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13일 설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인 청주에덴원과 서청주노인요양원 방문했다. 정책복지위원회를 대표하여 방문한 김정일 부위원장(국민의힘, 청주3)과 박봉순 의원(국민의힘, 청주10)은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시설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정일 부위원장은 “3고(고물가·고환율·고금리)가 장기화되는 힘든 경제상황이지만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도의회는 노인과 장애인의 복지와 시설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1월 13일 제406회 임시회가 진행되는 가운데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은 노인, 장애인 등이 주거, 보건의료, 요양, 돌봄 등의 서비스를 본인이 살던 집에서 제공 받는 지역주도형 사회서비스 정책을 말한다. 진천군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에 선정되어 2019년 6월부터 추진 중에 있으며, 지역의료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통합간호센터인 ‘우리동네 돌봄스테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김정일 부위원장은 “진천군 통합돌봄 사업 성과를 면밀히 살펴 지역사회 맞춤형 돌봄사업이 도내 지자체로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충북도의회 이종갑 부의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1월 13일 충주의 삼성요양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설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이 부의장은 “작은 것도 함께 나누는 따뜻한 마음으로 주변 이웃들을 돌보는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관심과 나눔으로 돌봄이 필요한 분들에게 이웃사랑 실천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광산구의회 시민안전위원회가 12일 구의회 2층 회의실에서 ‘물 절약을 위한 절수설비 및 절수기기 설치에 관한 조례 제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완동·하남동·임곡동)의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윤영일 시민안전위원장을 비롯해 조영임·김명수·박현석·국강현·이우형·강한솔 의원과 박찬용 전남대학교 외래 교수, 김영길 이앤텍코리아 대표, 관계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광주지역 식수원인 동복댐이 극심한 가뭄으로 고갈 위기에 직면함에 따라 물 절약 방안으로 절수설비와 절수기기 설치에 관한 조례 제정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이를 위한 전문적인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동복댐의 저수율이 심각한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광주시가 물 절약 캠페인을 펼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에도 절수율은 10% 수준에 불과하며, 이 같은 상황이 지속될 경우 오는 3월부터 제한급수가 불가피한 실정이다. 참석자들은 가뭄 장기화로 인한 식수원 고갈 위기의 심각성을 인지하며 물 절약과 효율적인 물 이용 도모를 위해 지난 해 2월 개정된 '수도법' 및 같은 법 시행규칙에 규정된 기준대로 절수설비와 절수기기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광산구의회 시민안전위원회가 12일 광주지역 상수도 시설 및 식수원에 대한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날 현장방문은 가뭄 장기화로 인해 지역의 주요 식수원인 동복댐의 저수율이 급감하며 고갈 위기에 직면함에 따라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에는 윤영일 위원장과 박현석 부위원장, 김명수‧양만주‧강한솔 위원 등 총 9명이 함께했다. 위원들은 먼저 광주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 덕남정수사업소를 방문해 수돗물 공급 현황과 가뭄대책 추진 사항을 청취했다. 정수장 시설 전반을 살피며 정수처리 과정을 점검한 위원들은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제한 급수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서 물 운용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이어 위원들은 두 번째 방문지인 동복댐으로 이동해 현장방문을 이어갔다. 위원들은 관계자로부터 가뭄 상황과 저수율 현황, 물 수요 관리 현황 등을 보고받고 효율적인 물 공급과 절수 계획 등을 논의했다. 윤영일 위원장은 “오늘 방문한 현장은 시민에 식수를 공급하는 중요한 시설들로 상황이 예상보다 심각해 선제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가뭄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절수 대책을 위해 관련 기관과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부산광역시의회 조상진의원(남구1, 국민의힘)은 오늘 12일 부산시의회 의원회관에서 뿌리산업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부산시 뿌리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부산의 대표적인 뿌리산업인 표면처리와 금형산업의 조합 이사장, 뿌리기업 대표, 부산시 뿌리산업 관계 공무원 등 7여명이 참석하여 부산지역의 뿌리산업의 현안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적 대안에 대해 논의를 이어 나갔다. 구체적으로 간담회에서는 먼저 부산지역 뿌리산업이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취업지원금, 세제‧복지 혜택 증가가 시급하고, 뿌리기업의 공장 이전, 확대 과정에서 행정적 규제가 너무 많아 어려움을 겪고 있어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의견 등 부산 뿌리산업의 경영 여건에 대해 청취한 후, 이어서, '부산시 뿌리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의 일부개정을 통해 부산시 뿌리산업의 구조고도화와 첨단화를 위해 필요한 공정혁신, 근로자 중심 근로환경 개선, 수출품목화 등의 정책요인을 구체적으로 사업화할 수 있는 제도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토론이 이어졌다. 