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완주군의회 유의식, 김재천 의원이 23일 완주군의회에서 실시된 제273차 전라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는 지역사회의 미래를 개척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유공으로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원과 김재천 의원을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자로 선정해 23일 월례회의에서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이기동 회장이 해당 의원에게 직접 상패를 전달했다. 유의식 의원은 “의정활동을 행정에 대한 지적이 아닌 대안을 제시하는 것”이라며, “집행부와 군민들과 소통하고, 합리적 대안제시를 통해 완주군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재천 의원은 “지역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찾아다니고,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많이 갖고 있다”며, “이를 통해 지역의 현안을 해결해 주민 복지 향상과 지역발전을 초석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유의식 의원과 김재천 의원은 재선의원으로 지역발전을 관심을 갖고 민원해결 및 대안제시에 많은 노력을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완주군의회 이순덕 의원이 지난22일 간담회를 열고, 완주군 공무원들의 동아리 활동 활성화 추진을 요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기획예산실을 비롯해 행정지원과, 완주군노동조합 등 관계자들과 함께 했으며, 현재 완주군에서 운영 중인 동아리 현황과 활동사항을 보고받았다. 이순덕 의원은 완주군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서라도 동아리를 활성화 시켜 업무 중 받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근무여건 개선은 업무효율 증가로 이어져 결국 주민들에 대한 대민행정도 더욱 효율적으로 바뀌게 될 것이라며, 완주군 직원도 완주군민임을 명심하고, 완주군 직원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힘써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이순덕 의원은 현재 지원되고 있는 동아리 지원금도 매우 적은편이라고, 타 시군의 상황을 조사해 지원금 상향도 고려해 볼 필요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직장내 동아리 활동은 같은 취미활동을 통해 세대간 통합도 이뤄 질 수 있다”며, “동아리를 새롭게 만드는 진입장벽도 낮추어 쉽게 동아리를 만들어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선택적 복지뿐만 아니라 보편적 복지가 이뤄 질수 있도록 해달라”고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강원도의회는 3월 6일부터 3월 20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지향해야 할 핵심가치와 의정활동 방침을 설정하기 위하여 대국민 공모를 진행한 결과, 높은 국민적 관심으로 총 605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강원도의회는 지난 3월 17일 다수의 응모작에 대한 면밀하고 신중한 심사를 위하여 당선작 발표일을 당초 3월 27일에서 4월 3일로 변경 공고하여 심사기간을 연장했고, 접수된 응모작은 2단계 심사(도의회 내부 및 심사위원회)를 통해 입상 여부와 수상 등급 등을 결정하며, 4월 3일 도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최우수작 입상자 1명에게는 의장 표창 및 상금 300만원, 우수작 입상자 2명에게는 각각 의장 표창 및 상금 100만원, 장려작 입상자 2명에게는 각각 의장 표창 및 상금 50만원이 수여된다. 강원도의회 권혁열 의장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 출범과 자치발전을 꿈꾸는 도민의 굳은 의지와 염원을 담은 슬로건이 선정되기를 기대하며, 선정된 슬로건을 다양한 분야에 활용하여 도의회의 품격을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강원특별자치도의 브랜드 가치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당진시의회는 21일 제100회 당진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가공전선로 지중이설 사업비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부담률 경감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안은 지상에 설치되는 고압 송전설비 건설로 인해 자연경관이 훼손되고 각종 개발사업 추진 시 걸림돌이 되어 상당한 경제적 피해가 발생하는 문제점과 고압선에서 나오는 전자파의 인체 위해성을 지적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최연숙 시의원의 대표발의로 의결됐다. 현재 충남 당진은 528기의 송전탑이 세워져 전국에서 가장 많은 송전탑이 설치되어 있다. 특히 당진지역에 설치된 송전탑은 수도권으로 전기를 송전하기 위한 목적이 주를 이루고 있어 지역민은 심각성을 더욱 크게 느끼고 있는 실정이다. 현행'전기사업법'에 따르면 지중이설 사업비는 지중화 요청자가 부담하도록 되어 있으며, 공익적 목적을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요청할 때는 지자체와 한국전력공사가 각 50%씩 분담하도록 하고 있다. 이는 대부분의 재정 여건이 열악한 지자체에 많은 부담으로 작용하여 지중화 사업이 필요하지만 사업비의 부담으로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지난 2020년 한국전력공사 자료에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당진시의회는 지난 21일 제100회 당진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명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요양보호 정책 개선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명회 의원은 우리나라 고령화는 유례없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으며 당진은 이미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나, 노인돌봄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요양보호사에 대한 처우개선, 양성정책 등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며 안타까워했다. 지방의 경우 요양보호 인력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 심화되면서 노인 부양은 더 큰 부담이 되고 있으며, 안정적인 노인돌봄서비스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더 늦기 전에 정부 차원에서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한 요양보호 정책 개선에 나설 것을 촉구하며 다음과 같이 결의했다. 첫째, 고용안정, 임금인상,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등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을 위한 정부 차원의 대책 마련을 건의한다. 둘째, 응시 인원의 특성(응시생 연령, 원거리 이동)을 고려한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을 개선·운영할 것을 건의한다. 셋째, 해외 요양 전문인력 유치 및 양성을 위한 취업비자 신설, 영주요건 완화 등 실질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당진시의회는 시민의 뜻을 모아 당진~광명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적격성조사의 조속한 통과와 함께 정부 차원에서 신속한 사업 확정 및 추진에 적극 나설 것을 정부와 국회에 요구했다. 