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3 (목)

  • 맑음동두천 -6.1℃
  • 맑음강릉 -0.9℃
  • 맑음서울 -4.0℃
  • 맑음대전 -2.8℃
  • 맑음대구 -1.3℃
  • 맑음울산 -0.1℃
  • 맑음광주 0.6℃
  • 맑음부산 1.1℃
  • 맑음고창 -0.9℃
  • 구름많음제주 4.3℃
  • 맑음강화 -8.0℃
  • 맑음보은 -3.4℃
  • 맑음금산 -2.7℃
  • 맑음강진군 1.3℃
  • 맑음경주시 -1.1℃
  • 맑음거제 1.1℃
기상청 제공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차관, 동절기 화상병 궤양 제거 현장(경북 안동) 점검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2월 7일 오후, 경상북도 안동시에 위치한 사과 재배 과원을 방문하여 동절기 화상병 궤양 제거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농림축산식품부·농촌진흥청·지방자치단체는 겨울철 화상병 사전 예방 특별 대책기간(’22.12월 ~ ’23.4월)을 운영하고 전국 사과·배 과수원을 대상으로 병 잠복처인 궤양 제거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인중 차관은 “화상병은 개화기·생육기 기상 여건에 따라 병 발생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월동 잠복처인 궤양 제거가 중요하다”라며, 올해 화상병 발생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농업인·지자체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