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경산시의회는 4월 5일 의장실에서 2022회계연도 경산시 결산검사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결산검사 위원은 윤기현 대표위원을 비롯해 김계태 의원, 민간위원인 박범용 · 최규하 세무사, 오세근 · 황관식 전직 공무원으로 모두 6명의 위원이 선임됐다.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는 4월 5일부터 24일까지 20일간 실시되며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의 결산 ▴기금결산 ▴재무결산 ▴성과보고서 ▴성인지결산 ▴결산서의 첨부서류 등을 검사하여 시의회에서 승인한 예산 집행이 당초 목적대로 적법하게 집행됐는지 예산 집행 전반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할 계획이다. 박순득 의장은 결산검사 위원들에게 “경산시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적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예산집행이 당초 목적대로 낭비없이 쓰였는지 면밀히 검토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김천상무가 4월 리그 2연전 홈경기 티켓을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4월 15일 오후 4시, 4월 19일 오후 7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 전남드래곤즈와 ‘하나원큐 K리그2 2023’ 7R, 8R 홈경기를 치른다. 리그 2연패를 기록 중인 김천은 홈에서 승리를 통해 팬들의 응원에 보답한다는 각오다. 김천은 4월 5일 오전 11시, 부천전 선예매를 진행한다. 선예매 대상은 후원회원, 시즌권 구매자(동반 1인 구매 할인 혜택)이다. 일반 예매는 4월 8일 오전 11시이다. 전남전 선예매는 4월 9일 오전 11시, 일반 예매는 4월 12일 오전 11시이다. 가변석 테이블 석은 1인 15,000원이며 특화좌석 올리즈존이 포함된다. 올리즈존은 무릎통증치료 의료기기 올리즈를 체험할 수 있는 특화좌석으로 가변석 테이블석 내 14~16열 25, 26이다. 가변석B(N구역) 좌석 중 N2, N3 구역은 김천상무 응원 문화 활성화를 위해 무료입장 정책을 실시한다. N2, N3 구역에서는 김천상무 공식 서포터즈 ‘수사불패’와 함께 2023 시즌 개편된 김천상무의 응원 문화를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영광군의회는 4월 5일에 제27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4월 18일까지 14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5일부터 17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을 심사하며, 심사된 안건들은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영광군의회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영광군의회 청소년 의회교실 운영 조례안'등 5건을, 자치행정원회에서는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과 영광군수가 제출한 ▶'영광군 소속 위원회의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영광군 e-모빌리티 연구센터 관리·운영 조례안'등 10건을,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과 장기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영광군 스마트관광 진흥 조례안', 영광군수가 제출한 ▶'영광군 일자리창출 지원에 관한 조례안'▶'영광군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7건을 각각 심사할 예정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를 하는데 위원장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강진군의회는 지난 5일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등의 검사를 수행할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결산검사위원은 총 7명으로 군의원 2명과 재정 및 회계 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세무사 1명, 전직공무원 4명이 위촉됐으며, 결산검사 대표위원에는 위성식 의원이 선출됐다. 이번 결산검사는 4월 6일부터 4월 25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위원들은 2022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채권·채무 결산, 성과보고서와 재정운영의 합목적성과 효율성, 적법성, 예산낭비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방향을 제시하며, 그 결과를 향후 예산편성과 집행에 반영할 수 있도록 군수에게 결산 검사의견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김보미 의장은 결산검사 위원들에게 “결산검사는 1년 동안의 세입·세출 결과를 종합한 것으로 결산검사는 의회의 아주 중요한 역할이고 권한이다 ”면서 “집행부의 재정 운영 전반에 대한 면밀한 검사를 통해 우리 군의 지방재정이 더욱 튼튼해지고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정책적 대안들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표위원을 맡게 된 위성식 의원을 비롯한 결산검사위원들은 “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진안군의회는 지난 달 31일 ‘진안군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공포됨에 따라, 신규 입법‧법률 고문의 위촉식을 개최했다. 진안군의회는 입법‧법률 고문으로 변호사 강삼신 및 노무사 최영종를 신규 위촉했으며, 이들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이번 신규 입법‧법률 고문 위촉을 통하여 진안군의회는 그동안 진안군 내에서 발생한 임금체불 민원, 산업재해 민원, 부당노동 민원 및 법률과 관련된 민원 등 군민의 법률 및 노동 민원에 전문적으로 대응하여 법적분쟁 및 노동관련 민원 상담 등 주민들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이 기대된다. 진안군의회 김민규 의장은 “행정여건의 다양화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며 “노사 및 법률 문제로 고통받는 군민들의 민원 해결을 위해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은 군민과 출향인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홍보하고, 우호 지자체 사이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진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정 의장은 "산청군과 상생협력사업을 맺고있는 진주시의 발전을 위해 기꺼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됐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의미 있는 곳에 잘 사용되길 바란다. 