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4월 1일 김천시마을평생교육지도자 30명을 대상으로 두 번째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2022년 인성스쿨"교육으로 활동을 시작한 김천시마을평생교육지도자들은 2022년 지역사회의 지도자로써 마을평생교육 확산을 위해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박선규 강사(지구시민연합)의 ‘행복한 삶을 위한 소통과 힐링’이란 주제로 열렸으며, 인성교육의 핵심가치인 소통 능력을 높이고 강화하는 방법과 지역평생교육의 길잡이로 어떻게 지역성장으로 이어갈지 고민하는 중요한 시간이었다.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 운영되는 인성스쿨은 시민 누구나 교육을 희망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기관 및 단체 등 어디든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다양한 인성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각계각층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시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김천지역의 오지마을, 경로당 등 마을 곳곳에 평생학습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마을평생교육지도자들이 평생학습문화 정착 및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김천시에서는 지난 4월 1일 봄철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하여 김충섭 시장과 관계 공무원, 김호중팬클럽 회원 등이 교동연화지 및 김호중 소리길 사전 점검에 나섰다. 교동 연화지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벚꽃 명소로서 매년 봄이 되면 벚꽃을 구경하기 위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으며, SNS상에서는 야간 벚꽃 촬영지로도 그 반응이 뜨겁다. 올해 3월, 연화지 내에 농특산물 홍보관을 설치하여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및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많은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하여 임시 주차장을 설치하고 교통안내 인력을 배치하는 등 원활한 교통 소통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대비했다. 지난해 조성된 김호중소리길은 트바로티 김호중이 다니던 김천예술고등학교 주변 골목길을 고스란히 살리고 그 삶을 스토리텔링화하여 벽화 및 조형물 등으로 구현해 놓았으며, 현재 군복무 중인 김호중 가수와의 만남에 대한 팬들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장소로 전국 각지 및 해외 팬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올해에도 연화지와 김천예술고등학교까지 이어지는 김호중소리길을 추가로 단장하여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김천관광택시’를 운영하여 시간과 장소에 구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김천시는 시민의 자부심 고취와 복리증진에 이바지하며, 병역의무․이행을 격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경북도내 최초로 입영지원금 지급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다. 지급대상은 현재 김천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2022.1.1부터 입영하는 현역병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하며, 입영통지서 수령 후 입영 전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입영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그동안 입영지원금은 183명의 입영자에게 1인당 10만원의 김천사랑상품권으로 총 1,830만원을 지급하여 신성한 병역의무 이행을 격려하고 지역민의 자부심 고취와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입영지원금을 뜻있게 사용하여 안전한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또한 지난해 12월부터 전단지와 각종 SNS를 통해 홍보하고 있으나 아직도 모르는 분들이 있어 주위에 입영(소집)하는 장병들이 있으면 널리 홍보해 달라.”고 협조를 당부했다.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지좌동 행정복지센터은 4월 1일 9시 지좌동장실에서 전계숙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1분기 모범 통장 및 시민 표창패수여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수여식은 시정 목표인'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건설을 위해 앞장서고 시민 화합 및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한 모범 통장 및 시민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위해 개최되었으며, 표창패 수여, 꽃다발 전달 및 기념촬영,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천시에서는 매년 분기별로 사회봉사 및 선행 실천 시민 등 시정 발전에 기여한 숨은 보석을 발굴하고자 각계각층의 추천을 받아 표창패를 전수하고 있으며, 1분기 지좌동에서는 장영현 22통장(모범이통장)과 현)지좌동바르게살기협의회 이정욱 사무장(모범시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영현 22통장은 평소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산불예방활동 및 각종 시정사업 홍보에 앞장서 왔으며, 특히 코로나19 백신접종, 상생국민지원금 접수 등 코로나19 업무에 기여한 바가 큼에 따라 그 공을 인정받았으며, 이정욱 바르게살기협의회 사무장 또한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 참여 및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생활화 실천,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 홍보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팜조아 농업회사법인은 4일 전북도청을 방문하여 한부모 가정, 조손 가정 등을 지원하기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밀키트 1,000세트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봉업 전북도행정부지사, 황은경 ㈜팜조아 농업회사법인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기탁 물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한부모 가정, 조손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황은경 대표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 한부모 가정과 조손 가정에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조봉업 전북도행정부지사는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실천해주신 ㈜팜조아 농업회사법인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장흥군은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2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우수기관(A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는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매년 전문가와 활동가로 매니페스토 평가단을 구성하여 지방자치단체의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실태를 점검하는 평가이다. 