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5월 6일(금)오후 4시 국민의힘 화성병당협 6.1 지방선거 도의원후보 박윤영, 안석영, 시의원 후보 오문섭, 김미영, 박진섭 비례대표시의원후보 명미정, 방성배, 전 화성시의원 박기영, 허인숙 등 10여명의 국민의힘 화성병당협의 시·도의원 출마후보자들이 김용 화성시장 예비후보지지 선언을 했다. 지지선언문을 통해 " 김용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화성 시민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시민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는 후보"라며 화성은 시민중심의 시정을 이끌 시장이 필요하다"고 선언했다. 이어 " 우리는 말만 앞세우는 정치인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는 시장을 원한다"며 화성시의 새로운 시장으로 김용 후보를 강력히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김용 예비후보는 " 우선 지지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 보내주신 염원 받들어 시민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시민과 소통하는 시민중심의 화성시를 만들겠다"며 반드시 경선에 이기고 국민의힘 원팀을 이뤄 변질된 12년 민주당의 시정을 정권교체로 바로잡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4일 화성을당협 시·도의원의 김용후보 지지선언에 이어 화성병당협의 시도의원출마자들의 김용후보 지지선언이 이어지면서 김용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김용 화성시장 예비후와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 예비후보가 4일 용주사에 만남을 갖고 코로나19로 경기도의 낮아진 학력 수준을 높이는데 힘을 합하기로 했다. 코로나19로 기초학력 부진학생의 수가 증가 하고 있다. 지난해 경기도의회 교육위에서 확인한 결과에 의하면 “원격 수업이 진행되면서 학습자간 격차가 더 커지고 있어, 기초학력 부진학생의 교육 회복이 시급한 상태이다”며 지적된바 있다. 이에 임 예비후보는 “ 경기도 학생들의 학습능력이 많이 저하 되고 있다. 저하된 학습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공교육과 민간교육을 잘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 적용과 학생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공교육 범위 안에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용 후보는 “ 기초 학력 부진을 타계하기 위해 획일화되고 편향적인 교육 정책을 균형을 맞추는 형태로 변경하여야 한다. 특히 지역별로 교육 환경이 다른 것을 인정하고 예산과 지원을 지역 특성에 따른 요구사항에 맞춘 형태로 정책을 펼쳐야 한다. 더욱이 화성은 넓은 면적을 가지고 있어 지역 특성을 고려한 해결방안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며 말했다. 한편, 용주사에서 김용 화성시장예비후보, 김은혜 경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화성‘을’지역구 국민의힘 시·도의원 후보들이 4일 김용 화성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번지지 선언은 화성‘을’ 지역 국민의힘 도의원 후보 김정택, 시의원 후보 신영락 시의원 후보 차순임과 지역구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지선언에서“12년 민주당 집권으로 힘들어하고 고통 받는 화성시민을 위해 행복한 화성시를 만들 줄 후보는 김용뿐이다”며 “ 시민들이 김용 후보가 10여 년간 화성시의 곳곳을 다니며 힘들고 어려운 시민들의 아픔을 들어 주고 함께 어려움을 헤쳐 나갔듯이 화성에서는 말보다는 발이 사무실 보다는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답을 찾는 화성시장이 필요할 때이며 그 적임자는 김용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후보자는“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다. 화성시민과 밀접한 분들이 저 김용을 믿고 저와 함께해 주신다면 윤석열 대통령을 만들었듯 화성시 권력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생겼다”며 “화성시민이 중심이 되는 화성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정조대왕의 효심이 깃든 용주사를 찾은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용 화성시장예비후보자가 "잘사는 경기”를 만들기 위해 과도한 규제 타파와 빈틈없는 인프라 구축으로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경기도와 화성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기업 발목을 잡았던 규제를 해소하고 국내 기업 지원을 통해 민간기업의 투자와 고용 확대로 경기도와 화성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 방안을 찾아 확대 지원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화성은 디지털 제조업 분야 핵심 지역으로 미래전략산업 중 반도체, AI, 수소에너지 분야를 집중 육성하여 미래 경기를 책임질 핵심 지역이다”고 말했다. 