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31일 2023년 기본직불 등록대상자 등록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위원 7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월 1일부터 5월 26일(추가접수 1차 포함) 기간 동안 접수된 472건 1,173필지에 대한 기본직불 등록대상자의 적합여부를 심의했다.
심의 결과 431농가 1,100필지에 대하여는 적합대상자로 결정, 19농가 33필지는 부적합 대상자로 지급대상 제외, 22농가 40필지는 추가확인 후 추후 신규 추가신청자와 함께 추가 심의하는 것으로 최종 의결했다.
시는 향후 2주 동안 등록증 교부, 이의신청 등을 거친 후 9월 30일 최종 등록대상자로 확정하여 오는 11월 30일 직불금을 지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