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8일 회의를 열고 대전도시공사, 대전교통공사 소관 주요업무보고 청취 및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송활섭 부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2)은 대전오월드 관련해서 “대전오월드 수지전망을 살펴보면 올해 69억원 정도 적자가 날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중부권 최고의 위락시설이라는 명성에 맞지 않게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며 “홍보, 마케팅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서 적자경영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부터 고향사랑기부금제도가 전국적으로 시행하는데, 관련기관과 협의를 통해 답례품으로 오월드이용권 등을 지급하면 오월드 입장객도 증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송인석 의원(국민의힘, 동구1)은 다가온 주택과 관련하여 다가온 홍보관 운영현황, 민원사항 등을 점검하고 “낭월다가온은 입주세대에 비해 주차대수가 적어 주차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니 이에 대한 대책을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선광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대전도시공사의 계약 현황과 관련한 감사를 통해 최근 3년간 계약현황을 보니 수의계약의 경우 지역업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칠곡군의회는 11월 21일부터 12월 21일까지 31일간의 일정으로 제288회 칠곡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전 실․과․소, 읍․면 대상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으로, 김태희 의원 등 5명이 공동발의한 '칠곡군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칠곡군수가 제출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2023년도 예산안'및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그리고 '칠곡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조례안 및 기타안건 12건을 포함한 총 19건의 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세부일정으로는 11월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감사 요구 자료에 대한 서류검증과 현지 확인을 통하여 2022년도 군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 뒤, 각 상임위원회 별로 11월 30일부터 12월 9일까지 조례안 및 기타안건 심사와'2023년도 예산안' 및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예비심사할 계획이다. 12월 12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및 기타안건을 처리한 후,이날 오후부터 1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를 개회하여'2022년도 제2회 추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무안군의회는 11월 17일부터 12월 8일까지 22일간의 일정 으로 제283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군정보고 청취와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등 총 29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하게 된다. 주요 일정으로는 18일부터 23일까지 군정보고 청취를 시작으로, 24일부터 7일간 예산안 예비심사, 조례안 및 기타안건 심사, 12월 1일부터 5일까지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의결하게 된다. 또한, 군정 주요시책과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짚어보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군정질문은 12월 6일부터 2일간 진행된다. 회기 마지막 날인 12월 8일 제8차 본회의를 개회하여 각 상임 위원회와 특별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고 이번 정례회를 마무리 하게 된다. 김경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이태원 참사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고, 안전사고 예방만이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만큼 재난 재해로부터 군민을 보호하여 행복하고 안전한 무안을 만드는데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이번 정례회는 새해를 설계하는 중요한 회기로 생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대안을 제시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사천시의회는 17일 삼천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관련해 유사 공법 사례를 견학하고자 창원시 일원의 생태하천 3개소를 방문했다. 윤형근 의장을 비롯해 건설항공위원회 위원과 담당공무원이 함께 현장 방문을 진행, 의회와 집행기관이 협업을 통해 지역 현안사업을 다룬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사천시의회 건설항공위원회는 전재석 위원장, 김규헌 위원, 박병준 위원, 박정웅 위원, 최동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사천시 동지역 대표 하천을 전국을 대표하는 하천으로 탈바꿈시켜 ‘새로운 시작, 행복도시 사천’이라는 슬로건에 걸맞은 살기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삼천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총 사업비 167억 4600만원을 투입해 와룡저수지 하류에서 동서금동 녹성교 일원까지 연장 4.4km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의원들이 실제 생태하천 사례들을 견학하고 저수로 공법 등 차이를 비교하면서 시민들이 바라는 생태하천을 조성하기 위해 발로 뛰는 의정을 실현하고 있다. 윤형근 의장은 “삼천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시장 주요공약 사업으로 시민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은 사업이다. 사천시의회 의원 모두는 제2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장수군의회는 11월 17일부터 12월 16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제2차 정례회를 열고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3년도 본예산 심사등을 진행한다. 