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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축구협회 시무식 및 안전 기원제 참석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4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축구장에서 열린 남양주시축구협회 합동 시무식과 안전 기원제에 참석해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조응천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 20여 명 내빈이 함께해 올 한 해 축구협회의 건승과 안녕을 기원했다.


특히, 축구협회는 시무식에 앞서 남양주시복지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뜻깊은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주 시장은 “축구협회가 따뜻한 마음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며 시무식을 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올 한 해 아무도 다치는 분 없이 좋은 성적을 거두시길 바란다.”라고 격려하며, “남양주FC 창단, 오남읍 지역의 국제 규격 축구장 조성 등 축구 동호인에게 약속드린 공약 사업도 차질 없이 진척되고 있다. 남양주시를 최고의 축구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는 40대부터 70대 대표와 여성부 시 대표가 모두 자리를 함께해 오는 4월부터 시작되는 전국 대회를 비롯해 각종 대회에서 축구협회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