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지난 8월 26일 주)KK미디어는 대학로에서 “제1회 Let’s팡팡 동화속 코스프레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서울대학교사범대 부설 초등학교 마칭밴드부 60여명과 코스프레 참가자 60여명, 풍물패 등 총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학로거리 퍼레이드를 진행하여 대학로를 찾은 시민과 대학로 상가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동화속 코스프레 대회는 1500여명이 사전 신청한 가운데 1차 오디션을 통하여 31명이 본선 무대에 서게 됐으며 31명의 본선 진출자 중에 ‘종로구의장상’, ‘종로구국회의원상’,‘종로구청장상’등 10명이 최종 선발되어 수상했다. 본 페스티벌을 준비한 주)KK미디어의 관계자는 “참여 신청자가 많기도 했지만 본선에 올라온 참여자의 의상 준비가 너무나 화려하고춤,노래,마술 등 개인기도 열심히 준비 했으며 많은 환호가 쏟아졌어요.주)KK미디어의 다음 행보는 ‘Let’s팡팡’어린이 방송예능프로그램을 올해 12월경에 제작예정이에요.조만간 방송에서 끼 많고 재능있는 아이들을 선보일수 있게 박차를 가하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조동수 경감, 아버지에게 아버지가 우리 곁을 떠나신 지 벌써 6년이 지났습니다 아버지의 흔적과 아버지의 제복에 남겨진 땀과 열정은 여전히 제 가슴에, 우리 바다에 녹아있습니다 그날 댓글에 남긴 것처럼 반드시 해양경찰이 되어 아버지가 지키던 바다, 제가 지켜내겠습니다 제가 아버지의 못다 한 꿈을 이루기 위해 해양경찰이 되기로 결심하고 아버지가 떠나신 우리 바다에 맹세한 것은 아버지가 지키고자 했던 대한민국의 바다 대한민국의 자유를 꼭 지켜내겠다는 것과 아버지를 그렇게 만든 우리 영토 침범자를 단호하게 응징하겠다는 각오였습니다 이제 해양경찰이 되어 그 약속을 지켜가고 있습니다 아빠! 우리 남매, 어머님 모두 잘 지내고 있어요 아빠가 그렇게 좋아하시던 바다 이제 제가 잘 지켜 나가겠습니다 아빠한테 못다 한 인사를 이제 대한민국 해양경찰, 아버지의 든든한 후배로 인사 올리겠습니다 조현진(경위), 조휘준(한국해양대 해군학군단 4학년) 올림 (2023.08.30/윤니크대통령행보/KTV)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 파인센트향수공방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FINE(질 높은, 건강한)과 SCENT(향)이라는 뜻을 가진 파인센트 공방은 다양한 향료를 맡아보면서 원하는 향료를 찾고 새롭게 조합하는 조향 체험을 제공하여 하나의 향수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함께하면서 자신에게 어울리는 향수를 만드는 개인 맞춤형 향수 제조 공방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조향사라는 직업을 알게 되면서 다양한 향을 조합해 무한한 향을 만들 수 있다는 것에 매력을 느꼈습니다. 화학과와 화장품 학과를 복수전공하면서 조향에 대해 같이 배웠고 제가 느낀 향을 다루는 작업 자체를 많은 분들이 직접 해보시면서 느껴봤으면 좋을 것 같아 공방을 운영하게 됐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지금은 원데이클래스를 중점으로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수업에 사용하는 향료들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품개발에 있어서는 패션이 계속 바뀌듯이 새로운 향을 많이 경험해 보고 고객님들도 향의 유행을 파악하고 따라가실 수 있도록 다양한 향료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칼빈대학교, 서현정치경제학교 제1기 수료식 성황리에 마쳐.] 지난 14일, 칼빈대학교 서현정치경제학교 제1기 수료식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김현욱 박사의 대표기도와 학사보고, 황건영 총장의 수료증수여, 김지호 국제목회대학원장의 표창장수여, 이봉근 평생교육원장의 축사, 김주은 소프라노의 축가 등 수료식을 은혜 가운데 성황리에 마치게 해주신 그 감사의 고마운 마음들 고이 간직하겠습니다. 황건영 총장님, 국제목회대학원장 김지호 교수, 평생교육원장 이봉근 교수, 김태성 총괄본부장님 등 교직원 여러분의 수고와 헌신에 깊은 감사를 올립니다. 정치경제 인재 양성과 육성의 요람, 칼빈대학교 서현정치경제학교 제2기 입학식은 9월6일(수) 오후6시 칼빈대학교 대학원동4층 훌랄라홀에서 거행됩니다. 칼빈대학교 서현정치경제학교 이사장 정치학박사 김 현 욱 서현일보 김서현 기자 |
국민의 힘 용인특례시 제2차 조찬기도회 성황리에 개최 오늘, 8월29일(화) 아침7시30분 ‘국민의힘 용인특례시 조찬기도회’에 참석했습니다. 동백지구촌교회 최성균 목사님의 은혜로운 설교, 전향진 탈북가수의 간증과 사명 찬양, 황우여 장로님의 인사말, 구성중앙교회 이기붕 목사님의 합심기도 인도로 간절함과 애절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준비한 손길에 하나님의 은총이 영원하길 기도 합니다. 수고해주신 김준연,김범수 당협위원장, 정하용 경기도의원, 김운봉 용인시의회 부의장, 박은선.김윤선,기주옥.안치용.김영식.안지현 등 예배에 참석한 용인시의회 의원 여러분과 모든 당원동지와 20여 명의 목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직! 영원한 우리 구세주, 예수님께 은혜와 영광을 돌립니다. 기독교인이 합심 기도하여 남북통일의 날짜를 받아야 한다는 황우여 장로님의 말씀에 감동과 울림이 있는 기도회였습니다. 통일의 꽃씨를 뿌리는 소명의 아침 기도회였습니다. 주님께 영광 돌립니다. 용인동백 지구촌교회에서 김현욱박사 올림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처우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지난 8월 21일 ‘한국장기요양기관지역협회연합(이하 한장연)’ 주최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송은옥 한장연 정책연구소 수석연구원과 황윤환 정책국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진용삼 평택시 협회장, 김규화 수원시 협회장, 김선예 요양보호사, 조추용 카톨릭꽃동네대학교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다. 