김용 후보자는“ 미래 산업의 영향력이 커지는 현실에서 기술과 과학 중심의 경쟁력을 키워 화성의 지속성장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독일의 아우스 빌둥 시스템 도입으로 기업과 청년이 서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겠다. 화성은 미래 산업 경기도 핵심 도시로 성장할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으나 비효율적이고 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조가 부족했던 현실을 혁신을 통해 시스템화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용주사에서 만남은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앞으로 4년간 경기도와 인천의 살림을 책임질 일꾼을 뽑는 6월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선거 판세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헌정사상 최초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수도권에서 싹쓸이에 가까운 압승을 거뒀지만, 지난 3월 대통령선거에선 수도권에서 국민의힘이 약진하며 안갯속 국면을 만들었다. 이에 본보는 경기도와 인천 지역의 대선 득표율 현황과 민주당과 국민의힘 핵심 관계자의 분석을 통해 지방선거 판세를 분석해보고자 한다. 제20대 대통령선거를 분석한 결과, 경기도와 인천은 2018 지방선거(경기도 민주당 29곳·국민의힘 2곳 승리/ 인천 민주당 9곳·국민의힘 1곳 승리)때와 달리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박빙의 승부를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 먼저 경기도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도내 31개 시·군 중 23곳에서 승리했다. 해당 지역은 수원·고양·성남·의정부·부천·안양·안산·광명·평택·동두천·구리·남양주·시흥·군포·의왕·오산·하남·파주·김포·안성·화성·광주·양주 등 23곳이다. 반면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용인·과천·이천·포천·여주·양평·가평·연천 등 8곳에서 승리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국민의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가 "엄마, 아빠 모두를 위한 '육아 해방타운'을 건립하겠다"며 주요 보육정책 공약을 내걸었다. 3일 김은혜 후보는 경기도의회에서 6대 보육공약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정치인이기 전에 한 아이의 엄마로서 출산과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첫째는 '4개 권역 공공산후조리원 확충'이다. 현재 여주시에 위치한 공공산후조리원을 도내 동서남북 4대 권역별로 추가 설립하겠다는 게 핵심이다. 김 후보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2주간 168만 원의 요금으로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한부모 등 형편이 어려운 산모에게는 추가 50%를 감면하겠다"고 설명했다. 그 다음은 '육아 해방타운' 설립이다. 한 방송사 예능프로그램인 '해방타운'처럼 엄마가 일상의 육아에서 벗어나 잊고 있던 자아를 찾을 수 있게 돕겠다는 취지다. 임신, 출산, 육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30~40대 여성을 대상으로 "가사도우미와 종일 보육, 종합 상담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맘 케어 종합센터를 만들겠다"는 게 그의 구상이다. 또한 맞벌이 가정의 자녀 등하굣길 교통지도에 대해서는 사회공헌 일자리 사업에
[앵커멘트] 수개월 동안 밤낮 개발한 게임이 출시 후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실패 요인은 잘못된 기획과 홍보 부족, 수익 관리 부실 등 다양합니다. 경기도가 실패한 게임기업의 원인을 찾아 해결해주는 재도전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장 목소리, 함께 들어보시죠. [리포트] 2년 전 창업 초기 어려움을 겪었던 이 게임업체는 경기도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게임기업 재도전 지원 프로그램에 참가해 게임 분석에서부터 마케팅 전략, 지표 분석 등 종합적인 맞춤 컨설팅을 받았습니다. 컨설팅을 통해 6명이었던 직원 수는 50명으로 늘어났고, 연매출도 1억에서 15억 원으로 훌쩍 뛰었습니다. [인터뷰] 한경두 / 누라임게임즈 대표 “개발 외에는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았거든요. 