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수원특례시 팔달구는 어린이집 전기 화재 사전 예방을 위해 관내 82개소 어린이집에 화재방지스티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화재방지스티커는 콘센트에 부착하는 간편한 방법으로 화재 발생 시 특수 소화약제가 자동으로 분사돼 초기에 화재 진압이 가능하여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기 화재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혁신제품이다.
팔달구 가정복지과장은 “어린이집 전기안전을 위해 화재방지스티커를 지원했고, 앞으로도 아동의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