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광명시가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좋다! 배우고 즐기고 나눌 수 있어서’를 주제로 6월 8일부터 10일까지 환경교육 한마당을 운영한다. 환경교육주간은 매년 6월 5일 환경의날을 포함한 일주일을 지정해 시민들에게 환경보전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2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광명시는 6월 8일 평생학습원 일원에서 ▲환경교육 네트워킹데이 워크숍 ▲광명 에코버스 타요 ▲금관 앙상블과 함께 하는 음악여행 ▲미세먼지 줄이기 캠페인 ▲환경교육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우선 환경교육 네트워킹데이 워크숍은 하반기에 운영 예정인 광명시 환경교육센터 운영 방향과 계획을 발표하고, 환경교육기관 및 단체, 환경교육 활동가, 교원 등이 모여 환경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 평생학습원 1층 야외 광장에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탄소중립과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 위주의 다양한 환경교육 부스를 마련한다. 체험 부스는 ‘지구야 사랑해’ 리사이클 조명 만들기, 캡슐팟 다육이 가드닝, 친환경 삼베 수세미와 팔찌 만들기, 친환경 핫팩 만들기, 퀴즈탐험 지구의 세계, 지구를 지키는 건강한 채식 브런치 등 19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학교계약업무 추진에 관한 현장 지원의 일환으로 ‘2023년도 학교 계약담당자 역량 강화 및 청렴 향상 연수’를 6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대면 집합교육으로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계약업무 전반에 관한 전문성을 공유하여 학교 계약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계약업무의 청렴도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계약 일반 ▲물품 및 용역, 공사 계약 절차 ▲S2B 시스템 교육 ▲최근 개정법령 및 감사사례까지 포함함으로써 학교 담당자들에게 계약 전반에 관한 이해를 증진하고 실질적인 업무추진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교육지원청 재무관리과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계약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청렴 실천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됐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인적·제도적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가평군과 코레일관광개발(주)이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서태원 군수, 권신일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활성화 및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가평군 관광자원 철도연계상품 개발 및 운영 지원 ▶철도연계상품 홍보 강화 ▶지역축제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및 홍보 지원 ▶기타 가평관광 활성화에 필요한 사항 등을 돕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서 군수는 “가평 지역관광과 철도 여행문화 활성화라는 공동의 목적을 위해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등 서로가 윈-윈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다양한 문화․관광시설을 갖추고 있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휴양․관광 도시로 지역경제 측면에서 관광수익은 매우 중요한 수입원으로 이번 협약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농촌지역임에도 북한강 수변자원을 활용한 관광산업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전체 사업체의 65%, 종사원의 47%가 관광관련 사업에 몸담고 있다.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군은 1천700여개의 캠핑장과 야영장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가평군이 관광지순환 시티투어버스를 가동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달부터 엄청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30일 군에 따르면 코로나 펜데믹 이후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추진하는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가평 시티투어버스 이용요금을 50% 세일하기로 했다. 또 주요 관광지 할인혜택도 주기로 했다. 가평 시티투어는 주요 관광지를 거점별로 연계한 테마형 순환버스로 365일 연중무휴로 매일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다. 탑승 요금은 성인 8,000원, 경로․청소년․군인․장애인 6,000원이다. 그러나 6월 한 달 동안에는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이 가능하다. 국내 유명 플랫폼 ‘카카오T’를 통해 예약 결재할 수 있으며, 이번 이벤트 이후에도 카카오와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군은 밝혔다. 이와 함께 군은 시티투어 이용시, 당일 사용가능한 관광지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는 금년 말까지 진행해 더욱 저렴한 가격에 도심과 주요 관광지를 손쉽게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할인 가능한 관광지는 남이섬, 쁘띠프랑스, 이탈리아마을, 아침고요수목원, 아침고요가족동물원 등으로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여주시 자원순환과는 지역사회 어린이들이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배울 수 있게 농어촌폐기물 처리장 견학 행사를 가졌다. 여주시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지난 26일 여주시 대신면 소재 천남초등학교 학생 22명을 초청하여 체험 활동 기회를 제공했다.”며 24일 이같이 밝혔다. 학생들은 여주시 농어촌폐기물 처리장을 둘러보며 쓰레기 매립, 분리배출, 선별 등 여주시 자원 순환 전반의 과정을 눈으로 직접 보고 체험했다. 