이들은 ▲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처우와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정책제언, ▲ 급여체계개선과 인력난 해소, ▲ 기관종사자를 위한 구체적 서비스 확대의 필요성을 주제로 각자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1부 발제에서 종사자들의 경력인정과 업무강도에 부합하는 임금체계, 특히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 인건비 차별 해소, 처우 개선수당 지급 등의 실질적인 정책 전환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무엇보다도 종사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과 휴게 공간 확보, 정신적 육체적 보호를 위한 방안, 건강 유지를 위한 지원 강화가 요구되고 업무 부담 경감을 위한 기준인력 확대, 대체인력 지원제도 도입 등의 제도적 지원도 필요하
육군사관학교 안에는 홍범도·김좌진장군 등 독립운동가들의 흉상이 있는데요. 정부가 이를 철거하기로 하자, 논란이 정치권으로 번졌습니다. 여권 내에서도 비판 목소리가 나옵니다. (2023.08.28/뉴스투데이/MBC)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세계적인 신유사역자 원준상선교사가 방한하여 선교단체 라이트이너스와 함께 9월16일~ 17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하는 더 네임오브 지져스 크루세이드 (The name of Jesus crusade) 말씀 치유 대성회에 신청자 접수가 몰리고 있다. 이번 집회 신청에 많은 사람이 몰리는 이유는 원선교사의 사역 현장마다 눈이 먼 사람이 눈을 뜨고, 말 못하는 사람이 말을 하고, 귀가 들리지 않던 사람이 귀가 들리고, 암 덩어리가 사라지고, 중풍병자의 마비가 풀리고, 심장병도 치유되고, 체중이 줄고, 키가 크고, 정신질환이 치유되고, 치아가 생겨나고, 근육도 생겨나고, 의학적으로 난치병으로 규정한 질병이 낫는 등 수많은 이적이 나타나는 것으로 소문이 나기 때문이라고 주최측은 전했다. 말씀치유대성회 더 네임 오브지저스 크루세이드 (The name of Jesus crusade) 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기독교인에게는 친숙한 용어이지만, 기독교를 접해보지 않은 분들에게는 다소 어색한 용어 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번 말씀 치유 대성회에서는 이 예수님의 이름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한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수중 생물, 그리고 맑고 아름다운 해변으로 세계적인 관광지로 부상한 필리핀 보홀주 팡라오 아일랜드에 한국의 고급 주거시설 개발 전문 업체인 유림개발과 필리핀의 대형 리조트 운영사 이며 부동산 개발 회사인 Profood International Corp가 공동으로 개발 중인 보홀 최초 최대 규모의 복합 리조트 ‘엘 카스카디 by 보홀’의 전반적인 개발 현황과 진행 사항을 보고 관계자를 격려하기 위해 보홀 주지사를 비롯 팡라오 시장 등 보홀 주정부 관계자들이 지난 18~22일까지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홍보관을 찾았습니다. 이들 보홀 주정부 관계자들은 홍보관을 둘러보고 보홀에는 중소형 리조트는 많아도 ‘엘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 같은 초대형 리조트가 없어 아쉬웠는데 이 프로젝트가 잘 진행되어서 보홀에도 자랑 할 만한 리조트가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만족 해 했다는 유림 개발 관계자의 후문입니다.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은 객실 1,269실의 2개의 7성급 호텔과 84실의 다양한 평형의 풀 빌라와 대형 워터파크와 각종 풀을 비롯한 다양한 부대시설로 그 규모가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최근 서울시는 여의도 일대를 9개 특별계획 구역으로 나눠 개발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서울시의 역점 사업인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여의도에는 제2 세종문화회관과 국제금융 거점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여의도 일대 개발이 본격적인 닻을 올린 가운데, 대규모 개발호재가 잇따르고 있어서 여의도 부동산 시장은 지속적으로 주목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 여의도 개발의 서막은 여의도의 상징과도 같은 MBC 자리에 18년 만에 들어서는 최고 49층 초고층 단지 ‘브라이튼 여의도’가 시작한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동여의도 한복판에 지하 6층~지상 49층 전용면적 84~132㎡ 총 454 가구 규모로 공급되며, 입주는 오는 10월 예정이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와 주거 니즈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자재 고급화는 물론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 호기심과 다양성, 지속 가능성 등 공간에서 거주하는 이들의 삶의 질까지 고려한 미래형 주거문화를 집약했다. 단지의 전 가구는 4 Bay 구조에 거실과 다이닝 공간이 마주 보는 대면형 주방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