 어르신들께서 많이 좋아해 주셔서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에게 이러한 행사가 많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주민자치회에서 영통1동 어르신들에게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 영통1동에서도 이러한 행사가 많이 진행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