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해남군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스포츠마케팅 재개를 위한 힘찬 신호탄을 올리고 있다. 해남군은 지난 3월 17일 춘계 전국 남․녀 중고 농구대회를 성료한데 이어 이번달에는 제24회 전국실업펜싱연맹 회장배 선수권대회, 제12회 전라남도도지사배 전국보치아 선수권대회, 제58회 한국중고등학교 소프트테니스연맹 회장기대회 및 2022년 한국 주니어대표 꿈나무 선수 선발전 등 전국 대회를 연달아 개최한다. 또한 4월 한달간 3개 전국대회를 비롯해 제51회 전국 소년체육대회 전남 2차 선발전 및 2022년도 전라남도 종별 태권도 선수권대회, 제 54회 협회장기 한마음 배구대회 등 도·군단위 대회도 열린다. 해남군은 올해 18개의 전국단위 대회를 비롯해 17개의 도 단위 대회, 12개의 지역(군 단위) 대회를 계획하고 있다. 이외 각 체육단체의 행사까지 더하면 2022년 총 65개의 크고 작은 스포츠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해남군은 지난 2년여에 걸친 코로나19 안전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2022년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겠다는 방침이다. 해남군은 지난 2월 마감한 동계 전지훈련에서 연인원 3만여명을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성북구 길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3월 30일 건강관리에 취약한 관내 홀몸 어르신 50가구를 대상으로 ‘봄 내음 가득담은 밥상’을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세로 지친 어르신들의 기력 회복을 위해 봄 내음 가득 담은 김치와 영양소를 고루 갖춘 도시락을 준비해 홀몸 어르신 50세대를 찾아 안부를 확인했다. 안부확인 대상 김00 어르신은 “혼자 살면 식사를 제때 챙겨 먹기 힘들 때가 많은데 이렇게 김치와 도시락을 주며 안부를 살펴주니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종건 길음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코로나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물리적 거리는 멀어졌지만,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건강한 행복을 전달하며 마음만은 가까이 하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길음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어르신 생신날 행복만들기, 저소득층 야쿠르트 지원 사업, 폭염대비 주거 취약계층 안전 확인 가정방문 등을 통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사천시장 권한대행 홍민희 부시장은 5일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는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날 홍민희 사천시장 권한대행은 ‘We Stand with Ukraine’ 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했다. 자매도시 오태완 의령군수의 지명으로 동참하게 된 홍민희 부시장은 다음 릴레이 챌린지의 주자로 옥창목 사천해양경찰서장을 지목했다. 한편, 이번 챌린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는 릴레이 방식의 캠페인이다. 홍민희 권한대행은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안전을 기원하고 하루빨리 평화적으로 전쟁이 종식되어 우크라이나에 다시 평화가 찾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무안군은 지적측량 시 정확한 측량성과의 기준이 되는 지적기준점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적기준점은 토지의 경계복원측량, 분할측량, 현황측량 등의 지적측량이 정확하고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기준점이다. 군은 지적기준점 3,545점(지적삼각점 19점, 지적삼각보조점 41점, 지적도근점 3,485점)을 대상으로 10월까지 망실 또는 훼손 여부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도로굴착과 포장, 개발사업으로 인해 망실 또는 훼손된 기준점을 재설치하고 지적기준점이 부족해 측량이 지연되거나 경계분쟁이 심한 곳에도 기준점을 새로 설치할 계획이다. 김호석 민원지적과장은 “이번 측량기준점 일제조사로 정확한 측량성과를 제공해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경계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는 등 지적행정의 신뢰도를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무안군 일로읍은 최근 지역 학생들과 함께 아름다운 도로변 조성과 무안중학교 통학길 환경 개선을 위해 낡고 오래된 화분 150여개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는 무안중학교 학생들의 삭막하고 위험한 통학길을 개선하기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이다. 전남교육청 지정 ‘토브마을학교’와 무안중학교 학생동아리‘무지개’(무안 지역개선)동아리는 손수 화분에 무지개 색을 입히고 새로운 꽃을 심어 학생들 스스로가 내고장 지역의 애향심을 키우고 민주시민의식을 고취하는데 발맞추었다. 무안중학교는 “이번 봉사로 학생들이 우리지역 환경개선 참여의식을 높이고 주인의식을 함양할 수 있게 됐다”며“무지개처럼 형형색색인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강원도 공식 온라인 쇼핑몰 「강원더몰,(구, 강원마트」이’22. 4. 6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에서 광역특산물쇼핑몰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NEWYORKFESTIVAL이 주최하고 국가브랜드대상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은 가치 있는 브랜드를 국가브랜드로 인증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직접 브랜드 인지도 및 대표성 등을 측정·평가하여 선정한다. 