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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공직선거

[칼럼] 정당공천의 청년과 여성의 가산점제도는 폐지가 옳다

서현일보 정치칼럼

 

청년이란 이유로
오랫동안 준비한
정치선배들의 가치와 정치철학이 짓발혀서는 
결코 안될것이다

 

최근 경기도 기초자치단체장의
모정당 경선에서
0.17%차이로 승패가 갈린곳이 있다,

 

청년가산점 20%을 받지 못했다면 경선의 결과는 19.83%
차이로 청년후보가 아닌
장년의 50대 중후반의 후보자가 최종 기초자치단체장 후보가 되었다,

 

청년도 처음 정치권에 
도전을 하는 순수청년후보가 아닌 이미 모정당의 최고위원과 
모당의 경기도당 위원장직무대리를 역임했고 현재
시의원이다,

 

청년은 불가능이 없고 시간도 많이 있기에 앞으로 어떻께 보면 미래와 내일의 기회는 청년이 더 많다고 본다,

 

38세의 청년후보가
오랫동안 정치를 준비하고 많은것을 갖춘 58세의 준비된
실력과 능력을 겸비한 후보을 단지 청년가산점
20%을 받아서 시장후보가 되었다,

 

어떤것이 공정이고 공평이면 기회균등인지 시민과 당원의 판단에 맡긴다

 

시민여론조사와
당원투표에 19.83% 로 이긴 후보는 청년가산점 때문에
0.17% 차이로 경선에 패했지만
오늘 청년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원팀의 정신과 원팀의 행동을 보여 주었다

 

또 다른 기회의 박탈이 되는
불합리한 제도 시대정신에 전혀 맞지않는
청년과 여성에 대한 가산점제도는 반드시 폐지 되는것이 옳다

 

조은희 전 서초구청장의 가산점 없이 국회의원 경선에 참여하여 압도적인 실력으로 이긴  
당당하고 실력과 능력으로 심판 받는 여성과 청년들이 되길 기대하고 소망 한다,

 

이번 지방선거에서의 불합리한 경선룰이 다음의 미래 역사에서는 사라지고 없어지는 합리적이고 균형적인 정당의 경선룰의 확립이 절실하다고 보여진다
 

 

한겨레정치연구소
이 사 장 정치학박사  김 현 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