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진금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6월 5일부터 30일까지 자동차정비사업조합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자동차관리사업소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에서는 일산동구 내 소재한 자동차정비업소 45개소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지도·점검 주요 항목은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 적합여부 ▲정비인력 확보 및 정비책임자 선·해임 신고 이행실태 ▲점검·정비 내역서 작성 및 보관 등 사후관리 ▲정비작업 범위 준수여부 및 작업장 주변 환경정비 실태 등이다.
구 관계자는 “2분기 점검대상 자동차관리사업소에 지도·점검 사전 안내를 마쳤으며 지도·점검 시 '자동차관리법'위반행위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