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공천과정에서 전국 최대 의석을 가진 경기도가 여야의 ‘공천 돌려막기’ 카드로 전락했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전략공천이 남발되면서 예비후보들이 경선에서 배제돼 지역 정치인를 홀대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총선을 한 달여 앞둔 4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경기도 60개 선거구 중 42곳과 41곳의 후보를 각각 확정했다. 우선, 국민의힘은 당초 예상과는 달리 공천과정이 비교적 순조롭다는 평가가 나온다. 하지만, 이면에는 서울 강남, 영남 등의 공천 갈등을 회피하기 위해 경기도 지역정치를 희생시킨 결과라는 분석도 나온다. 용인갑에는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이 낙점됐다. 이 전 비서관은 당초 서울 강남을에 공천을 신청했으나, 양지 선택에 따른 비판이 일자 용인갑에 우선추천(전략공천)됐다. 비교적 보수성향이 강한 용인갑에는 모두 6명이 공천을 신청했었다. 고양갑에는 한창섭 전 행정안전부 차관이 전략공천됐다. 한 전 차관은 경북 상주·문경에 공천을 신청했다가 ‘컷 오프’됐으나, 6명의 예비후보가 활동하고 있는 고양갑으로 옮겼다. 수원에서도 방문규 전 장관이 수원병, 홍윤오 전 국회사무처 홍보기획관이 수원을에 각각 전략공천됐다. 이밖에
다산언론인협회 소속 회원사 15개 언론사중 용인시 주된 소재지의 5개 언론사 공동취재, 경기남일보, 서현일보, 뉴그린저널, 경기소상공인, 전통시장뉴스 인터뷰신문 대표 및 취재본부장 공동 인터뷰 입니다. 전국에서 가장 핫한 도시 용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만나다 [경기남일보] 다산언론인협회(회장 이금로)는 19일 전국에서 가장 핫한 도시 용인특례시의 이상일 시장을 인터뷰하고 기사를 공유했다. Q-1 민선 8기 용인시장 취임 1년 6개월이 지났다 소회를 말씀해 주시기 바람. 민선8기 용인시장 선거 때 시민들에게 용인특례시를 역동적으로 변화시키고 대통령과 정부의 협력을 얻어 오랜 숙원사업들을 푸는 등 시를 대개조하겠다고 말씀드렸다. 민선8기 시정 비전인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에 담긴 뜻처럼 지난 1년 6개월간 과거 어느 시장도 해내지 못한 엄청난 결과들을 보여드리며 시정 전반을 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해왔다. 우선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 구축의 틀을 굳게 다졌다. 이동·남사읍 일대 747만㎡가 360조원 이상이 투자되는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로 지정됐고, 이곳과 원삼의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등이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
다산언론인협회(회장 이금로. 이하 협회)는 23일(화) 정오12시 용인처인구의 식당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면담하고, 상견례 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협회 11개 회원사 중 용인지역 언론사 대표자 8명이 함께했다. 이금로 회장은 협회 회원사 현황, 연혁과 소개를 자료와 함께 설명하고, 시장 인터뷰를 포함한 2024년 협회의 활동 계획을 알렸다. 이상일 시장은 “협회 출범을 축하하고, 많은 발전을 바란다. 인터뷰 일정은 공보관과 협의 후 진행하고, 용인특례시 발전을 위한 다산언론인협회 사업계획은 충분한 시간을 갖고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또 이 시장은 “지난 2022년 7월부터 민선 8기 시장으로 일해오면서 국가산단,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경강선 연장 등 주요 국책사업과 연계된 사업부터 본인이 제안하고 정부에서 채택해 오는 4월부터 시행하는 ‘노인복지법’ 개정 등 복지 사업에 이르기까지 오로지 용인시와 시민을 위해 밤낮없이 일해왔다”라며, “ 본인도 중앙일보 기자 출신이지만, 언론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 회원사 대표들은 새로 부임한 용인시청 김현기 공보관을 만나 인터뷰 일정 등 현안을 협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