해외진출이라든가 마케팅이라든가 사업화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전문가분들한테 많은 경험을 습득하고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게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습니다.” 음악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이 업체는 부족한 자금이 고민거리였습니다. 지난해 재도전 프로그램을 통해 4천만 원의 지원금을 받아 마케팅비와 인건비를 해결 언어장벽이 낮은 음악게임의 특성을 살려 대만과 홍콩 등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했습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그의 정치 철학은 ‘생존’이다. “정치는 국민의 생존을 위해 존재한다”며 “정치를 하는 모든 분은 헌법 제1조 2항을 반드시 마음에 새기고 임해야 한다”고 피력한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 2항은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김 예비후보가 꺼내든 ‘헌법정신’은 시민이 실종된 정치판의 오만과 독선에 날리는 일침이다. “6월 1일 정치인을 위한 정치가 종지부를 찍는 시민 심판이 날이 될 것이다”며 “화성시를 진정한 주인인 시민께 시정을 돌려드리겠다”고 확언했다. 그는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을 사랑하는 모임’ 경기도회장으로 윤 당선인 승리를 견인했다.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국민과 함께 만들겠다는 윤 당선인의 실용주의철학과 청와대 슬림화 공약 또한 김 예비후보가 윤 당선인에게 마음을 뺏긴 계기가 됐다고 말한다. 그는 인터뷰를 진행하는 동안 ‘시민’이라는 단어를 수없이 반복한다. 화성 시민과 함께 수도권 쓰레기 70% 유입을 막아냈고, 아파트 부실공사로 신음하는 시민의 민원을 MBC PD 수첩을 통해 갑질 횡포를 막아냈다. 김 예비후보는 시민의 권익을 위해선 단식투쟁을 비롯해 자신을 극한으로 몰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한 달 앞으로 다가온 6·1지방선거는 사실상 지난 대선의 연장전 격이다. 0.73%포인트로 근소한 격차로 승패를 가른 지난 대선표심이 어떻게 바뀌었을지가 일차 관전포인트다. 민주당 입장에서는 지난 대선에서 패했지만 '개딸(20·30 여성 지지자)'를 중심으로 팬덤이 형성된데다, 패배의 충격 속 지지자들의 결집력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지방선거에 기대를 거는 분위기다. 국민의힘으로서는 대선 승리의 여세를 몰아 이번 지방선거에서 확실한 승기를 꽂아 국정 운영 동력을 되찾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 새정부 출범 직후에 치러지는 선거라는 점에서 국정안정론에 힘이 실리지 않겠느냐는 기대감도 나온다. 무엇보다 승패의 가늠자는 수도권이다. 서울·경기·인천 2천300만(20대 대선 선거인 수) 표심이 어떤 선택을 할지에 따라 이번 지방선거 전반의 성적표가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빅매치'…'尹독주와의 싸움' 송영길 vs '文 부동산정책 심판' 오세훈 서울에서는 민주당 송영길 후보와 현직 시장인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맞붙는다. 당 대표로 선거를 진두지휘했던 송 후보의 출마로 지난 대선의 연장전 성격이 더 짙어졌다는 평가다. 현재로서는 각종 여론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도내 12개 지역 기초자치단체장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29일 도당 공관위에 따르면 이날 의왕·파주·포천·양평·가평·김포·동두천·광주·의정부·양주·구리·연천군의 기초자치단체장 후보를 확정했다. 의왕시장 후보에는 김성제 전 의왕시장이 김상호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를 누르고 선출됐다. 파주시장 후보에는 조병국 전 파주을 당원협의회 위원장이 김동규·박재홍·한길룡 후보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5인 경선이 펼쳐진 포천시장 후보에는 백영현 전 포천시 소흘읍장이 김창균·박창수·이원석·이중효 후보를 누르고 본선에 진출했다. 양평군수 후보는 전진선 양평군의회 의장이 승리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정동균 양평군수와의 대결구도를 이룬다. 이어 가평은 서태원 전 가평군청 미래발전국장, 김포는 김병수 전 윤석열 대선후보 직능총괄본부 광역교통개선지원단장, 동두천은 박형덕 전 경기도의원, 광주는 방세환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의정부는 김동근 전 경기도 행정2부지사, 양주는 강수현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 구리는 백경현 전 구리시장, 연천은 김덕현 전 연천군청 기획감사실장이 각각 기초자치단체장 후보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