이번 기부를 통해 두 지자체 간의 소통과 우호관계가 한층 더 두터워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아닌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와 지역의 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받는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부안군의회가 지난달 31일 제339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굴종적 일제 강제 동원 해법 폐기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의안은 지난 3월 6일, 정부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받아야 할 배상금을 국내 기업 돈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발표하면서 이에 대한 비판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부안군의회는 이 방안이 국제 인권법의 대원칙인 ‘피해자 중심주의’와 충돌하며 전범기업의 배상책임을 무력화시킨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날 부안군의회를 대표해 제안설명에 나선 이강세 의원은 “일본이 최근 일제강점기 조선인 징병, 강제동원에 대해 강제성을 부정하는 내용의 일본 초등학교 교과서 검정을 승인하고, 독도 관련 내용은 일본 영토라는 기존 억지 주장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반역사적·반인권적·반헌법적인 강제동원 피해 배상 해법에 대하여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정부가 일본 피고 기업들의 배상 참여와 강제동원 피해자들에 대한 일본 정부의 직접 사과를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이강세 의원은“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으며, 고통이 고통으로, 불의가 불의로 불리는 올바른 역사 인식 없이는 새로운 미래를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부안군의회는 지난 4월 3일‘2022회계연도 부안군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 위원은 부안군의회 이강세 의원(결산검사 대표위원)을 비롯하여 재정 및 회계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김민균·김재근 세무사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3일부터 22일까지 20일간 열리는 이번 결산검사에서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재산 및 기금 결산 등 예산집행의 적법성과 타당성 등 부안군 재정 운영 전반에 대해 종합적인 검사를 통해 향후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광수 의장은“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세입·세출예산이 적정하게 집행됐는지, 지난해 예산과 사업이 당초 취지와 목적에 맞게 쓰였는지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향후 재정 건전성 강화와 회계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라”고 당부했다.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부안군의회가 지난달 31일 제339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제한 철회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건의안은 지역경제 부양을 위한 지역사랑상품권의 가맹점 제한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정부에 대해 철회 촉구를 요청하는 대응을 내놓았다. 지역사랑상품권은 지역경제 부양을 위한 대안으로 제시되어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2023년 지침 개정안에 따라 가맹점을 연 매출액 30억 원 이하의 사업장으로 제한하는 방침을 발표했다. 이날 부안군의회를 대표해 제안설명에 나선 박병래 의원은“부안군의 경우 연매출액 30억 이상의 가맹점은 2575개소 중 77개소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이들이 사용처에서 배제된다면 그 피해는 지역민에게 돌아갈 것이며, 이로 인해 소비자가 원하는 주된 사용처가 줄어들어 대형마트와 인근 도시지역 소비를 조장하여 오히려 지역경제의 위축을 초래할 수 있다”며, “정부에 대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제한을 철회하고, 농촌지역의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중장기적 대책을 마련하라”고
서현일보 이호민 기자 | 장현동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 ‘유캔두잇’ 시흥시청점이 오는 4월부터 연성동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지속적인 사랑의 한 끼 후원 소식을 알려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유캔두잇 시흥시청점은 연성동 주민을 위해 달려온 전임 통장이 운영하는 디저트 카페로, ‘U AN DO IT! 넌 할 수 있어!’ 간판 문구를 통해 어디서든지 맛있는 커피와 카페 메뉴를 먹을 수 있다는 의미를 부여하며, 지역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함께 힘이 돼주고 있다. 유캔두잇 시흥시청점은 4월부터 매월 연성동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음료나 크로플 등 5,000원 상당의 디저트 메뉴를 제공할 예정이며, 연성동 저소득 가구 아동들이 차별받지 않고 원하는 메뉴를 먹을 수 있도록 후원을 지속할 것을 약속했다. 김진구 유캔두잇 시흥시청점 대표는 “친구들과 같이 디저트를 먹으러 왔지만, 금액 부담 때문에 망설이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팠다.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에게 아직은 사회가 따뜻하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고, 아이들에게 소소한 기쁨이 됐으면 한다”고 후원 소감을 전했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관내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먼저 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