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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갤러리영통‘어둠이 찾아오는 순간’4월 전시 개최

 

서현일보 서현일보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청사 내 위치한 갤러리영통에서 4월 한 달 간 이루다 작가의 ‘어둠이 찾아오는 순간’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루다 작가는 수원을 중심으로 모인 청년예술가들의 모임인 ‘아티스트랩’의 대표로서 나혜석미술대전, 야송미술대전 등 다수 전시회에서 수상했으며 최근 수원전통문화관, 수원미술전시관에서 전시를 개최하며 대중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4월 갤러리영통에서 펼쳐지는 ‘어둠이 찾아오는 순간’ 전시에서 이 작가는‘푸른 밤’,‘여전히 파도가 치고 있다’ 등 서양화 25개 작품을 통해 누구에게나 외면하고 싶지만 결국 피할 수 없이 다가오는 아픔, 시련 속에서도 우리를 위로하고 있는 것들을 표현한다.


이번 전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통구청 내 2층에서 운영되며 방역수칙 준수 하에 시민 누구나 무료로 입장 및 관람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갤러리영통에서는 시민들이 다양한 분야의 예술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매달 새로운 주제의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