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지방선거관련 경기도 일부 당협에서 당협위원장의 독단적인 추천권이 남발 되고 있어 지역사회에 대혼란과 내부갈등이 증폭되며 조장되고 있다, 다시한번 간곡히 국민의힘의 미래를 위해 당협위원장님께 고언 드린다, 부디 각당협의 당원협의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기준과 원칙에 입각하여 민주적절차에 의한 당협의 공천권 추천이 이루어 지길 간절히 당부 드립니다, 지방선거 공천권행사 당협위원장 개인의 사견의 추천권 행사 절대 아님을 자각 했으면 한다, 그간의 당 공헌도 현역의원의 경우 대여 투쟁등 기준과 원칙에 의해 당협 운영위원회 개최하고 회의 안건 상정후에 논의하고 표결하고 의결등의 민주적절차에 의해 지방선거공천자 추천이 되길 소망 합니다, 최종 추천시 당협 운영위원회 위원의 서명을 첨부하여 경기도당에 추천자 명부을 제출하는것이 민주적 절차에 따른 정당민주화의 옳고 바른길입니다, 부디 잡음이 없도록 당협위원장 개인의 사천이 되지 않길 당부드립니다, 민주적절차에 따르지 않는 당협은 경기도당 공심위에서 확실하고 분명한 재검증을 다시하여 민주적절차에 의한 지방선거 공천이 되게 해야 합니다, 민주적 절차를 거치지 않은 당협은 경기도당 공심위에서 전원 100%당원 경선으로 결
▲ 경기도민을 위해 다시 한번 열심히 일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웃고 있는 이현호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비례대표 예비후보 살다 보면 일상의 크고 작은 사건들이 우리를 특정한 방향으로 이끌어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다. 당시에는 별 의미가 없어 보이던 일들도 나중에 돌아보면 큰 그림이 그려지기 위한 작은 점과 선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현호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비례대표 예비후보를 만나 그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그의 정치 입문은 결코 어느 날 갑자기 뛰어든 정치 철새가 아닌 일련의 작은 점과 선이 연결된 종착지였음을 알게 되었다. ▲지역발전의 참다운 일꾼 되고 싶어 이현호 예비후보. 그의 첫 정치 입문 계기가 궁금했다. “ 제가 원래 사람들과 친화력도 좋고 부지런한 성격이라 활발하게 활동을 많이 하다 보니 ‘이천시의 마당발’이라 불렸다. 70여 년을 이천에서 살고 있는 토박이다보니 아는 사람도 많고 또 지역 주민의 애경사도 많이 챙기다 보니 ‘이천시의 대변인’으로도 통했다.” “많이 만나고 접하다보니 아직도 우리 사회는 가난하고 소외된 사회적 약자들이 살아가기에 힘들다는 것을 느꼈다. 그들을 위해 뭐라도 하고 싶었다”며 이천시 의원 출마 당시를 떠올렸다
서현일보 김현아 기자 | 제20대 대통령선거가 끝나고 2022년 6월 1일 치러질 2022 지방선거일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정치를 통해 지금보다 더 좋은 사회를 만들고, 화성시를 모두가 살고 싶은 곳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라는 노예슬 화성시의원(동탄2신도시) 예비후보를 만났다. 대학생일 것 같은 동안과 짧은 커트머리에서 느껴지는 시크함이 왠지 정치와는 조금 거리가 있을 것 같았으나 그녀의 진솔한 얘기를 듣다보니 청년세대의 취업과 결혼, 출산을 경험한 당사자이기에 오히려 그 목소리로 젊은 청년들의 마음을 대변해 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젊은 정치, 희망의 정치’를 꿈꾸는 노예슬 화성시의원 예비후보(동탄2신도시)의 이야기이다. ▲사회 부조리에 침묵하지 않았다. 청년정치의 시대가 오긴 했지만 젊은 여성으로서 정치인의 길을 걷고자 하는 결정이 쉽지는 않았을 것 같다는 질문에 어릴 적 아버지와의 일화로 말문을 열었다. “2004년 3월 꽃샘추위가 기승부리던 날, 10살이었던 저는 아버지 손을 잡고 고(故) 노무현 대통령 탄핵 반대 시위에 나갔다. 아버지가 맛있는 돈가스를 사주신다고 해서 아무것도 모른 채 그렇게 처음으로 촛불집회에 나갔다.”