평가 항목은 크게 5개 분야로 공약이행완료 분야, 2021년 목표달성 분야, 주민소통 분야, 웹소통 분야, 공약일치도 분야이며, 장흥군은 전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장흥군은 민선7기 출범 후 ‘함께하는 따뜻한 행복공동체 구현’, ‘활기차고 풍요로운 잘사는 농어촌 육성’, ‘품격 있는 문화·관광·체육도시 육성’, ‘역동적인 지역경제·소통하는 행복군정’ 등 4개 분야에 대해 55건의 공약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해 오고 있다. 군은 2022년 2월말 기준 공약사업 추진율 86%를 달성했으며, 임기 내 90%이상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에 대해 “공약이행평가 우수기관 선정은 군민행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온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울진군 기성면은 구산리 주민들이 울진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지난 1일 구산어촌계, 구산번영회와 부녀회에서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복귀를 기원하며 각각 성금 100만원씩 총 30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성금은 구산주민들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울진 군민들을 위로하고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소망을 담아 자발적으로 모금하였다. 최윤홍 기성면장은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우리 이웃들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보내주신 구산리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가 되어, 상실감을 이겨내고 빠른 시일 내에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일 (사)한국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로부터 울진군 산불피해 재난극복을 위한 성금 8,6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중앙연합회 박대조 회장 외 임원진, 윤세구 경기도연합회장, 인천시연합회 연수구 강용택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복귀에 도움을 드리고자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한국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 및 17개 시도연합회에서 모금한 성금 6,600만원을 비롯해 경기도연합회 및 31개 시군연합회 성금 1,000만원, 인천광역시연합회 및 7개 군구연합회에서 성금 1,0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박대조 한국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장은 “특히 산불 피해가 큰 농업인들을 비롯해 피해 입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빠른 일상 복귀와 영농 재개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울진군은 (주)덕구온천호텔이 오는 6일 지역 최초로 작가와 함께하는 미술관 개관식과 함께 초대 작가전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덕구온천 송율갤러리는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 강화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공감하기 위하여 덕구온천 내에 전시 공간을 새로 마련하였으며, 지역 예술인들이 미술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상설 공간이 없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상생의 방안을 강구한 끝에 전시관 개관을 기획하였다. 또한, 작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조명 인테리어 설치와 무료전시, 엽서형 팸플릿 무료제작 및 울진읍을 비롯하여 북면 등에 일정기간 현수막 지원을 약속하였다. 특히, 이번 전시전은 코로나19를 비롯하여 화마로 피해를 본 이재민들의 슬픔을 그림으로 위로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초대전은 지역 대표 작가인 홍경백 화백이 ‘색으로 전하는 위로 展’( 부제‘봄은 그래도 온다 展’)로 포문을 연다. 홍 화백은 불에 시커멓게 그슬린 소나무의 추상적인 모습과 자신만의 화려한 붓 터치로 만들어낸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홍 화백에 이어 울진미술협회 소속 작가들의 작품 전시도 이어질 계획으로,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영암군 삼호도서관이 ‘2022 공공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수행 도서관으로 선정되었다. 공공도서관 기반의 장애인 독서 활동 지원을 통해 정보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도서관 장애인 서비스에 대한 인식 환기로 지역사회 내 도서관 가치 확산을 도모하는 이번 공모사업은 전년도에 이은 두 번째 선정으로, 관내 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의 연대를 공고히 하고 발달장애인의 문화서비스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금년도 운영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작년보다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여, 영암군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발달장애인 10명과 함께,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나(와 네가)들(어 보고 나누는)이(야기) 책놀이’, ‘나들이 음악놀이’ 2개 독서문화프로그램과 3차례 문화체험, 도서관 이용교육 등 5개월 동안 총 34회의 대여정을 펼쳐 나가게 되며, 무엇보다 코로나-19 발생 동향을 잘 살펴 소규모 그룹제와 밴드 라이브를 활용한 복합·탄력적 비대면 진행으로 순조로운 프로그램 완주라는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다졌다. 이로써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치유, 성장 프로그램 운영으로 독서문화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정서적 안정과 발달에 더 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