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의정부시는 제7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여의주(여성친화도시 의정부의 주인)’를 6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여의주서포터즈는 양성평등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시민참여단이다. 여성친화적 관점에서 각종 정책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불평등한 사항을 시정할 수 있도록 의정부시에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의정부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위촉기간 2년 동안 월례회의, 성인지 교육, 각종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