「강원더몰」은 이번 수상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 강원도 대표 쇼핑몰로써, 도내 입점기업의 온라인 매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하고 촘촘한 쇼핑몰 운영 경쟁력이 인증된 것이다. 그동안, 각종 기획전 및 할인 행사 등을 통해 작년(’21년) 기준 매출액 154억 원을 달성한 「강원더몰」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침체된 강원 경제 활성화를 위한 브랜드 네이밍 변경을 통한 경쟁력 강화, 라이브커머스 등 기능 보강, 홍보·마케팅 다양화, 국내 판로 확대 및 해외수출 시스템구축 중·장기 비전을 수립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공략도 준비 하는 등 브랜드 가치 증진을 진행하고 있다. 최기용 강원도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강원도는 택시 운임·요율 조정안 심의를 위한 소비자정책위원회 회의 결과 택시요금 인상을 결정했다. 강원도소비자정책위원회는 3월 31일 강원도청 제2청사에서 회의를 개최하여 심의·의결 하였으며, ‘19년 택시요금 인상 후 3년이 경과되었고 택시업계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어 요금 인상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서민 경제 가계 부담을 고려하고 타시도 요금 수준 등을 충분히 검토하여 합리적으로 결정하였다. 또한, 요금 인상에 따른 이용객 서비스 향상과 택시 운수종사자에 대한 실질적인 처우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조정된 운임·요율은 도내에는 중형택시만 운행되고 있으나 향후, 수요 발생이 예측되는 대형(모범), 소형, 경형택시에 대해서도 인상을 결정하였으며, 중형택시 기준 기본요금(2km 까지)을 현행 3,300원에서 3,800원으로 500원 인상하고, 서민 경제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2km이후 거리요금(133m당 100원), 시간요금(15km/h이하 운행시 33초당 100원), 심야 및 시계 외 할증과 호출 사용료(1회) 1,000원은 현행대로 동결하기로 결정하였다. 2019년 요금조정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동대문구가 봄철화재예방 기간을 맞아 지난 4일 구민들의 적극적인 화재 예방 참여와 안전문화 전파를 위해 동대문소방서,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과 함께 합동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캠페인은 매월 4일인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유동인구가 많은 청량리역 역사 및 광장에서 방역수칙에 맞춰 진행됐으며, 유관기관 및 재난안전 민간단체와 함께 합동 추진해 실효성을 높였다. 캠페인을 통해 봄철 화재 예방을 위해 구민들이 자율안전점검을 진행할 수 있도록 화재예방 안내문과 자율안전점검표가 배부됐으며, 한 집에 하나의 소화기와 경보기를 구비하는 내용의 119챌린지 안내가 이뤄졌다. 구는 이 외에도 화재 예방 등 구민 안전을 위해 관내 안전취약지역 및 화재위험지역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겨울철 화재예방도 중요하지만, 건조한 봄에도 사소한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며, “봄철 화재 사고가 잦은 만큼 구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밀양시 부북면행정복지센터은 지난 4일 ‘2022년 작은 성장동력 사업’의 일환으로 위양지 산책로에 맥문동을 식재했다. 이날 식재는 2018년부터 시작한 위양지 명품화 조성 사업 연장선상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위양지 산책로 입구부터 80m 구간에 묵은 잡초와 흙을 정비한 후 맥문동 12,500여 본을 식재했다. 맥문동 식재는 위양지를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사계절 아름다운 산책로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위양지의 사계를 담은 라이트 패널을 설치하여 연중 방문하고 싶은 관광지 이미지를 창출할 예정이다. 정하동 부북면장은 “위양지를 찾는 관광객에게 사계절 아름다운 산책로를 제공하여 일 년 내내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위양지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밀양시 삼문동행정복지센터는 2022년 밀양시 상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2022년 3월 ~ 5월 말)이 정해짐에 따라 삼문동 자체적으로 동장을 단장으로 하여 지방세 체납액 징수반을 편성, 운영한다고 전했다. 삼문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징수독려 보고대회를 개최해 체납액 징수 현황을 파악하여 통별로(22개통) 징수담당 공무원을 지정한 후 체계적인 징수 계획을 세워 현황 보고 및 토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 전광판, 입간판 등 홍보물 설치와 통장 및 기관·단체 등 각종 회의 시 홍보는 물론 통별 방송 실시, 현장 방문 그리고 전화 면담 등 납부독려를 전개하고 징수 불가능 분은 결손 처분하는 등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박호만 삼문동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체납자에게는 맞춤형 체납세 징수 활동을 전개하고 상습·고질 체납자의 경우 책임 징수하여 밀양시의 자주 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체납처분을 유예하고 분할 납부를 유도하여 경제 회생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