소강석목사의 문학마실 시집 토크쇼 해당 영상은 비영리 교육·비평·연구 목적으로, 수익을 창출하지 않습니다. 우리 시대의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 내면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과 문학마실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동네 우물가나 빨래터에서, 그리고 밤이 이슥하도록 사랑방에서 나누던 편안하고 구수한 이야기 모임에 초대합니다. #너라는계절이내게왔다 #소강석 #정호승 #북콘서트 #시 #평론 출처: 문학마실 https://youtu.be/vQW4FDaWLkk?si=h5kJ0FVxYnhRPWAz
한동훈 비대위원장 등장으로 동력↓ 선거제 개편 변수…위성정당 불가피 ‘천아인’ 합류, 각각 정치적 명분 無 제3지대 빅텐트 현실적으로 불가능 “연말쯤 당원 탈당러시” 전망도 나와 ▲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오후 서울 노원구 한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탈당과 향후 정치 행보에 대해 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내년 총선에서 다수 의석 획득을 목표로 개혁신당(가칭, 이하 이준석 신당) 창당을 준비 중이나 쉽지 않을 전망이다. 최근까지도 이준석 신당이 총선 후보를 낼 경우 양당정치에 지친 보수·진보 세력의 표심을 획득할 수 있다는 분석이 있었지만,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등장으로 동력을 잃었다는 평이다. 선거제도 개편도 변수다. 국민의힘은 물론 민주당 내에서도 병역형 비례제로 무게가 쏠리며 사실상 위성정당 출현이 불가피해진 상황에 제3지대 정당의 국회 입성은 더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국민의힘 잔류를 결정한 김용태 전 최고위원을 제외한 나머지 ‘천아인’의 합류도 불투명한 상태다. 이들은 이 전 대표와 달리 탈당·신당 합류로 얻게 될 ‘정치적 명분’이 없기 때문이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이 전 대표의 신당은 산 넘
▲ 서현정치경제학교 2기 수료생 단체사진 칼빈대학교 최고위과정 서현정치경제학교(이사장 김현욱) 2기 수료식이 20일 오후 6시 칼빈대학교 은천당에서 국제목회대학원장 김지호 박사, 평생교육원장 이봉근 박사, 서현정치경제학교 주임교수인 김현욱 박사, 수료생, 1기 수료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기 과정을 마친 이미옥 수료생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조형운 교학처장의 대표기도, 지도교수인 김현욱 박사의 인사말 및 학사보고에 이어 해외 출장 중인 황건영 칼빈대 총장을 대리해 국제목회대학원장 김지호 박사의 수료증 수여와 축사가 이어졌다. 이날 42명의 수료생이 배출됐고, 표창 대상자는 ▲이사장상 김능희 ▲총장상 이선희 ▲국제목회대학원장상 김선명·조항민 ▲평생교육원장상 이영주·김이근 수료생이 각각 받았다. 이어 소프라노 김주은 씨의 축가와 내빈의 축사가 이어졌다. ▲ 이봉근 평생교육원장 축사 이봉근 평생교육원장은 축사에서 “노적성해(露積成海)를 언급하며 이슬방울이 모여 바다를 만드는 것과 마찬가지로 매 순간순간 작은 일이라도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원했던 목표를 이루게 된다”며 “지난 15주 동안 우여곡절이 있었을 텐데 여러분들이 노력해 이 어려운 과정을 수료하게
“태권도·용인은 삶의 지향점…K-컬쳐 ‘태권도’ 위해 노력” ▲12월 9일 용인대 단호홀에서 진행된 북콘서트 모습(왼쪽부터 방송인 최병서, 이동섭 국기원장, 방송인 이동준).이금로 기자 이동섭 국기원장이 12월 9일 오후 2시 모교인 용인대학교 무도관 단호홀에서 인생 에세이 ‘태권V 이동섭’ 출판 기념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 방송인 최병서, 이동준과 김현욱 박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북콘서트에는 지역 주민, 정치인, 태권도인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 소강석 새에덴교회 목사, 한진수 용인대 총장 등의 현장 축사와 오세훈 서울시장, 국민의힘 김성원 여의도연구원장, 안철수 국회의원, 나경원 전 국회의원, 김병민·조수진 최고위원, 김영환 충북도지사, 가수 김다현·김태연 등이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했다. 박 전 부의장은 축사에서 “이동섭 국기원장은 전 세계 태권도 대통령이다. 이 원장은 강단이 대단하다. 순도 99.99를 넘어 100%라고 믿어도 된다. 내년에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소강석 목사는 푸른 바다의 고래에 비유하며, “고려말 대몽항쟁의 상징인 처인성전투의 승장 김윤후 장군에 대한 기념사업을 펴고 있고, SK하이닉
