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라태규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월 5일 경기도 가평군 일원에서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5년 청렴리더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상호 존중과 소통을 바탕으로 한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5년 간부 공무원 청렴 교육 ▲제3회 구리시 청렴리더 소통회의 ▲간부 공무원 반부패·청렴 실천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렴 교육 전문가 박연정 강사는 조직 내 갑질 근절과 세대 간 소통 방법, 이해충돌방지법 사례 등을 관리자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간부 공무원들이 직접 청렴 의지를 다지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청렴 실천 캠페인과 소통회의를 통해 청렴에 대한 의지를 새롭게 다질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부서 내 솔선수범해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갖춰야 할 가장 근본적인 덕목이며, 간부 공무원의 리더십이 조직 전체의 청렴문화를 좌우한다.”라며, “오늘 참석한 모든 간부 공무원께서 청렴리더로서 솔선수범
서현일보 라태규 기자 | 구리시는 ‘제17회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지난 9월 5일 시민과 함께하는 자원순환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일상 속 실천을 유도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자원순환해설사, 환경단체, 시민 등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자원순환의 가치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체험행사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자원순환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통해 자원순환 활성화에 기여한 시민과 단체의 노고를 격려하며 행사의 서막을 열었다. 이어 열린 2부 ‘업사이클링 체험활동’은 자원순환해설사,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환경21연대 등 단체와 시민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과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체험 부스에서는 ▲양말목 매듭공예 ▲폐현수막 에코백 만들기 ▲커피 찌꺼기 비누 만들기 등 친환경 재활용 활동이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구리시의 자원순환 정책이 더욱 확대되고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
서현일보 라태규 기자 | 광주시 청소년참여위원회·청소년교육의회와 하남시 청소년교육의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정책발표회 ‘정책 오디세이’'가 지난 6일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발표회는 지역사회와 학교 현장에서 청소년들이 느끼는 문제점을 스스로 발굴해 정책으로 제안하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청소년의원 60여 명과 방세환 광주시장, 이현재 하남시장, 허경행 광주시의회 의장, 오성애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였다. 당일 행사는 내빈 인사말씀, 청소년교육의회 활동 영상, 상임위별 정책 발표, 공감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은 생활 속 이슈를 정책으로 구체화하기 위해 활발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방세환 시장은 “청소년의 정책 제안이 실제 지역사회와 교육 현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연계 방안을 마련하고, 자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2001년 출범해 현재 제24기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2021년부터는 광주시·광주시의회·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교육의회와 공동 운영체계를 마련, 정책 참여 기반을 꾸준
서현일보 라태규 기자 | (사)대한민국 특전사동지회 경기광주지회는 지난 7일 곤지암천에서 클린데이 활동을 펼쳤다. 이날 클린데이 활동에는 (사)대한민국 특전사동지회 경기광주지회 및 바르게살기광주협의회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곤지암읍 삼리 새터교에서에서 신대리 신대교까지 곤지암천변 및 수중의 각종 쓰레기 약 1톤을 수거했다. 클린데이 활동에 함께 참여한 방세환 광주시장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천 클린데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깨끗한 수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매년 팔당호 및 유입지천의 수질개선을 위하여 팔당수계 정화활동 공모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환경보전에 대한 시민의식 고취 및 자발적인 참여유도를 통해 민ㆍ관이 함께하는 팔당상수원 수질보전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서현일보 라태규 기자 | 광주시는 지난 5일과 8일 이틀간, 시청 비전홀에서 ‘2025년도 하반기 학교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관내 학교장,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5일에는 중·고·특수학교장 21명, 8일에는 초등학교장 30명이 참석해 광주시 교육경비 사업을 소개하고, 2026년도 교육경비 사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특히 각 학교장이 제안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현장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교육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방세환 시장은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광주시 미래인재 양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지자체와 교육지원청, 학교가 함께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시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경비 보조사업에 올해 총 175억여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반영해 오는 10월 ‘2026년도 교육경비 보조 심의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현일보 라태규 기자 | 안산시는 해병대 안산시전우회 주관으로 지난 6일 반달섬 일원에서 시화호 및 수변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활동은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해병대 안산시전우회, 경기도 해병대 전우회 연합회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연합회에서 지원한 8척의 보트를 이용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보트와 잠수장비를 이용해 수중에 버려진 폐기물을 수거하는 한편, 해안가 쓰레기와 오염원을 제거하는 등 깨끗한 해양환경 조성에 힘썼다. 박찬수 해병대 안산시전우회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전우와 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해병대 전우회는 앞으로도 봉사 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역사회와 함께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해병대 전우회 측에 헌신과 봉사 정신은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라며 “이번 정화 활동으로 반달섬과 시화호가 더 깨끗한 모습으로 시민을 맞이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한편, 해병대 안산시전우회는 앞으로도 반달섬 주변 취약지 방범 활동 및 각종 행사 질서 계도 활동 등을 통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서현일보 라태규 기자 | 안산시는 지난 5일 단원구 신길동 소재 시립어린이집 3곳에서 프리마켓 수익금 108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짝반짝 우리 동네 장터’라는 주제로 신길어린이집, 아기별어린이집, 안산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이 함께 개최했다. 또한 프리마켓으로 마련된 수익금은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해 안산시에서 제작한 ‘홍이 저금통’에 전액 기부했다. 어린이집 원장들은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민근 안산시장은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어린이집의 따뜻한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안산시는 이번 기부활동을 계기로 ‘홍이 저금통’ 나눔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현일보 라태규 기자 | 안산시는 지난 5일 특수임무유공자회 안산시지회로부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김기호 회장, 이귀섭 경기도지부 사무국장, 신정식 고문, 고기붕 고문 등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 특수임무유공자회 안산시지회는 2008년 8월 창립 이래 현재 4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국가 보훈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수변·수중 정화 활동 ▲화재 및 수해 피해지역 대민 지원 봉사활동 ▲아동복지시설 부분 리모델링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 ▲안산시 보훈단체협의회 물품 및 후원금 기부 등 활발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특수임무유공자회 안산시지회의 따뜻한 기부와 꾸준한 봉사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보훈 가치 확산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현일보 라태규 기자 | 안산시는 지난 5일 장애인복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종사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권태익 안산시장애인총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관내 7개 장애인단체 단체장 및 종사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아울러, 이를 향후 정책 수립과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행사 이후에는 지난 6월 안산시장애인지원센터 내 문을 연 시각장애인 어르신 쉼마루를 함께 방문해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격려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응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장애인복지의 핵심은 현장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행복에서 시작한다”며 “종사자 처우 개선은 물론, 장애 유형별 맞춤형 복지와 지역 돌봄 체계를 강화해 함께 어울리는 포용도시 안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라태규 기자 | 안산시는 ‘2025년 경기도 주민자치 문화경연대회’ 노래마당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월피동 두드림 난타팀을 시청에 초대해 축하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월피동 두드림 난타팀은 지난 3일 수원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된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대회에서 두드림 난타팀은 타악의 에너지와 앙상블을 뽐내며 5분여의 공연 시간 동안 관객들과 심사위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는 평을 받았다. 안산시를 대표해 출전한 두드림 난타팀은 50대~70대 남녀 16명으로 구성된 월피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대표팀이다. 시 여러 행사와 축제에서 공연을 선보인 바 있다. 지난해 ‘안산시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이는 등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한경삼 월피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대회에 월피동 두드림 난타팀이 안산시 대표로 참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해 멋진 무대를 펼쳐준 김영중 강사님과 수강생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두드림 난타팀의 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