시의회는 지난 21일 제100회 당진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서영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당진~광명고속도로 민자적격성 조사 조속 통과 및 신속 추진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서영훈 의원은 제2서해대교 건설이 거론된 이후 당진시의회는 17만 시민의 열망을 담아 국회, 정부 등에 그 필요성을 알려왔고,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렬 대통령 공약에 포함되는 성과를 얻었고 최근에는 국토교통부가 제2서해대교가 포함된 당진광명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에 대한 적격성조사를 한국개발연구원에 의뢰하는 등 사업 추진이 구체화되고 있음을 알렸다. 충남 북부권과 경기 남부권은 철강, 석유화학, 디스플레이, 자동차 등 우리나라 핵심 제조업의 중심지이며 4차산업의 심장이 될 반도체와 2차전지 사업도 속속들이 자리를 잡는 곳으로, 서해안 수출입 화물 처리의 중추인 당진평택항이 위치해 있어 바닷길로 통하는 물류량 또한 상당한 만큼 수소, LNG 등 신성장 동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는 제310회 임시회 기간인 21과 22일 양일간 U-강남 도시관제센터와 강남자원회수시설을 현장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최근 안전과 환경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강남구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을 비롯해 이성수 부위원장·이호귀·김광심·김영권·이향숙·안지연·강을석·노애자·김형곤·김진경 의원이 참석해 꼼꼼하게 시설을 둘러보고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21일에는 역삼지구대 2층에 구축된 U-강남 도시관제센터를 방문해 시설 현황 및 추진사항과 향후 운영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구민안전문제에 대해 집중 질의하며 적극적으로 현장방문을 이어갔다. U-강남 도시관제센터는 각종 사건 사고 및 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관내에 설치된 CCTV를 통합해 전문 모니터링 요원이 24시간 관제업무를 수행하는 곳으로, 재난정보시스템(NDMS)을 연계한 재난안전 대응 서비스·관내 주요 인파 밀집지역 AI 안전서비스 구축 등 안전한 스마트시티를 실현하기 위해 365일 운영 중이다. 22일에는 일원동에 위치한 강남자원회수시설을 방문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강남구의회 행정재경위원회는 제310회 임시회 기간 중인 21일과 22일 양일에 걸쳐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 방문은 관내 교육시설과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를 둘러보고 강남구에서 혁신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미래인재 양성 교육과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을 비롯해 우종혁 부위원장·전인수·한윤수·복진경·이도희·박다미·김현정·이동호·손민기·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시설들을 둘러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21일에는 강남미래교육센터·일원평생학습센터·일원스포츠문화센터·일원영어라온도서관을 방문해 운영 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으며,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강남미래교육센터에서 최신 ICT 기술을 활용한 실감형 콘텐츠를 직접 체험했다. 강남미래교육센터는 총 1천 20㎡ 규모로 4차 산업과 관련한 체험존과 교육존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체험존에서는 우주엘리베이터·우주선·화성기지 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존에서는 AI·드론·메타버스·화성테라포밍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는 등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22일에는 뉴콘텐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주관하는 ‘다문화교육 대전환 100인 원탁토론회’가 22일 오후, 보성다비치콘도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도의회, 지자체, 교육청 관계자, 도내 교직원, 교수, 학생, 학부모, 가족센터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당대 임진호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다문화교육의 과제와 이중언어교육의 방향에 대해 열띤 100인 원탁토론이 이어졌다. 이번 토론회를 주관한 조옥현 교육위원장은 “다문화교육은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을 보호하고, 상호이해와 조화로운 공존을 이끌어낸다”며 “다문화 수용성을 제고하기 위해 전남 지역의 다문화 특성을 반영하여 지자체, 의회, 교육기관과 도민들이 합심해 전남의 품에서 자라는 우리 아이들이 포용성과 다문화 감수성을 갖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다 같이 함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현장 토론과 유튜브 생중계가 동시에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교육위원회가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조화로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포용과 공생의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고 다문화교육의 패러다임 전환 모색을 위해 만든 자리다. 원탁토론에 나선 참석자들은 “전남의 미래는 교육에
서현일보 김성연 기자 |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위원장 이 철, 완도1)가 지난 21일, 22일 이틀 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 시즌2 서울페스티벌’에 참여해, ‘전남 관광’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알리는데 힘을 모았다. 이재태 부위원장과 상임위 소속 위원(이광일, 나광국, 최정훈, 류기준, 한숙경)들은 첫 날 열린 개막식과 축하공연에 이어 다음 날 22개 시군의 대표 관광지와 축제, 고향사랑기부제 등을 소개하는 홍보 활동에 함께 참여했다. 전남도는 올해를 ‘글로벌 전남 관광 대도약 원년’으로 삼고, 올해 전남에서 개최되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국제수묵비엔날레, 국제농업박람회, 104회 전국체육대회 등 대형행사와 연계한 다양한 관광 이벤트와 해외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이재태 부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안전・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청정・힐링의 이미지를 지닌 전남은 충분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하며, “지역 관광산업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정책발굴과 입법활동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의회는 코로나19 유행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