서현일보 김현아기자 | 물고기는 물과 다투지 않고 숲속의 나무는 산과 다투지 않는다. 자신이 몸담은 터전과 하나가 되어 살아가는 게 생존의 기본 조건임을 본능적으로 터득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그라미와 세모와 네모가 함께 모인 ‘민심’이라는 거대한 바다위에 떠 있는 ‘정치’라는 배도 정치인들의 미숙함으로 바다와 다퉈서는 침몰만 있을 뿐이다. 민주주의는 다양성과 다름이 기본인데 지금 한국의 정치 현실은 ‘다름’은 없고 ‘틀림’으로 유권자들을 편가르기로 배척하고 있다. 통합의 정치로 국민의 생존이 우선이어야 하는데 권력을 쟁취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작금의 정치가 안타깝다는 국민의힘 김용 화성시장 예비후보를 만나보았다. ▲ 흙속의 새싹처럼 새봄을 기다리다. “지난 21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했다가 낙선 이후 1년 정도를 산사람으로 살았다. 밭일도 하고 산행도 하면서 자연 속에서 많은걸 느꼈다”는 김 예비후보는 ‘준비된 화성시장 후보, 시민을 존중하는 시정’을 슬로건을 내세우며 지난 23일 화성 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정치하면서 어려움이 많았던 걸로 아는데 어떻게 견뎠냐는 질문에 “자연이 좋은 스승이었다”며 유쾌하게 웃어 보인다. “자연 속에서 공부
서현일보=김현아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제27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24일 서울 공군호텔(영등포구 여의대방로 259)에서 열려, 최 시장은 박우서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이사장으로부터 최고경영자상을 받았다. 지난해 26회 시상식에서는 안양시가 일자리창출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1996년 제정, 매년 전국의 우수한 지자체와 단체장을 선정해 시상하는 매우 권위 있는 상이다. 최 시장은 금번 평가에서 행정혁신과 산업경제, 교육과 문화예술, 인재육성, 복지, 환경안전 등 시정운영 전반에서 탁월함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안양형 뉴딜’을 추진하고 스마트안전귀가 서비스 운영과 지능형 교통체계(ITS)를 구축했는가 하면, 청년창업펀드 조성과 함께 청년창업 100개 기업을 육성 중이다. 안양지역 신 성장 동력이 될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을 추진하는 가운데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노선 인덕원역 정차를 사실상 확정지었다. 또한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 건립을 처음 제안, 10년만인 2021년 7월 1일 개장했고, 경기도내 첫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체계적인 해외
서현일보 김현아 기자 | 의왕시청소년육성재단(대표이사 오우선)은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의 ‘2022 군포의왕 방과후 마을학교’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경기 방과후 마을학교란 학생이 온전한 삶의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을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내 유관기관·비영리단체 등과 협력 운영하는 돌봄 및 방과후 교육 활동을 말한다. 이번에 선정된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의 운영프로그램 ‘E.TOOM’은 ECO+WEBTOON의 합성어로 ‘환경을 웹툰으로 그리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청소년들에게 환경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고, 그와 관련된 캠페인 제작물을 웹툰 형식으로 제작해 온라인 환경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으로, 관내 12~16세 청소년 대상으로 12명을 모집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환경 및 웹툰 전문교육을 통해 환경 문제인식 제고 뿐 아니라 클립스튜디오 활용 능력을 키워, 창의적인 청소년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21년 10월에 개관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웹툰특성화실, 청소년운영위원회실, 동아리실, 청소년전용카
서현일보 =김현아 기자 |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경기도장애인시설연합회에서 주최하고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 주관하는 구직장애인의 성공 유지를 위한 모의면접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 ‘내손 안에 면접’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직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구직장애인에게 실제적인 취업준비기술 습득을 돕고 장기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진행하는 사업이다. 모의면접교육 7회기, 취업 전 교육 7회기, 취업활동 3회기로 진행되며, 각 영역별 전문강사의 강의를 제공한다. 