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현일보 한예원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27일 11시 용인미르스타디움 3층 다목적실에서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제181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의는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와 용인특례시의회가 주관했으며, 김승호 협의회장(동두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이지석 광명시의회 의장 등 경기도 내 31개 시·군의회 의장들이 참석했다. 아울러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며 회의 개최를 축하하고, 시·군 간 협력과 지방자치 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용인특례시의회 의장단은 참석한 각 시·군의회 의장들을 환영하며 정례회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환대의 뜻을 전했다.
회의에서는 제180차 정례회의 결과 보고와 협의회 주요 활동 사항을 공유한 데 이어, 2025회계연도 수입·지출 예산 결산감사 보고와 안건 접수 현황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이어 진행된 안건 심의에서는 ▲건설현장 하수급인의 생존권 보호와 하도급대금 직접지급 제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민사집행법 개정 촉구 건의안’ ▲경기도와 시·군 간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한 ‘국·도비 매칭부담 조정 협의체’ 구성 촉구 건의안 ▲지방의회 정책지원 전문인력 제도 개선을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촉구 건의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의 건 ▲제180차 정례회의 회의록 승인 ▲차기 제182차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의 건 등이 논의됐다.
유진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용인특례시는 수도권을 대표하는 대도시로서 관광·산업·교육·연구 기반은 물론,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첨단산업과 연구개발, 인재양성이 선순환하는 미래 성장 거점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며, “오늘 회의가 경기도 31개 시·군과 시·군의회가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이 행복해지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각 시·군의회의 협력은 풀뿌리 지방자치의 토대를 강화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용인특례시의회도 지역 간 연대와 상생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정례회의를 통해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지방의회 권한 강화와 제도 개선을 위한 건의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