체험 후, 교육 장소로 이동하여 분리배출 이론수업을 듣고, 보드게임을 하며 한번 더 분리배출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26일 진행된 ‘농어촌폐기물처리장 견학 프로그램’을 통하여 이번 견학에 참여한 천남초등학교 학생들은 농어촌폐기물처리장의 시설을 둘러보면서 쓰레기 처리장이 혐오시설이 아닌 소중한 자원을 재생산해 내는 곳이라는 생각을 갖게 됐다. 여주시 농어촌폐기물처리장 견학은 신청을 통해 진행되고 있으며, 여주시 관내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학교나 기관 단체에서 견학이나 교육을 희망할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안내하여 재활용품 분리배출의 필요성과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4월 13일부터 5월 25일까지 서비스 이용 중인 여주 청년(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을 대상으로 자존감 향상을 주제로 한 [청·진·기 : 청년 진심 알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낮은 자존감으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들이 자기 생각과 감정을 인식, 표현하고 왜곡된 사고를 수정하여 스스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변화하고자 기획됐다. [청·진·기 : 청년 진심 알기]는 소집단의 참여식 프로그램으로 ▲자존감에 대하여를 시작으로 ▲ 나에 대한 생각들 ▲ 나에 대한 감정과 욕구들 ▲ 나를 다시 규정하기 ▲ 나를 다시 발견하기 ▲ 나를 충분히 안아주며 살아내기 라는 주제로 주 1회 총 6회기 진행됐다. 참여한 청년들은 “스스로에 대해서 돌아 볼 수 있게 됐고, 자존감을 유지 할 수 있는 방법이 명확해지는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임정희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대상자들의 자존감과 내적인 회복탄력성을 증진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참여한 대상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여주시가 정보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로 추진중인 ‘디지털배움터’가 6월 교육생을 모집한다. 전국 1천여 개소가 운영 중인 디지털 배움터는 집에서 가까운 교육장에서 시민들이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NIA(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함께 펼치고 있는 사업으로, 여주시에는 여흥동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운영중이다. 교육은 주2~3회 이루어지며, 일2시간 이내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스마트폰 기초 및 활용, 메신저와 캘린더, 메모기능 등의 실용적인 어플 활용과 컴퓨터 기초, OA 기초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교육은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교육장 외부에 별도로 마련된 공간에서 키오스크 활용법도 익힐 수 있다. 시는 디지털 기기에 대한 접근 빈도가 낮아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지역 주민 및 어르신, 학생 등 누구나 디지털 교육 수혜를 입을 수 있도록 촘촘한 교육을 펼치겠다는 계획이다.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여주시 여흥동은 여주도자기축제기간 중 축제지원의 일환으로 여흥동주민자치회, 여흥동통장협의회, 기관단체장등 100여명이 참여하는 '여흥동민의날 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주민자치회원들이 색소폰, 사물놀이, 통기타공연 등을 펼쳐 평소 갈고 닦은 재주를 뽐내어 참여한 동민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여주시청에서도 행사를 지원하기 하천과등 4개 과가 행사장을 찾아 함께했다. 박창주 여흥동장은 공연에 힘쓴 주민자치회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행복한 여흥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31일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하림의 동요&클래식 콘서트’를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재단은 여주시민의 문화복지 증진을 위해 마지막 주 수요일 무료로 즐기는‘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3년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음악회’라는 콘셉트의 '가가호호 음악당' 시리즈로 구성, 지난 1월부터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를 포함한 온 가족이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익숙한 동요와 클래식 소품곡의 동요&클래식 콘서트를 준비했다.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하림과 부조니 국제피아노콩쿠르 및 퀸엘리자베스 국제피아노콩쿠르 등 세계 유수 콩쿠르에서 수상한 바 있는 실력 있는 피아니스트 박종화가 무대에 올라 익숙하고 친근한 동요와 클래식을 새롭게 편곡해 관객에게 들려준다. ‘모차르트 - 반짝 반짝 작은별 변주곡’, ‘쇼팽 에튀드(연습곡) 작품번호 10’, ‘쇼팽 프렐류드 작품번호 28’ 등을 함께 연주하고 동요로는 ‘고향의 봄’, ‘섬집아기’, ‘꽃밭에서’ ‘산토끼’ 등을 선사한다. 피아니스트이자 사랑하는 딸을 둔 아버지인 박종화는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여주시 금사면 근린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제17회 금사참외축제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홍보부스에서는 협의체의 구성, 역할, 특화사업 활동내용 안내를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대해서 지역주민에게 알리고 지역주민들이 기부 실천에 동참하도록 모금 행사를 진행했다. 오경자 민간위원장은 “이번 홍보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이 복지서비스를 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적극 발굴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복지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박거수 공공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겠다"며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모두가 행복한 수안보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