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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공직선거

[칼럼] 권력은 견제와 균형이 반드시 필요하다

서현일보 정치칼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김건희여사는
조용히 묵묵히
대통령 당선인을 돕겠다는 지난 대선경선 기간의
대국민 사과문을 다시한번 뒤돌아 보았으면 합니다,
 

최근 김건희여사의
SNS상의 활동이 점차 늘어 나면서
김건희여사에 대한 우려와 염려를 걱정하는 국민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성격의 활발함과
적극성의 장점이
자칫 잘못하면
큰 화를 부를수 있기에 활동과 발언등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할것이다

 

최근의
김정숙여사 관련 발언이나 또 산책등의 사진 모습을 SNS상에 올려 활동의 근황을 올리고 있으나 다수의 국민들은 김건희 여사의 사과문 내용등을 볼때
조용한 행보을 요구하고 있음을 인지했으면 한다

 

또 장관 지명자중
문제가 많은 지명자는 스스로 용퇴 하는것이 옳다,
 

국민의힘 정당의 대표와 국회의원들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 직언을 해야한다,

 

당은 당정 협의를 통해 내부의 쓴소리를 대통령과 정부에도 해야한다,
 

우리는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이
왜 실패 했는지
그 처절한 교훈을 깨닫고 실천하여
제2의 패망한 새누리당의 후신
국민의힘 정당이 되지 않아야 한다,

 

지금 당선인
권력주변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패한 정권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 정권에서 일한사람들이 많다

 

이미 권력주변을 애워싸고 있을수도 있다,
 

참신한 새로운 인재와 젊은사고와 다양성의 뇌구조을 가진 디지털시대에 걸맞는 젊은인재의 등용을 기대하고 소망한다,

 

고인물은 악취와 냄새가 날수 밖에 없다
 

국민여론의
공론장이 순환되고 물이 자연스럽게 흐르는 윤석열정부가 되길 기대하고 소망한다
 

이모습 이대론 우리도 5년후에 그토록 외쳤던
정권교체의 대상이 될수 있고
내로남불의 정당이 될수 있다
 

당장 눈앞의 지방선거에도 영향이 있다,
 

상대 민주당의 검수완박의 큰실수와 공천잡음의 내분이 없었다면 작금의
대통령 당선인과
국민의힘 정당도
스스로 별로 국민앞에 내놓을것이 없었다,
 

인수위 활동 40여일도
별 성과주의는 없다고 본다,
 

청와대 이전과
나이의 만 연령사용과 장관후보자 추천외에 인수위의 새정부 국정운영 방향과
철학이 무엇인지
국민들은
아리송하며 향후5년간 국정운영의 중점방향과  계획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다시한번
당선인 주변의
김건희여사를 포함한 권력의 심장부에 있는분들 소위 윤핵관들의 신중함과 자중을 기대하고 하고 소망한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당선인의
국민의힘 정당운영과 공천개입등은 절대 없어야 한다
 

당과 대통령과 정부는 늘 적당한 긴장관계를 유지해야 상호 발전할수 있다,
 

이미 대통령 당선인 윤석열과 그 권력의 핵심세력들이 당의 업무에도 깊숙히 개입하고 있는듯 하다,
 

이준석 대표체제의 한계 분명 있을것이다,
 

국민의힘 당내의 다선과 중진의원과 초재선 국회의원들의
쓴소리 바른소리 옳은 소리를 국민들은 기대하고 소망한다,
 

당내의 건전한 비주류세력이 형성되어야 당이 발전함을 우리는 깨닫고 알아야 한다,
 

 

한겨레정치연구소
이 사 장 정치학박사  김 현 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