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광산구의회가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했다. 광산구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위문활동을 실시해 왔으며, 이날 위문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지역사회에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의원들은 위문 기간 동안 참사랑실버케어, 효광장애인활동지원센터, 보배지역아동센터, 반딧불이지역아동센터, 해돋이지역아동센터, 편한집 등 12곳의 시설을 방문하여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눴다. 김태완 의장은 “민생경제가 어려워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설 명절만큼은 따뜻하게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위문품을 전달드렸다”며 “앞으로도 광산구의 어느 한 곳도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모든 구민께 행복을 채워드릴 수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산구의회는 오는 30일 제277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새해 첫 의사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동해시의회는 1월 18일~19일 북평민속시장과 동쪽바다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코로나19로 위축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명절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동해시의회는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위문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실내 위문은 자제하고 시설 외부에서 위문품(과일 36박스, 떡 31박스)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동호 의장은 “맡은 일에 책임을 다하고 계시는 시설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면서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이 없이 모두가 행복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의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청송군의회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1월 16일 부터20 5일간 읍·면 6곳의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지역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청송군의회는 코로나19로 한동안 얼어붙었던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설 명절을 앞두고 5일간 청송읍, 현동면, 현서면, 안덕면, 부남면, 진보면 총 6곳의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권태준 의장은 “이번 설 명절 장보기 행사는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제수용품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할 수 있고 한동안 코로나19, 경기침체,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경제가 다시 활성화되기를 희망하며 의회에서도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상공인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항상 노력하겠으며, 계묘년을 맞아 행복하고 풍요로운 설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라고 덧붙였다.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양천구의회 임옥연 의원(국민의힘, 신월2동, 신정4동)이 지난 12월 14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2022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정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22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은 K―POP, 드라마, 영화뿐 아니라 산업 전반에 펼쳐져 있는 소중한 문화를 계승해 전 세계에 전파하고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임옥연 의원은“한국 문화컨텐츠가 전세계적으로 열풍이다. 한국문화가 인기 있는 만큼 지방의회도 문화발전에 기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향유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옥연 의원은 제 5대, 6대 9대 양천구의회 의원을 역임하면서, 청년기본조례 일부개정, 양천구 갈산공공도서관 운영 및 이용에 관한 조례, 양천구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발의하는 등 지역사회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고흥군의회가 불법 현수막 근절을 위해 선도적으로 홍보성 정치 현수막 게첩 금지를 선언했다. 매년 명절 인사 성격의 홍보성 현수막이 무분별하게 설치되어 발생되는 지역 미관 저해, 안전사고 문제와 더불어 최근 개정된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고흥군의회는 17일 의원협의회를 통해 올해부터 명절용 홍보성 현수막을 부착하지 않을 것을 선언했다. 지난해 12월 옥외광고물법 개정으로 통상적 정당활동으로 보장되는 정당의 정책이나 현안에 대해 표시·설치하는 광고물은 허가·신고 규정, 금지·제한 규정 적용을 배제했다. 따라서 당원협의회장(지역위원장)을 겸하는 국회의원이나 당원협의회장의 직위, 성명을 포함한 현수막은 정당이 설치한 것으로 볼 수 있으나, 지방의원이나 지자체장, 일반 당원 등이 자신의 이름을 정당명과 함께 부착한 현수막은 정당 현수막이 아니기 때문에 불법 현수막으로 단속 대상이 된다. 이번 선언으로 고흥군의회는 도로변에 아무렇게나 걸려 운전자들의 시야를 분산시켜 군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합성섬유로 만들어져 소각하는 과정에서 온실가스와 발암물질 등을 다량 배출하는 불법 현수막 근절에 앞장설 예정이다. 이재학 의장은 “이번 설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의령군의회는 17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의령군 관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과 복지시설 등 격려 방문했다. 군의회는 코로나19 장기화와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더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 138세대에게 생필품을 전달했고, 관내 복지시설인 가례면 의령복지마을을 비롯해 의령읍 혜림학원, 지정면 사랑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면서 정을 나누었다.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광진구의회가 1월 16일 1일간의 일정으로 제258회 임시회를 열고 상정 안건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정책지원관의 증원이 완료됨에 따라, 의정활동에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정책지원팀을 신설하기 위한 것으로, 『광진구의회 사무국 사무분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의회운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제1차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이로써 광진구의회 조직은 기존 3팀에서 1팀이 늘어 의정팀, 의사팀, 홍보팀, 정책지원팀으로 확대 운영된다. 신설된 정책지원팀은 7명의 정책지원관이 의정자료 수집조사연구 등 의원들의 의정활동 지원 등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추윤구 의장은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인한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이후 정책지원팀의 신설은, 의회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조직변화의 핵심이며, 이로 하여금 의원들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보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17일 제406회 임시회 제2차 산업경제위원회를 열고, 충청북도기업진흥원 등 5개 소관 부서의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했다. 위원들은 올해 신설 또는 조직이 개편된 투자유치국과 과학인재국 등 소관 부서의 주요사업 비전과 추진전략 등을 확인하며, 신속하고 내실있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이의영(청주12) 의원은 청년이 일하고 싶은 맞춤형 정착 프로그램 강화와 관련해 “6개 시군의 인구감소지역 재직 청년근로자 근속 지원사업 신청자 중 누락되는 사람 없이 신청자 전원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임병운(청주7) 의원은 구인구직 만남의 날 등 기업 채용지원 서비스와 관련해 “기업과 취업자 연결을 위해 취업을 원하는 사람이 일자리지원센터에 등록하고, 이것을 기업이 언제든지 원하는 사람을 찾을 수 있도록 데이터화 하여 취업지원을 개선할 것”을 제안했다. 이종갑(충주3) 의원은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단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며, “바이오헬스 국가산단은 북부권 의료취약지역 해소를 위한 것으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연관되어 있어 산단 지정을 신속히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이양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충청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17일 제406회 임시회 제2차 위원회를 개회하고 소방본부, 균형건설국, 환경산림국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소방본부 주요업무보고에서 김종필 의원(충주4)은 “의용소방대 직무역량 교육 시 대응능력과 현장체험 등 전문적인 교육을 이수하여 의용소방대의 역할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고 당부했다. 변종오 의원(청주11)은 “산간오지마을 지역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도로가 많다” 며 “소방차 진입로 확보를 위해 시군과 협의하여 진입로 확보와 소화장치 보급을 위한 대안을 마련해 달라” 요청했다. 유재목 의원(옥천2)은 “노후 소방정과 구조정 대체 건조 시 급변하는 기후에 대응해 친환경 소방정으로 건조하여 환경문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방본부에서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희 의원(비례)은 “최근 방음터널 화재사고가 발생했는데 충북도 예외일 순 없다”며 “도민 재산과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음터널의 화재예방에도 적극 힘써 달라“고 주문했다. 균형건설국 주요업무보고에서 김호경 의원(제천2)은 “충청내륙고속화도로 4공구의 공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