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라태규 기자 | 하남시가 민선 9기 핵심 비전인 '미래를 선도하는 '수도권 최고의 도시, 하남' 완성과 국·도비 등 외부 재원 확보를 위해 여야의 정파적 이해관계를 넘어 초당적 정책 공조에 본격 돌입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15일 국회 본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소회의실에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이광재 국회의원(하남갑), 김용만 국회의원(하남을).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장 및 주요 공직자들과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국회의원들을 비롯한 민주당 선출직 공직자들과의 협력을 공고히 하고, 내년도 국·도비 확보, 교산신도시 현안, 대형 프로젝트 등 지역 현안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오지훈·방미숙·강성삼·오민용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정혜영 하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장, 신선호 하남시의원도 함께 동행했다. 간담회에서 이현재 시장은 민선 9기의 핵심 과제의 실질적인 해결책과 국·도비 확보 방안 등을 집중 협의했다. 이 시장은 대내외 경제여건의 불확실성과 경직성 경비 증가 등 재정여건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주요 현안사업 및 주민불편사안 해결를 위해 국도비 등 외부재원의 확보가 필수적이다며, 국도비 확보를 위해 초
서현일보 라태규 기자 | 민선 9기 광주시의 시정 운영 방향을 마련한 광주시장직 직통인수위원회가 16일 해단식을 끝으로 한 달여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 6월 10일 출범한 직통인수위원회는 직통시장분과, 직통복지교육분과, 직통경제문화분과, 직통교통안전분과, 직통도시환경분과 등 5개 분과로 구성돼 부서별 업무보고와 주요 현안 점검, 현장 방문 등을 진행했다. 인수위원회는 활동 결과를 바탕으로 민선 9기 시정의 핵심 가치를 ‘소통·성과·실용’으로, 시정 구호를 ‘시민과 직통하는 광주’로 설정했다. 또한, △바로 통하는 직통 도시 △시민이 행복해지는 도시 △융합으로 커가는 도시 △교통이 뚫리는 도시 △일과 삶이 어우러지는 도시를 5대 시정 목표로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70개 공약 사업을 발표했다. 정재형 인수위원장은 “직통인수위원회의 공식 활동은 마무리되지만, 앞으로도 광주시의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아낌없는 응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관열 시장은 “짧은 기간에도 주요 현안과 공약을 자세히 검토하고 다양한 정책을 제안해 주신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제안된 내용은 시정에 충실히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로
서현일보 라태규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4일 포승읍 평택항 인근 ‘골든하버호텔 평택’에서 해군 제2함대사령부 주관으로 개최된 ‘해군사관학교 제82기 연안실습전대 환영 만찬’에 참석했다. 최원용 평택시장은 대한민국 해양 수호의 미래를 이끌어갈 해군사관생도들의 성공적인 연안 실습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만찬에 내빈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는 해군2함대사령관, 연안실습전대장 및 3학년 사관생도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 최 시장은 조국 해양 수호 역량을 기르기 위해 연안 실습을 수행 중인 전대원들을 격려하고자 위문금 4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금은 영해 수호에 헌신하는 장병들을 향한 평택시민의 깊은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아 마련된 것이다. 최 시장은 축배 제의를 통해 “대한민국 안보의 핵심 기지이자 해양 수호의 중심 도시인 평택시를 방문해 주신 연안실습전대장과 제82기 사관생도 여러분을 약 67만 평택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이번 연안실습이 거친 파도를 이겨내며 실무 적응 능력을 키우는 기회가 됨은 물론, 안보 현장인 평택과 해군 간의 유대를 더욱 공고히 하는 뜻깊은 발
서현일보 라태규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이 폭염에 장시간 노출되는 야외와 비닐하우스 작업이 많은 농업인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14일부터 16일까지 집중 현장점검을 했다. 기술원은 도내 20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약 40개 농가를 방문했다. 이들은 현장에서 폭염 대응체계 운영 방안, 온열질환 예방활동, 교육·홍보 추진 현황 등을 점검하고 폭염기 온열질환 예방과 농업인 여름철 안전에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온열질환자는 4,460명(사망 29명)이다. 이 가운데 농업 분야는 685명(사망 7명)으로 전체 환자의 15.4%, 사망자의 24.1%를 차지한다. 특히 농업 분야 온열질환자의 약 73%가 60세 이상 고령층으로 집계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조정주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폭염기에 현장 예찰을 강화하고, 보냉장비와 온열질환 예방물품을 조속히 지급하겠다”며 “농업인 온열질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을 철저히 하고 폭염기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라태규 기자 | 경기도서관은 15일 시흥시 소래빛도서관에서 ‘책 속 모험 여행의 문학’을 주제로 ‘리딩 온(ON) 경기: 시흥시’ 편을 개최했다. ‘리딩ON 경기’는 도민들이 책을 매개로 다양한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 공공도서관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책 속 모험 여행의 문학’을 주제로 시흥시도서관과 지역서점이 함께 구성한 도서 팝업 전시와 지역 차(茶)&책 페어링, 독서 필사 체험, 북 큐레이션 독서 공간, 싱잉볼&요가 프로그램 등이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책과 차, 독서체험, 요가가 결합된 오감 체험을 통해 독서의 새로운 즐거움을 경험했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리딩ON 경기는 책을 매개로 시민과 시민, 지역과 도서관을 다시 연결하는 프로젝트”라며 “도서관이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새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안에 소통과 연결의 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서관은 시흥 편을 시작으로 25일 양평도서관에서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올해 11월까지 도내 31개 시군을 순회하는 ‘리딩ON 경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서현일보 라태규 기자 | 경기도는 도시계획 및 토지이용 등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2026 토지관련 주요법령 해설’을 제작했다. 