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지난 6일 세류1동 새마을부녀회는 홀몸어르신, 저소득 장애인가구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반찬은 환절기 기력보충을 위한 소불고기와 깻잎무침, 마카로니샐러드로 이루어졌으며 정성을 가득 담은 반찬은 소외계층 18가구에게 전달됐다.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봄철이라 입맛도 없고, 물가가 많이 올라 혼자서 반찬을 만들어 먹는 게 쉽지 않았는데 매달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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