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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유영일 의원, 자유공원 환경 조성 사업 관련 논의

 

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경기도의회 유영일(국민의힘, 안양5) 위원장은 의회 안양상담소에서 1일 안양시 동안공원팀장과 자유공원 환경 조성 사업 관련으로 논의했다.


유영일 위원장은 남녀노소 구분없이 많은 시민이 찾는 자유공원이 평촌신도시 조성 당시 조성된 이후 일부 부분 정비만 추진함에 따라 일부가 노후화되어 있다며, 자유공원 환경 개선의 필요성에 따른 도비확보에 관해 이야기했다.


또한, 산림형 공원으로 산림을 제외한 평지 부분에 수목이 부족하여 토사유출 및 경관개선을 위해 수목 식재가 필요성과 함께 평안동 대원어린이공원 정비도 논의했다.


유영일(국민의힘, 안양5)위원장은 “경기도에서 소공원 환경조성 사업비와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해 주민들에게 휴식·힐링·체육 공간으로 제공하여 훨씬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기도의원으로서 역할을 확실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안·갈산동 공원의 환경 조성 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주민들의 쾌적한 휴식공간으로 변모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