첫날,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장수군 적극행정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장수군 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 및 어린이생활문화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17건의 안건에 대하여 심의·의결하고,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와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의 활동 등을 위해 본회의 휴회에 들어갔다. 바로 이어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종섭)에서는 17일부터 오는 25일까지 9일간 전 부서와 읍‧면, 장수한우지방공사를 대상으로 2022년도 군정 전반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게 되며, 이달 28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장정복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행정사무감사와 2023년도 예산안 심사 등을 통해 건전한 비판과 견제로 군정이 올바르게 나갈 수 있도록 의회 본연의 임무를 다해 주실 것”을 당부하고, 제10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전라북도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동해시의회는 11월 16일, 묵호동(묵호진동 102-3 ~ 묵호등대 인근) 소방·방재 도로 주민민원으로, 묵호동 논골담길 현장을 답사하여 주민의견을 청취했다.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전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건설산업 선진화 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임지락, 화순1)’는 16일 ‘안전한 도로환경개선 효율화 방안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2022년 9월부터 2개월간 진행된 이번 연구는 효율적인 도로 환경개선 및 도로 시설물의 안전성과 내구성 향상을 위한 관리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 연구의 책임연구원인 박원석 교수(목포대학교)는 “그동안 전라남도 도로 시설 및 조직현황과 타 지자체의 현황을 비교․분석하고 선진화된 도로관리 기술을 조사하여 전남도의 도로관리 효율화를 위한 개선 방향을 구상했다.”며, 도로관리도로관리통합시스템(HMS) 운영 및 관리체계를 소개했다. 도로관리통합시스템(HMS)은 비탈면, 포장, 교통량, 도로대장 등의 조사 및 분석 자료를 매년 연계․수집하여 공간정보 기반의 도로관리 업무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임지락 대표의원은 “연구보고서를 토대로 효율적이고 과학적인 도로관리가 될 수 있도록 조례 제․개정을 통해 조직, 예산, 운영방안 등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의회 건설산업 선진화 방안 연구회는 건설산업의 효율적 운영과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전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자치분권 정책연구회’가 16일 전남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자치분권 정책연구회는 전남도의회의 특성에 맞는 의회운영의 혁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연구과제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전남도의회 거버넌스 의정활동 모델 개발’, ‘자치분권 2.0시대에 따른 전남도의회의 정책대응전략’ 2건을 선정해 용역 수행 중이며, 올해 12월까지 용역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는 박원종 대표의원을 비롯한 도의원과 거버넌스센터 이형용 이사장, 한국지역정책개발연구원 하정봉 교수, 관련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업 추진상황, 향후 연구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전남도의회 거버넌스 의정활동 모델 개발’의 주요내용은 주민참여 및 로컬 거버넌스 실태조사, 파트너십 거버넌스형 지방의정 모델 연구, 주민참여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안 등이다. ‘자치분권 2.0시대에 따른 전남도의회의 정책대응전략’의 주요내용은 전남도의회 운영현황 분석, 의정 방향성 설문분석, 타 기관과의 협력 확대방안, 의회 전문성 강화방안 등이다. 전남도의회는 연구회 활동으로 도출된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강릉시의회는 11월 16일,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을 강릉시 (관광개발과) 및 강릉관광개발공사와 합동 현장방문하여 시설물과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다부채길은 2020년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 및 2021년 낙석피해 등으로 운영이 중단됐다가 작년9월부터 올해 9월까지 태풍피해 복구공사와 우회노선 개설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10월 1일 전면개장됐다.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은 관계부서에“바다부채길은 2017년 개장이후 연간 70만명의 방문하는 강릉의 주요 관광지로 2년만에 다시 개장한 바다부채길이 시민들과 관광객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며, 의회에서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전남도의회는 16일 오후 도의회 초의실에서 의원들과 사무처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이태원에서 발생한 참사를 계기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급성 심정지 환자에 대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의 올바른 방법에 대한 교육을 도의원들이 솔선수범해 받아야 한다는 의견이 모여 추진하게 됐다. 이날 교육은 전남소방본부 구조구급과의 심폐소생술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심폐소생술 이론강의 및 실습, 응급처치 퍼포먼스,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등이 이루어졌다. 서동욱 의장은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에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하여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기여하겠다”면서 “소통하는 의정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는 전남도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