또한 교육과 강의 후에는 실제 취업현장에서 구인 기업에 면접을 진행하고 이로 인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참여대상은 하남시에 거주하고 취업을 희망하는 지적장애인, 자폐성장애인이면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10명이며 신청인원에 따라 모집이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신청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발송하거나 복지관을 방문해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은 "내손 안에 면접 프로그램을 통해 구직을 희망하는 발달장애인분들이 실질적인 취업기술을 익히고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김현아 기자 | 양평군에서는 지난 15일 신규농업인·소규모 재배농가 등에게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는 ‘2022년 농업인 기술교육’ 개강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감자·고구마 기술교육을 시작으로, 고추, 참깨·들깨, 수박·오이·참외, 옥수수, 김장채소(배추·무·갓), 양념채소(마늘·양파) 등 7회, 14시간의 교육과정을 편성해 주요 영농시기별로 기술교육과정을 실시할 예정으로 자세한 교육일정은 양평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강을 희망하는 주민들은 별도의 신청없이 해당 교육시간에 양평군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수강하면 된다. 또한, 농업기술센터 영농기술상담소장들의 재배기술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농업·농촌 정착 지원을 돕고, 품목별 경영 능력 향상에 필요한 자료제공 등 향후 전문농업인으로 육성하고자 한다. 김삼현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기별 연중 영농교육을 원하는 신규농업인들과 소규모 재배농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이 되길 바란다”며, “회차별 교육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교육과정 편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김현아 기자 | 구리시는 23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과 해빙기를 맞이하여 갈매동 복합청사와 구리전통시장 제2공영 주차빌딩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 점검 실시했다. 갈매동 복합청사는 갈매동 583-1번지에 건축면적 2,037㎡, 연면적 12,544㎡, 지하 2층/지상 6층 규모로, 전통시장 제2공영 주차빌딩은 수택동 374번지에 건축면적 2,832㎡, 연면적 18,061㎡, 지하 3층/지상 5층 규모로, 모두 올해 12월 31일 준공을 목표로 공사 진행 중이다. 이번 안전 점검은 최근 발생한 여러 건의 신축 공사 현장 붕괴사고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시행을 맞아 공사 현장 근로자와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공사 현장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을 비롯한 10여명의 관계 공무원들로 구성된 점검단이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각 현장의 시공사 관계자로부터 건설공사 추진현황과 해빙기 안전대책 등을 청취하고 공사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고 공사 소관 부서 및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점검표를 활용해 사면 붕괴, 지반 침하 등 각종 해빙기 위험 요소들 점검했다. 안승남 시장은 “시공 기간 내
서현일보 김현아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3일, 2022년 3월부터 2023년 연말까지 시민의 세금상담을 함께 해 줄 제4기 마을세무사를 위촉하였다. 마을세무사는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관내 영세사업자, 취약계층, 전통시장 상인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오산시에서 위촉된 세무사가 재능기부를 통해 무료 세무 상담을 진행하는 제도이다. 제4기 마을세무사는 지난 1기부터 함께 해 온 김태훈(중앙동, 신장동), 배판호(대원동, 남촌동), 장현보(초평동, 세마동) 세무사 등 총 3인이다. 각 담당동의 세무사에게 전화나 이메일, 팩스상담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각종 신고서 작성 대행 및 신고 대행은 포함되지 않으며 생활이 어려운 주민을 상담하기 위한 제도이므로 일정 금액 이상 재산보유자(재산 7억원 이상, 지방세 관련 불복청구액이 3백만원 이상) 등은 상담이 제한 될 수 있다. 이강길 세정과장은 “오산시 마을세무사에 지원해 준 제4기 마을세무사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제4기 마을세무사 분들이 복잡한 세금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든든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