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2023년 1월 25일 담양군의회 의장외 의원들은 설 명절 후 지역 내 경로당을 찾아 마을 어르신들께 새해맞이 인사와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들은 주로 경로당의 노후 시설물에 대한 교체, 수리 등을 요구했다. 최용만 의장은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서 경로당을 더욱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더욱 꼼꼼히 살피겠다”며 “지속되는 한파에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현동 산업건설위원장은 대덕면 청운동 마을 주민 가옥 화재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입은 주민의 피해 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횡성군의회는 1월 26일 10시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시작으로 1월 27일까지 2일간 제311회 임시회를 열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규칙(규정)안 5건과, 민간위탁 동의안 1건을 처리하고, 2023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할 예정이다. 김영숙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고물가와 고금리, 경기침체로 힘들어하고 있는 군민들의 걱정을 덜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집행부와 협력하며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새해 처음으로 개회되는 이번 임시회가 한 해 농사의 씨앗을 뿌리는 중요한 회기임을 인식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의원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에게 협조를 당부했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설 연휴 첫날인 21일 야탑동 소재 임시버스터미널을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시민이용과 안전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신 시장은 기존사업자의 갑작스런 폐업으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한정된 공간에서 터미널을 운영하는 만큼, 승객 안내와 발권, 승차에 불편이 없도록 해 달라면서 난방 및 안전시설 등을 세밀히 점검했다. 성남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터미널 이용객이 급증할 것에 대비하여 시설운영자와 협의하여 안내 및 안전요원 수를 늘리고 야외 온풍기를 추가 설치하는 등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한편, 설을 맞이하여 고향 방문객이 늘어나면서 평소 3000여명의 승객이 7000명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성남시는 안전 문제로 영업을 중단시켰던 NC백화점 야탑점 건축물 사용제한을 20일 오후 해제했다. 성남시는 지난 16일 발생한 백화점 2층 천장 균열과 1층 제연창 낙하로 인해 이용 시민의 안전에 심각한 지장을 초래한다고 판단하여 17일에 긴급 안전점검 후 안전조치시까지 건축물 사용제한을 한 바 있다. NC백화점은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외부 안전전문기관을 통해 건축물 전체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천장 석고보드 교체 및 보수, 제연창 보수, 기타 크랙 보수 등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 성남시는 20일 시 안전관리 자문단과 분당소방서와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보수‧보강 등의 조치가 완료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건축물 사용제한을 해제했다. 한편 성남시는 차후 유사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축물관리법'에 따른 건축물 유지관리 및 자체 위기관리 매뉴얼 준수와 내구성 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보수 작업을 진행하여 건축물 안전에 만전을 기하도록 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자칫 상인들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을 뻔 했는데 21일부터 영업이 재개되어 다행이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관계된 일이라면 최선을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광주 동구의회 문선화 의원이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본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광주광역시 동구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 제정으로 중소기업협동조합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광주 동구 중소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임택 동구청장과 문선화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제9대 동구의회 초선의원인 문선화 의원은 현재 기획총무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다. 특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광주광역시 동구 중소기업협동조합 육성 및 지원 조례’를 발의해 제도적 뒷받침 등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을 위해 온 힘을 쏟아오고 있다. 문선화 의원은 “감사패를 수여해주신 중소기업중앙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코로나19,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의회 차원에서도 다각적으로 지원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지난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이불 20채를 은행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정성껏 마련한 이불은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관내 복지 취약계층 2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현재 65개국 241개 지역에서 15만 5천여 명의 회원들이 아동, 여성, 노인, 장애인, 이재민과 난민, 빈곤가정 등 사회적 약자들의 복지증진 및 공동체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관계자는 “은행동 관내 취약계층 이웃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두텁고 부드러운 이불로 엄선해 후원했다”고 전했다. 권숙 은행동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 동에 관심을 갖고 후원해 주신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 감사드린다”며, “보기만 해도 따뜻한 이불을 관내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배곧2동 ‘울동네 희망나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9일 관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응원의 희망박스’ 30상자를 제작해 홀몸어르신 및 중증장애인 30가구에 전달했다. ‘응원의 희망박스’는 백미, 고기, 떡국 떡, 과자, 라면, 주방용품 등으로 알차게 구성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해 개별 전달했다. 또 이날 명절 인사를 전하며 이웃 안부 살피기에도 힘썼다. 배곧2동 변금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민간위원장은 “추운 날씨에 명절을 맞이한 홀몸 어르신들이 정성껏 준비한 희망박스를 열어보며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우회 배곧2동장은 “항상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특화사업을 추진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30세대에 지역 사랑의 뜻을 모아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떡국 만들기에 필요한 떡국 떡, 소고기 등으로 구성한 꾸러미를 손수 포장해 취약계층 세대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물으며 담소를 나누는 등 설 명절 분위기 속에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을 찾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서순진 민간위원장은 “설을 앞두고 더욱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자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하는 매화동의 일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민경헌 공공위원장은 “이웃을 내 가족처럼 살피고 열심히 발로 뛰어주시는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더불어 살기 좋은 매화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관내 취약계층 200가구를 대상으로 ‘설날 맞이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열었다.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진행된 나눔 행사에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협의회, 적십자봉사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청소년지도협의회, 체육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단체별로 나눠 진행됐다. 행복꾸러미는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협의체로 지정 기탁한 기금으로 꾸려졌다. 7만원 상당의 행복꾸러미는 떡국 떡, 김, 식용유세트, 곰탕, 부침가루, 커피믹스 등 총 11가지 물품으로 구성됐다. 이순이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어준 많은 분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호종 목감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앞장서 주시는 각 유관단체 및 지역사회기관에 있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신천역본튼튼의원은 지난 20일 관내 취약가구를 위한 백미 10kg, 총 100포를(총 265만원 상당)를 대야동 마을자치과에 전달했다. 원종찬 신천역본튼튼의원 원장은 “설을 맞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고,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신천역본튼튼의원은 매년 명절 및 수시로 관내 취약가구를 위해 후원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대야동 맞춤형복지팀과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취약 가구에 비급여 항목 30%를 감면하는 활동을 펼치며 관내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서전택 마을자치과장은 “매번 다양한 물품 후원으로 지역 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을 실천해 주시는 신천역본튼튼의원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지속적인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관내 취약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