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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공직선거

[칼럼] 용인특례시장 이상일 후보 캠프에 대한 고언

서현일보 정치칼럼

 

 

후보선거 사무실을 용인면허시험장에서 동백의 음침하고 음기가 가득한 그늘의 어두운 느낌의 사무실 모습이며 지리적.지형적으로 외진 인상의 
골짜기 같은 느낌의 동백사무실로 이전한것은 큰 실책으로 여겨집니다,

 

동백은 후원회 사무실로 사용하길 건의 드리며 메인 캠프는
명지대 사거리로 이전 했으면 합니다

 

뭔가 브레인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제대로 일 하는 사람은 캠프에 별로 보이지 않고
숫자만 많고 비효율성과 무계획과 
급조된 계획의 보여 주기식 캠프운영과  여론이 좀 앞서고
당선 가능성이 좀 우세하다 보니, 후보께 눈도장 찍는 듯한 
모습의 캠프 사람들과 정신없고 어수선하고 분주 하기만한 캠프운영과 자리와 잿밥에

관심이 있는 무색무취의 잡화상 같은 캠프인상을
받았기에 우려와 걱정이 앞섭니다

 

용인시장후보 이상일의 일정과 동선이 국민의힘 시도의원후보들 까지도
제대로 전달 되지 않고 있기에 
참 많이 안타깝습니다

 

끼리 끼리의 문화가 만연하고 자기들과 친분 있는 사람끼리의 향연과 노는 모습에  참 어이가 없는 이상한 캠프 입니다,

 

임명장 수여식도 부랴 부랴 급조해서 추천 받고 있는 한심한 현실 입니다,

 

다부지고 당찬 작고 강한
실무형의 캠프운영을 고언드립니다,

 

캠프는 10명의 핵심 전략가와 정책통,대변인등
소수정예 10명만 
메인 캠프에 상주 시키고 나머지 인원은 하방시켜
지역 연락사무소에서
득표와 조직활성화에 기여함이 옳습니다,

 

선거 경험과 조직장악 능력과 미래통찰력있는
다재다능한 디지털시대에 맞는 선거를 진두지휘하는
'종합상황실장' 조속 영입해서 
캠프 일신 해야 미래 있습니다,

 

너무 아날로그 시대의 옛인물과
사람들이 캠프을 장악 했기에 디지털시대에 걸맞는
선거전략 전문가 영입 조속해야 미래있고 
승산 있습니다

 

지난 4년전 선거의
백군기,정찬민 공약 답습이 아닌 큰 그림의
선거판을 확 바꿀수 있는 이상일표의 큰
공약과 정책이 절실 합니다

 

또 캠프회의는
아침 9시와 저녁 9시 
일일 2차례만 개최하고 메인 캠프의 10여명 핵심 브레인만 참석하면 될것 입니다,
 
오후의 캠프회의는 취소하고 현장에서의 득표활동에 주력하고 각 연락소와 
각팀별 팀장은 업무일지를 통해
오늘 할일과 내일의 할일을
정리하여 종합상황실장께 보고하고 종합상황실장은 매일 아침 오전8시30분까지 후보자 책상에 두면 후보자는 보고서 취합서류을 읽어보고 빨간펜으로 지시사항을 각팀별 팀장께 하달하면

종합상황실장이 다시 각팀장께 전달 하여  
업무의 명확성과 신속성과 책임성과 정확성을 유지 하는 캠프운영이 되여야 합니다,

 

이상일 용인시장후보는 
왜 용인병,정 지역에서 지난 자신의 두차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연속 2번 낙선 했는지
실패로 부터의 교훈을 얻고 답을 얻어 미래로 나아가는
새로운 역사를 
잘 써내려 가시길 기대하고 소망 합니다

 

SNS팀의 무례하고 예의없는 무차별 살포식의 후보
홍보는 고치는것이 좋겠다는 판단 입니다,

 

새롭게 일신하여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하고 소망 합니다,

 

분당 야탑역의 관보빌딩4층
성남시장 신상진후보
선거캠프  
방문도 좋은 참고가 될것 같습니다,

참고바랍니다

 

 

한겨레정치연구소
이 사 장 정치학박사  김 현 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