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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공직선거

[칼럼] 용인지역의 국민의힘 6,1지방선거 공천과정을 지켜 보며

서현일보 정치칼럼

 

용인지역은
특례시 이다,

 

따라서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의
공천업무는 중앙당에서 관여하고 있다,

 

용인지역의
국민의힘
용인갑.을.병.정
네곳의 당협위원장중
2곳 을.병지역의
두 분이 최종 용인시장후보로
경선에 참여하고 있고 결과는 이번주 23일(토)경 발표예정 이다,

 

문제는 시도의원의 6,1지방선거
공천과정의 투명한 민주적 절차와 과정이 잘 지켜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특히 현역 국회의원 한 분과
현직 젊은 당협위원장의
공정과 상식과 정의가 사라진
비민주적 절차와 과정과 비도덕성의 인물과 또 해당 당협에서 활동 하지 않는 분을 지방선거후보로 추천하고 있어 오랜기간 준비한
당의 일꾼들의 억울한 사연이 용인 전지역
곳곳에서 논물로 호소하고 있다,

 

보석으로 풀러났으면
자중하며 거주지에서 조용히 재판준비에
집중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지방선거
공천권 행사에 관여하는 모습이 왜 이리 추하고 안타깝께 느겨지는지
필자는 잘 모르겠다,

 

필자의 줄기찬 주장이며 수십년동안 한결같은 주장은
국민의힘 공천방식이 변해야 국민의힘도 살고 정치도 살고 나라도 산다,

 

공직선거후보자 선출과 지역의
당협위원장 선출은 반드시 당원투표에 의해 선출되는것이 옳고 바른정당의 길이다,

 

정당의 각지역
대표로 선거에 출마하는
선수가 정당소속의 당원들의 표심으로 선택될때 그 정당
즉 공당의 대표 선수로서의
정당성을 부여 받을수 있다,

 

경선은 정당 민주화의 기초이다,
 

용인지역은 지금
지방선거 공천과정으로 참담함을 호소하는 억울한 사연들이 많이 발생되고 있다,

 

부디 당협위원장들의 사천이 아닌 공당의 지역대표로서 합리적이고 균형적이며 기회균등의 원칙에 입각한 민주적절차에 의한 정당성이 담보된 지방선거 공천이 되길 기대하고 소망 한다,
 

개인적 가치판단에 의한
당협위원장의 독단과 독선은 반드시 시민의 심판이 뒤따름을 깨닫기 바란다,

 

특히 지난시절 국민의힘
용인시장 재직시
인사비리로 인한 공직자의 공천은
심사숙고 해야 할것이다,

 

한명 이라도 잘못된 공천이 이루어질 경우
내부분열의 단초로 제공되어
용인시장선거는 물론
상대방의 공격의 대상이 되어
전체 용인시의 선거에 부작용이 초래되어 본선 승리 장담 할수 없다,

 

옳고 바른 민주적절차와 정당성에 기초한
용인시의 지방선거 공천이 되길 두손 모아 기도하며 간절히 간절히 소망하고 기원한다.

 

 

한겨레정치연구소
이 사 장 정치학박사  김 현 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