"처인구 100만 시대가 오고 있다. 교통문제 등 용인의 대표적 랜드마크공원 조성해야" "120조 하이닉스반도체클러스트 300조 삼성 반도체 국가산단 완벽하게 완성시킬 추진력이 준비된 사람이 필요한 시점" ▲지난 12월 6일 칼빈대학교 대학원 4층에서 열린 이동섭 전 국회의원 특강이 끝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참석자들. 이동섭 전 국회의원이 12월 6일 칼빈대학교 대학원 훌라라홀에서 진행한 초청 특별 강연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서현정치경제학교와 이안상회가 주최한 특강에서 이 전의원은 "전남 농대 나오고 일본유학 다녀온 유복한 집안에서 농촌지도 소장의 아들 태어난 이동섭 전 국회의원은 10살때 시작한 태권도가 평생 정의 도전, 신의, 청렴의 나침판이 되었다"고 했다. 이어 "'도전자 하는자만이 꿈을 이룰수있다'신념으로 평생 꿈을 향해 도전한 인생역정은 눈물과 또다른 희망으로 점철된 삶이였지만, 인생마지막을 용인을위해 불태우겠다"며 "용인시민은 항상 이우현 전 의원님의 노고에 감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전의원은 "제2경부고속도로 원삼Ic유치와 원삼일대의 120만평 산업단지 지정은 용인의 50년, 100년 앞을 내다보지 못하면 누구도 할수없는 엄청난 일이었다
[ 정치권의 막말 논란, 진정성과 진실이 아닌 자신의 자의적 해석과 판단으로 정쟁의 수단과 국민의 정치혐오로 전락 되어서는 안 된다. ] 동두천시.연천군 국민의힘 내부의 왜곡과 자의적 해석의 설전이 정치 혐오를 더 심화하고 있다. 동두천시.연천군에 전혀 연고가 없던 부산 사상구에서 낙선후 한동안 정치권과 거리를 두며 자신의 일을 하다가 뜬금없고 느닷없이 경기북부에서 총선을 준비 중인 손수조 씨의 일방적인 주장과 자의적 해석에 일부 언론의 흥미 위주 보도로 인해 사실이 왜곡되지 않길 바란다. 선거는 상대적인 면이 부각되기에 SNS상의 설전과 주장이 과도한 정쟁의 도구로 왜곡 보도 되지 않기를 국민은 바란다.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서로 협력하여 선을 이루는 선진정치문화의 정착이 되길 기대하며 민주주의의 꽃 선거 캠페인이 국민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하고 소망한다. 자기중심주의의 과도한 해석과 자기만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게 전달되는 네거티브형 선거 캠페인이 되어서는 결코 안 된다. 지역 연고 전혀 없는 분들의 특정 지역구 총선 출마 선택의 오류와 입신양명만을 추구하는 과도한 과욕이 정치판을 더 혼탁하게 한다. 총선 출마 지역구 선택에 있어 시민의 판단은 아랑곳
선출직 공직자는 일과 성과로 응답하는 것 ▲ 이상일 시장이 피카소의 관찰력에 대해 설명하고있다.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쓰레기도 위대한 가능성을 지닌 예술품의 재료다” 피카소의 날카로운 관찰력이 버려진 자전거를 예술명품으로 창조시켰다. 피카소의 <황소머리 Bull' Head>(1943)그림이 PPT 자료를 통해 등장한다. 1일 저녁 용인칼빈대학교(총장 황건영) 대학원 4층 훌랄라홀에서 서현정치경제학교 2기 수강생 40여명을 대상으로 ‘사례로 보는 리더의 리더십과 상상력’ 강의를 하고 있는 이상일 시장의 강연장 모습이다. 작품은 입체주의 화가로 잘 알려진 파블로 피카소의 ‘황소머리’(1942)다. 이 시장은 “피카소가 버려진 자전거를 들고 와 해체한 뒤 안장의 위치를 바꿔서 핸들에 연결하고, 청동을 입혀 작품을 만들었는데, 나중에 이 작품이 300억원 정도에 팔렸다”며 "피카소는 쓰레기도 예술작품의 재료가 될 수 있다고 했다. 그가 관찰력과 상상력이 매우 뛰어났기 때문에 버려진 자전거에서 멋진 조각이 탄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피카소의 비서였던 하이메 사바르테스의 “피카소는 길바닥에 굴러다니는 돌에서도 영감을 얻었다”라는 말을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