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금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4)이 제26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전광역시 인권센터와 청소년성문화센터의 수탁기관 선정 과정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했다. 이금선 의원은 인권센터와 청소년성문화센터의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사)한국정직운동본부’와 ‘넥스트클럽 사회적협동조합’에 대하여 수탁기관 선정의 중요한 자격요건인 위탁사무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성 확보 여부 및 사무처리 실적의 충족 여부와 함께 정치적·종교적 편향성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지적했다. 수탁기관 선정과정에 대한 정보공개를 요구하고 시의원으로서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전시는 개인정보 보호라는 명목으로 모든 자료를 감추고 있다고 질책했다. 또한 행정 환경의 변화와 시민의식의 상향에 따라 행정의 신뢰성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투명한 정보공개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시장에게 수탁기관을 공정하게 선정하셨다면, 투명하게 정보를 공개하여 사회적 갈등을 조속히 해결하고 행정의 신뢰성을 회복하여야 할 것이고, 시민과의 스킨십을 더욱더 넓혀 함께 소통하는 시정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전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찾아가는 전남교육 정책연구회’의 대표를 맡고 있는 한숙경 의원은 1일 ‘특성화고 활성화 방안 마련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작년 특성화고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연구 용역에 대한 결과 보고와 학교현장의 의견 및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소통하면서 의회 차원에서의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성화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교장, 교육청 관계공무원, 교육정책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에 있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특성화고 관련 정책에 대한 문제점과 활성화 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토론회는 한숙경 의원의 발제를 시작으로 전남 직업계고 지역일자리 연계 방안 마련(유규봉), 전남 특성화고 학과개편 방안(김한석 ), 전남 직업교육 및 지역산업 인재 육성(김찬중), 직업계고 활성화를 위한 교원 인사제도 및 예산지원 확대방안(김홍렬), 전남 직업교육 정책 및 체제 개편 발전 방안(신병건)의견을 제시했다. 특성화고 학교 관계자들은 취업률 향상을 위한 학과개편, 지역 전문인력 확보, 산학연계를 위한 기업과의 협력방안 모색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숙경 대표의원은 “전남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양천구의회 임정옥 의원(더불어민주당, 신정6, 신정7동)이‘제6회 세계평화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부문대상을 수상했다. ‘세계평화공헌대상’은 매년 각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 및 뛰어난 사회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추천받아 구성원들의 귀감이 되는 모범인들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임정옥 의원은 양천구의회 3선 의원으로, 청년기본조례 일부개정, 양천구 갈산공공도서관 운영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양천구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발의하는 등 지역사회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하고 있다. 임정옥 의원은“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라는 뜻으로 여기겠다.”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구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광진구의회가 1일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모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달식은 추윤구 의장을 비롯해 장길천 의회운영위원장,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 이동길 의원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진구협의회장 및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장 등 적십자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추윤구 의장은 “헌신과 봉사 정신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이 계신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계속해서 희망을 전해주시길 부탁드리며, 광진구의회도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자리에 함께 참석한 의원들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것은 의회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화답했다.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강릉시의회 행정위원회 및 산업위원회는 제306회 임시회 기간인 2월 1일 오후 2시, 녹색도시체험센터(e-zen)에서 2026 ITS 세계총회 강릉시 준비계획 및 구축사업 보고를 받고, 관광형 자율주행차 시승 및 운행을 했다. 시범운행지구는 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아이스아레나까지 구간이다.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강릉시의회는 2월 1일 오전 10시, 제306회 강릉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오는 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를 개회한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306회 강릉시의회(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의결하고, 김홍규 강릉시장의 민선8기 주요업무계획에 따른 신년인사가 있었다. 김기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새해 첫 회기인 만큼 동료 의원님 여러분의 힘찬 활동을 기대하며, 집행부 공무원분들께서도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주길 바란다.”라며, “2년 3개월 만에 실내마스크 의무화 조치가 전면 해제된 만큼, 온전한 일상을 다시 누릴 수 있도록 시민 모두 개인 방역수칙 생활화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 강릉에서 열리는 각종 축제의 성공적 개최와 강원특별자치도 대전환을 통한 지역발전, 그리고 도청 제2청사의 강릉 개청 공식화에 따른 새로운 강릉의 도약을 위해 모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1일 본회의 후, 2일부터 8일까지 상임위별로 안건심사와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6회 강릉시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군위군의회 박수현 의장은 지난 30일 군위군의회 인사위원회를 거쳐 2월 1일자로 근속승진 예정인 6급 1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이번 승진인사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법률 시행 (22.01.13)에 따라 의회 의장에게 인사권이 부여됨에 따라 의회사무과 직원중 장기 근속자에 대한 근속승진 인사를 시행했다. 군위군의회 인사 (6급 근속승진 1명) 의회사무과 박영덕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성주군의회는 2월 1일부터 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첫 임시회를 열고 임기 2년차 의정활동에 시동을 건다. 2월 2일에서 7일까지는 군정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게 된다. 주요업무계획 청취는 앞으로 펼칠 군정에 대한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집행부와 함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군민들의 의견이 군정 전반에 골고루 반영되어 추진될 수 있도록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는 2월 8일 3건의 안건처리를 끝으로 폐회한다. 김성우 의장은 “2023년은 제9대 의회가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출발선이란 생각으로 군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기초의회의 역할과 사명을 곱씹어보고 고유의 책임감을 더욱 인식하여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라고 말하고, “이번 임시회를 통해 의회와 집행부가 최대한 소통하면서 대화와 타협으로 공존의 길을 찾는 구심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순천시가 앞으로 헌혈자에게 지역상품권 1만원을 지급할 것으로 전망된다. 순천시의회 최병배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순천시 헌혈 장려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지난달 26일 제출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헌혈을 장려하기 위해 지역 내 혈액관리기관에서 헌혈을 한 사람에게 1회에 1만원 상당의 지역상품권을 지급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최병배(민주당, 왕조1동) 의원은 “헌혈은 사람과 사람이 실천하는 기부문화 가운데 가장 고귀하고 소중하다”며 “사회의 온정을 나누는 차원에서 헌혈을 장려하는 조례 개정을 추진하게 됐다”며 그 취지를 밝혔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헌혈 조례 개정안이 통과되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속된 국가적인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지역 경제에도 다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헌혈이 줄어 혈액 수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자 대국민 헌혈 동참을 호소하기도 했다.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울진군의회는 새해 첫 제264회 임시회를 하루 일정으로 개회하고, '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군캠퍼스 민간위탁 동의안'을 포함한 총 4건의 민간위탁 동의안과 '울진 군관리계획(용도지역, 자동차정류장) 결정(변경) 의견 청취의 건'을 상정하여 심의·의결했다. 임승필 의장은 “각종 사업의 민간위탁은 의회의 동의를 거쳐야 할 사항이므로, 집행부에서는 군민을 위한 사업 추진에 누락됨이 없이 제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세심한 업무처리에 만전을 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고, 올 한해도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지역의 현안 사항들을 함께 잘 풀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