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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식

[6・1지방선거] 국민의힘 경기도당, 12개 지역 기초자치단체장 후보 확정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도내 12개 지역 기초자치단체장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29일 도당 공관위에 따르면 이날 의왕·파주·포천·양평·가평·김포·동두천·광주·의정부·양주·구리·연천군의 기초자치단체장 후보를 확정했다.

의왕시장 후보에는 김성제 전 의왕시장이 김상호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를 누르고 선출됐다. 

파주시장 후보에는 조병국 전 파주을 당원협의회 위원장이 김동규·박재홍·한길룡 후보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5인 경선이 펼쳐진 포천시장 후보에는 백영현 전 포천시 소흘읍장이 김창균·박창수·이원석·이중효 후보를 누르고 본선에 진출했다. 

양평군수 후보는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이 승리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정동균 양평군수와의 대결구도를 이룬다.

이어 가평은 서태원 전 가평군청 미래발전국장, 김포는 김병수 전 윤석열 대선후보 직능총괄본부 광역교통개선지원단장, 동두천은 박형덕 전 경기도의원, 광주는 방세환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의정부는 김동근 전 경기도 행정2부지사, 양주는 강수현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구리는 백경현 전 구리시장, 연천은 김덕현 전 연천군청 기획감사실장이 각각 기초자치단체장 후보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