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평택시의회는 1일 제104주년 3.1절 기념식 및 민족지도자안재홍 선생의 서세 58주기 추모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 행사는 평택민세안재홍선생기념사업회 주최로 평택 고덕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으며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이관우 부의장을 비롯하여 14명의 의원과 평택민세안재홍선생기념사업회 임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선언서 낭독 ▲평택 독립운동약사 및 민세 약전·어록 봉독 ▲민세연구도서 봉정 ▲분향 ▲추모사 ▲3·1절 노래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됬다. 유승영 의장은 추모사에서“안재홍 선생은 평택의 대표적인 민족지도자로 민족 자주의식과 독립정신을 지키기 위해 삶을 바쳤다”며“민세 안재홍 선생 58주기 추모식이 후세들에게 안재홍 선생의 희생과 헌신을 일깨워주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남양주시가 주최하고 남양주문화원이 주관한 제104주년 남양주 화도 3·1 독립만세운동 기념 문화 행사가 지난달 28일 화도읍 월산교회와 마석역 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경기북부보훈지청과 월산교회의 후원으로 ‘다시 외치는 대한독립만세!’라는 슬로건 아래 1부 기념식과 횃불 대행진, 2부 3·1 독립 선언서 낭독, 핸드 프린팅 및 기념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지난 2019년 제100주년 기념 문화 행사 이후 약 4년 만에 전면 대면 행사로 개최됐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시민과 함께하는 아리랑 및 애국가 기념 공연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행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이상기 남양주시의회 부의장, 이석균 도의원, 김경돈 남양주문화원장, 남창수 경기북부보훈지청장, 김풍호 월산교회 담임목사, 독립운동가 후손, 지역 사회단체 회원, 시민 등 약 500여 명이 참여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남양주시에서 자랑스럽고 역사적인 독립만세운동이 전개됐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시민 모두가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가슴에 새길 수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진우라이온스클럽은 2월 28일 군포시청을 방문해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후원금 170만원 및 장뇌삼 선물세트 5개를 기탁했다. 조승현 회장은 군포시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및 성품을 마련, 전달하게 됐으며 “이번 나눔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희망을 줄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소외계층들이 더 어렵고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진우라이온스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군포시 특화사업과에서는 ‘도서관 특화주제모임’ 참여자를 모집한다. 당동․대야․부곡도서관 특화주제인 ‘노후준비’, ‘도시농업’, ‘함께육아’에 관심 있는 군포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모집인원은 주제별 10명이다. 특화사업과는 2021년부터 시민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분야인 ‘노후준비(당동)’, ‘도시농업(대야)’, ‘함께육아(부곡)’로 도서관 특화주제를 정하고 도서관특화사업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도서관 특화주제와 ‘자기계발(성장)’을 테마로 하여 도서관 특화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도서관 특화주제모임'은 주제별 전문강사의 지도에 따라 모임원들이 주도적으로 생각을 나누고 소통하는 모임이다. ‘노후준비’는 중‧장년층, ‘도시농업’은 청년층, ‘함께육아’는 양육자로 모임별 대상을 달리하여 운영하고자 한다. 4월~11월까지 매월 2회, 특화주제별로 당동․대야․부곡도서관에서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도서관 특화주제모임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시민은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은 선착순으로 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군포시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SNS 내용을 참고하거나 특화사업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군포시는 2023 군포철쭉축제 홍보를 위하여 사전행사의 일환으로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군포시편'을 유치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4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군포철쭉축제는 2003년 철쭉동산축제를 시작으로 2011년부터 이어온 군포시 대표축제로서 군포시의 우수한 자연환경과 문화역량을 대내외에 알리는 역할을 해왔다. 군포시는 이번 노래자랑을 통하여 시민화합과 애향심을 고취하고 시민 누구나 참여하여 숨겨진 재능과 끼를 춤과 노래로 표현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2월13일부터 시작된 노래자랑 예심지원자 신청접수를 통하여 지역주민에게 철쭉축제행사 재개를 홍보하고, 철쭉축제시기에 '노래하는 대한민국 군포시편' 전국방송 송출을 통하여 철쭉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할 계획이다. '노래하는 대한민국 군포시편'은 예심은 다음 달 6일까지 각 동행정복지센터, 군포시청 문화예술과, 팩스, 이메일, 네이버폼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예심은 오는 3월 7일 오후 1시 군포시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예심을 통하여 선발된 15팀 내외의 본선진출자들이 3월 11일 오후 3시부터 군포문화예술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월 28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첫 주민세 마을사업인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은 지난해 주민세 마을사업 의제 발굴 100인 토론회에서 제안되고 주민총회 투표를 거쳐 확정된 마을사업이다. 