조상진 의원은“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각 뿌리산업이 처한 현안을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12일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준공에 따른 시설현장을 확인하고자 2023년 첫 현지의정 활동에 나섰다. 이번 현지 확인은 최근 준공한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을 방문해 연계기관 입주 상황 및 시설현장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직접 현황 설명 등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도내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고용위기를 극복하고자 실시한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지난해 12월 20일 준공되어 사회적경제기업, 사회적기업‧협동조합 지원기관, 마을기업 지원기관, 로컬푸드판매장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김일수 위원장은 “지난해 11월 행정사무감사 현지확인 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현장을 방문한 이후 준공현장을 다시 확인하고자 현지활동을 추진하게 됐다”며, “혁신타운을 중심으로 사회적경제 생태계 저변 확대는 물론 청년창업 활성화 및 취약계층에 보다 많은 일자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우리 위원회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당진시의회는 2023년 계묘년 새해 첫 의원출무일을 12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운영했다. 김덕주 의장은 모두발언에서“희망 가득한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다”면서“새해를 맞아 당진시의회는 시민들과 약속한 공약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시민 생활에 잘 녹아들고 있는지 살피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 이어“제4대 당진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일하는 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과 소통하며 민생현장을 살피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각종 현안문제와 숙원사업, 다양한 민원 해결 및 구체적 비전과 대안 제시를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의 모두발언 이후 본격적으로 집행부의 당면사항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이날 논의된 세부 안건으로는 기획예산담당관의 2022년 제3회 추경예산 간주처리 현황, 경로장애인과 소관의 노인회 활동비 지원 방안 보고, 기업지원과 소관의 당진시 근로자 종합복지관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기후환경과 소관의 탄소중립 실천 커뮤니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자원순환과 소관의 당진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평가조례 일부개정, 농업정책과 소관의 스마트 원예단지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완주군의회가 12일 완주군의회 제27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상정된 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2023년 첫 임시회인 제273회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된 ‘2023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완주군 지방공무원정원 조례 일부개정안’과 의원발의로 상정된 완주군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을 상정해 원안가결했다. 이에 따라 완주군 비봉면에 위치한 ㈜부여육종 양돈장은 토지보상 협의를 통해 매입하고, 기업유치에 총력 다한다는 계획이다. 서남용 의장은 “지난 시간 악취로 고통받던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만큼 신속한 절차를 통해 매입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유치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차기 완주군의회 제274회 임시회는 오는 2월 14일부터 24일까지 11일간 개회하고, 2023년 주요업무보고 청취와 2022회계 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이 실시될 예정이다.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서울시 양천구의회는 지난 11일 '양천구의회 정책지원관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정책지원관은 지난해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에 따라 새로 도입된 정책지원 전문 인력이다. 조례 제정, 개폐, 예산, 결산 심의 등 의회 의결사항과 관련된 활동 및 자료수집을 지원,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 지원, 의원의 구정질의서 작성 지원 등 의원의 정책 및 의정활동을 지원한다. 이날 임용장 수여식은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됨에 따라 양천구의회 소속 직원들에게 임용장을 수여하여 소속감을 고취하고자 실시됐으며, 정책지원관 6명이 신규임용 됐다. 이재식 의장은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으로 지방의회의 권한과 책임이 한층 강화됐다. 지난해 임용된 3명과 함께 의회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자치분권의 시대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