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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제233차 대외경제장관회의 개최

한미 정상회담 성과 극대화, 해외수주 집중지원 통한 경제활력 제고 추진

 

서현일보 최태문 기자 |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8일 08:00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여 ➊-1미국 국빈방문 경제분야 성과 후속조치 추진계획, ➊-2글로벌 혁신특구 조성방안, ➋인태경제프레임워크(IPEF) 제3차 협상 추진계획, ➌`23년 해외수주 분야별 핵심 프로젝트 추진전략을 논의 및 의결했다.


추 부총리는 경제활력 제고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미국 국빈방문 경제분야 10대 성과별 후속조치를 빈틈없이 이행하고, 오늘부터 진행되는 IPEF 3차 협상에 우리 입장을 최대한 반영시키는 한편, `23년 해외수주 350억불 목표 달성을 위하여 해외건설·플랜트·원전·친환경사업 등 4대 분야 15대 핵심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집중지원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