이번 캠페인은 태극기에 대한 역사적인 교육과 나만의 태극기 만들기 및 태극 바람개비 포토존 꾸미기 체험학습 등을 통해 주민들이 친근한 분위기에서 태극기에 대해 알아보고, 3.1절에 맞춰 태극기를 달아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조성진 철산3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국경일에 올바른 태극기 게양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안타까웠다”며, “2023년 주민세 마을사업인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통해 많은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하며 시민의식과 애국심을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진남 철산3동장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캠페인을 준비하는 등 주민세 마을사업을 위해 애써주신 철산3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참여하고 소통해 지역사회에 필요한 의제들이 발굴될 수 있도록 동에서 더욱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지난 2월 28일 회원 10여 명이 함께하며 도덕산 산책로 일대에서 산불조심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봄철에 산불을 예방하고, 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실시했으며, 주민들이 많이 찾는 등산로 곳곳에 ‘산불조심’ 현수막을 설치했다. 박연진 광명7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봄철 건조한 기후에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광명7동 주민이 하나가 되어 도덕산의 푸른 산림을 보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욱 광명7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고생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광명시는 오는 3월 8일까지 ‘2023년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기초)’ 참여자 총 40명(반별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일반 시민 및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ESG 경영과 사회적경제의 이해 ▲사회적기업가 정신 ▲탄소중립 교육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 아이템 발굴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 성공 스토리 및 현장 견학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화요일 또는 매주 목요일에 총 5회 동안 진행된다.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기초)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광명시사회적경제센터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거나 안내문 QR코드를 스캔한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 사회적경제과나 광명사회적경제사회적협동조합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광명시 희망복지지원단(무한돌봄센터)은 경제적 어려움에 놓여 국제 미아가 될 수 있었던 외국인 독거노인 가구에 신속하게 개입하고 지역자원을 연계하는 등 복지안전망을 가동하여 위기 상황을 해소했다. 국내에서 8년간 생활해온 외국인 독거노인이 〇〇씨는 한국말이 서툴고 가정주부로만 생활하여 은행 업무조차 어려워하는 등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다. 게다가 이혼 후 동거 중이던 전 배우자의 갑작스러운 병사로 국내에 혈육 하나 없는 상태였다. 희망복지지원단이 신속하게 상담을 진행한 결과 외국인 독거노인은 평소 눈과 귀가 어두워 소통이 어렵고 우울장애를 앓는 등 심리·정서적으로 불안정했다. 또한, 신체질환으로 치료가 필요하나 건강보험료 체납으로 병원에 가지 못하고 먹거리조차 살 수 없어 일상생활이 전혀 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 전남편을 따라 죽으려고 유서까지 쓰는 등 위기 상황에 놓여있음을 알게 됐다. 특히, 전남편이 남겨놓은 유산이 있으나 이혼 관계로 상속이 불가하여 친지들이 있는 고국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비행기 탈 돈도 없어 발이 묶여 오도 가도 할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었다. 이에 희망복지지원단은 고난도 사례관리 대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광명시 업사이클아트센터는 2023년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단장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문을 연다. 시민을 대상으로 한 환경교육으로서 업사이클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업사이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탄소중립, 자원순환, 기후위기 등 환경 이론과 폐자원을 활용한 체험교육으로 흥미롭게 탄소중립을 이해하고 실천해 볼 수 있으며, 작년 16개 프로그램에서 올해 26개로 확대해 운영할 예정이다. 체험교육 프로그램은 정규체험, 단체체험과 주말체험으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올해는 자전거 부품(소모품)을 활용한 조명 만들기, 자투리 유리를 활용한 냄비 받침 만들기, 입지 않는 트위드 원단으로 만드는 헤어 액세서리 등 단체체험 프로그램 10개를 새롭게 운영한다. 또한, 업사이클아트센터 방문이 어려운 단체를 위해 신청단체가 원하는 장소에서 체험할 수 있는 ‘찾아가는 업사이클’ 및 비대면 ‘온라인 수업’으로 운영방식을 확대하여 다양한 곳에서 업사이클을 접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자원순환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광명시는 올해 2월 ‘환경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환경교육을 위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