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기자 | 지난 18일, 꽃누리 해물칼국수+보리밥(대표 심순오)은 꽃누리들밥과 꽃누리옻닭에 이어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한 식사를 매월 지원하기로 했다.
심순오 대표는 2023년 1월부터 ‘꽃누리들밥’을 시작으로 2024년 9월‘꽃누리옻닭’런칭을 통해 매월 10명, 총 290명의 어르신들께 건강한 한끼를 선물했으며, 이후 지난 8일 ‘꽃누리옻닭’이 ‘꽃누리 해물칼국수+보리밥’으로 새단장을 하며 다시 한 번 지역사회와의 나누겠다는 약속을 계속하며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새단장으로 지역주민을 맞이하는 꽃누리 해물칼국수+보리밥은 어르신들께서 검단산 아래 자연과 어우러진 분위기 속에서 건강한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메인 메뉴인 해물칼국수와 양푼보리밥을 비롯하여 다양한 계절음식을 매월 선물할 예정이다.
심순오 대표는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희미해지고 있는 요즘, 어르신들께서 이웃들과 함께 이야기꽃이 가득 핀 식사 시간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으로 2023년부터 나눔을 해오고 있다.”라며, “꽃누리 해물칼국수+보리밥은 지역주민께서 주신 사랑을 앞으로도 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2023년부터 290명의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이웃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건강한 한끼를 선물해주신 심순오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꽃누리 해물칼국수+보리밥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며, “꽃누리들밥과 꽃누리옻닭에 이어 꽃누리 해물칼국수+보리밥이 선물해주신 따뜻한 나눔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복지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