도는 2007년부터 매년 토지관련 주요법령 해설서를 제작해 배포하고 있으며, 올해로 20차 개정판에 해당된다. 이번 개정판은 기존 국토 관련 법률 등 10개 분야 45개 주요법령과 지침을 국토 도시계획 관련 법률 등 5개 41개 법령과 지침으로 개편했다. 최근 개정사항을 반영하고, 도시계획 및 개발사업 등의 추진 절차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올해는 실무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도시·군관리계획 수립지침’, ‘공간재구조화계획 수립 등에 관한 지침’ 등을 새롭게 수록했다. 이명선 경기도 공간전략과장은 “이번 해설집은 최신 법령 개정사항과 주요 행정절차를 위주로 정리한 자료”라며 “도민과 도시계획 관계자들이 관련 법령과 절차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업무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라태규 기자 |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경기미래교육양평캠퍼스가 오는 21일까지 ‘미래교육 창의캠프 심화과정’ 참가자 40명을 모집한다. 캠프는 8월 3일부터 6일까지 3박 4일 숙박형으로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문제해결 과정을 3차원(3D)으로 구현하는 등 팀별 ‘화성 생존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질적인 AI 활용 역량과 협업 능력을 기르게 된다. 캠퍼스는 프로젝트 수행 전 과정을 기록한 개인 디지털 포트폴리오를 제작하고, 우수팀에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식비와 숙박비를 포함한 자부담금 11만 원이 발생한다. 참가를 원하는 도내 중학생은 16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또는 양평교육팀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명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 직무대행은 “청소년들이 AI와 협업하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라태규 기자 | 인공지능의 발달은 일자리를 소멸시키기보다 직무 안에서 수행하는 과업의 구성과 방식을 바꾸는 형태가 될 가능성이 커, ‘직무 전환 훈련’을 중심으로 하는 일자리 정책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연구센터는 인공지능(AI) 기술이 지식집약적 화이트칼라 직무까지 빠르게 확산하는 노동시장 변화를 분석한 GJF고용이슈리포트 ‘인공지능 전환 시대의 고용과 일자리정책’을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생성형 인공지능(AI)과 대규모 언어모델(LLM) 확산에 따른 고용과 직무 변화를 살펴보고 선제적인 정책 대응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자리연구센터는 국내외 통계와 연구자료를 토대로 인공지능이 기업과 노동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AI 도입률은 2023년 55%에서 2025년 88%로 급격히 상승하는 등 기업 현장의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다만 기술의 ‘잠재적 노출도’가 높다고 해서 곧바로 대량 해고나 일자리 소멸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고 짚었다. 대다수 직무에서는 ‘직무 내부 과업의 재편 및 변형(Job Transformation)’과 ‘생산성 보완’ 형태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
서현일보 라태규 기자 | 경기도는 퇴직공무원을 활용한 ‘축산환경매니저’를 통해 폭염으로 인한 가축 피해를 예방하고 축산농가의 환경관리 역량을 높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축산환경매니저는 축산·농업·환경 분야에서 근무한 퇴직공무원으로, 도내 축산농가를 방문해 축사 환기와 급수시설 작동상태, 가축분뇨 처리와 악취 발생 요인 등을 점검하고 농가별 개선방안을 안내한다. 경기도는 2024년부터 인사혁신처 주관의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6명이 6개 권역별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최근 폭염이 계속되면서 안개분무시설과 환풍기 등 기존 시설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가평의 한 농가에서는 안개분무시설을 작업자가 직접 켜고 끄고 있어 바쁜 시간대에는 제때 가동하지 못하는 일이 잦았다. 이에 축산환경매니저는 타이머 설정과 환기시설 운영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해, 폭염 시간대의 효과적인 온도 조절과 과습 방지 방법을 안내했다. 이를 통해 농가는 큰 비용 부담 없이 기존 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고 작업자의 불편을 줄일 수 있었다. 컨설팅을 받은 축산농가 A씨는 “안개분무시설이 있어도 사람이 직접 작동하다 보
서현일보 라태규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7월 15일 ‘제15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중동전쟁 관련 ▲해외상황 관리 ▲거시경제·물가 ▲에너지 수급 ▲금융안정 ▲민생복지 등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한 총리는 최근 미국과 이란 간의 무력 충돌이 반복되며 정부의 대응 태세도 다시 가다듬을 것을 주문하고, 원유·나프타 등의 수급 상황을 철저 점검하면서 우회경로 이용, 공급망 다변화를 적극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무더위와 폭우가 본격화됨에 따라 서민과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커지는 만큼, 민생 물가 및 품목 관리와 함께 현장 중심의 사전 점검·대비에 전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한 총리는 어제 발표한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은 우리 경제의 체질 개선과 잠재성장률 반등을 위한 정부의 약속인 만큼, 대체 불가능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도록 장관들이 사명감을 갖고 챙겨주길 당부했다. 각 실무대응반은 주요 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거시경제·물가대응반(부본부장겸 반장: 경제부총리)은 중동상황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을 유지하는 가운데, 물가·고용 안정 노력 등을 통해 민생 부담 경감에 총력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중동전쟁 이후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