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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립도서관, '클래식과 첼로의 만남' 인문학 강연 개최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6월 클래식을 주제로 한 예술의 색을 입은 인문학 야간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년 예술의 색을 입은 인문학’은 4월부터 6월까지 서양미술사, 한국 미술사, 클래식을 주제로 한 강연과 북콘서트를 포함하여 총 10회차로 운영 중이다.


6월에는 박장근 첼리스트와 '클래식과 첼로의 만남'을 주제로 첼로 연주와 함께하는 인문학 강연을 진행한다. 작년 2차시로 진행했던 강연의 호응이 좋아 올해는 3차시로 강연 회차를 늘렸다. 고전 시대와 낭만 시대 클래식 음악가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사랑 이야기를 들여다본다.


또한 6월 29일에는 '예술이 우리에게 남긴 것들'이라는 주제로 북콘서트를 운영한다. 예술 토크와 함께 현악 4중주 '콰르텟ON'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