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박명수 도의원(국민의 힘, 안성2)은 지난 23일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안성시청 경제도시국 도시개발과 전용태 과장 그리고 민영개발팀 정철민 주무관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개발과 당면 현황 업무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먼저 안성시 관계자로부터 일반현황 및 주요업무에 대한 설명을 받았다. 이어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대화형식으로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주요 사업과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 여러 의견을 상호 교환했다. 이와 관련 “도시개발과 현황 사업에 대하여 서로 협력하고, 추진할 업무에 대해서는 원활한 진행을 위해 각 담당 기관과의 원만한 협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한 목소리로 뜻을 모았다. 박명수 의원은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하고, 협력하기 위한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쾌적하고 살기 좋은 안성이 될 수 있게 함께 적극 노력하자”고 말했다. 더불어 “현장 소통중심의 행보를 더욱 강화해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여 의견 수렴할 수 있는 현장 소통의 도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의회에서는 안성상담소(보개원삼로 1 2층, 평일 10:00~18:00)를 통해 주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부천1)은 26일 도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했다. 회의에는 염 의장과 남종섭 의회 더민주 대표의원(용인3), 김동연 경기도지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박홍근 원내대표, 박찬대·서영교 최고위원, 임종성 경기도당위원장, 김성환 정책위원회의장 의장, 우원식 예결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염 의장은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펼치고, 실질적 성과를 내려면 필요한 예산이 반드시 적재적소에 편성돼야 한다”라며 “지역경제 위기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 여야가 소통하고 협치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회의는 지역화폐 발행 국비 예산 반영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경기도 현안을 국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3)은 21일 열린 제363회 임시회 본회의 도정질의에서 지역화폐의 지속적인 추진 필요성에 대해 역설하며 경기도 차원의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황대호 의원은 이재명 전 지사 재임 시절 지역화폐 정책은 도민들에게 가장 만족도가 높고, 효과가 뛰어난 사업이었다고 평가했다. 지역화폐 정책 시행 2년 동안 소상공인 점포 이용률이 7% 이상 증가했고, 연매출 3억원 이하 영세 소상공인 점포의 결제 비중은 지역화폐 35.2%, BC카드가 16.3%로 골목상권에 큰 도움을 줬다는 것이다. 또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70.9%가 지역화폐 전반에 만족한다는 응답을 했으며, 이에 따라 지역화폐 사업비는 2년 동안 28배가 증가했다. 그럼에도 윤석열 정부가 지역화페 국비지원 예산을 전액 삭감한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경기도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황대호 의원은 “윤석열 정부에서 (내년도) 지역화폐 국비가 전액 삭감됐다. 국비 삭감으로 경기도에도 대략 4,000억 원 정도의 비용부담이 예상된다”면서 경기도의 대책을 물었다. 이에 대해 김동연 지사는 “지역경제 활성화나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광주시는 26일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특수협)과 시장실에서 수질 관련 주요 현안사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방세환 시장과 주임록 시의회 의장, 김영복 운영본부장, 강천심 공동위원장, 우석훈 정책국장 등 6명의 특수협 위원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2022년도 추진사항으로 수도법 규제개선, 특별대책고시 전면 폐지, 주민지원사업의 실질적인 보상 등 광주시가 안고 있는 지역 현안에 대한 추진 방향 및 향후 대정부를 상대로 한 공식협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방 시장은 “지난 40여년 동안 제도개선 없이 지역주민들의 재산권 행사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상수원 관련 각종 규제개혁을 중심으로 특수협이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9월 19일 사례관리 실무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외부 슈퍼비전 회의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슈퍼비전’은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현장에 필요한 사례관리 실무와 수행 인력의 소진 예방 등 직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자문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업무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복지실천과교육연구소 이경국 소장을 초빙해 고난도 사례 3가지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각에서 사례관리사의 개입방안 및 드림스타트의 역할에 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안성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외부 슈퍼바이저를 통해 적절한 대응법에 관한 명쾌한 자문을 구할 수 있는 자리가 되어 기쁘다. 슈퍼비전의 목적에 대해 확실히 깨닫는 자리가 됐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슈퍼비전을 기획해 사례관리사의 업무수행에 필요한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자 만0세(임산부)부터 만12세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4개 분야 ▲신체·건강▲정서·행동▲인지·언어▲부모·가족의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조화제)는 지난 9월 16일 ‘2022년도 제4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안성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교육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총 11명의 실무위원 및 사업담당자들이 참석해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실무위원 위촉, 3차 회의 및 지원대상자 결과보고, 위기 청소년 사례평가 및 판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화제 위원장은 “청소년 관련 일은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일이다. 직업적인 소명의식을 가지고 함께 해야 한다. 희생, 봉사정신을 함께 가지고 해야 하는 일이다. 긍정 보상이 없어도 함께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연계 활성화를 위해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20명 내외의 위원으로 구성된 실무자급 위원회로서 위기청소년 사례 발굴ㆍ평가 및 판정, 위기청소년의 특성에 따른 연계방안 모색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 상담전화 1388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안성시 상수도과는 지난 23일 MZ세대 공직자들과 청렴하고 존중받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MZ세대 신규직원들 위주로 참여했으며 공직문화와 청렴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경청해 유연하고 탄력있는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청렴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한 MZ세대의 생각』, 『유연한 조직문화를 위해 버려야 할 악습』 그리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해 과장님께 바랍니다!』 등 세 가지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에 참여한 권영채 주무관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공직문화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고,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청렴한 공직사회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최학열 안성시 상수도과장은 “너무나 유쾌한 자리였고,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공직생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성주임진의병정신문화보존회는 지난 24일, 성주 대가면 도남리 도남재 야외무대에서'제2회 성주임진의병축제'를 개최했다. 400여 년 전 임진왜란 당시 성주지역에서 나라를 구하고자 분연히 봉기한 의병들의 넋을 기리고자 열린 이번 축제는 24~25일 양일간 약 1천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가장 적극적인 의병활동이 일어났던 임진왜란 때 서암 배덕문 선생은 왜군에 의해 성주군민이 학살될 위기에 처하자 68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의병을 모집하고 왜구와 그 앞잡이를 토벌하여 성주읍성을 수복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성주에서 의병활동이 일어날 수 있었다. 이러한 성주 의병들의 업적을 기리고 성주 의병정신의 역사성을 계승하고자 풍물공연, 버블쇼 등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진행한 축제 개막식에는 정희용 국회의원과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한 주요 내빈들이 참석하여 인사말씀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의병 엽서 그리기 대회를, 고학년을 대상으로는 의병 삼행시 쓰기 대회를 개최하여 장원 급제상, 갑과 급제상 등을 수여하여 우리의 역사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안성시 징수과는 지난 22일 안성시 체납관리단 종료에 즈음하여 그동안 체납세 징수 업무로 고단해진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을 일소하기 위해 2022년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간 22명의 기간제근로자로 구성된 체납관리단을 운영하고 있다. 안성시 체납관리단은 8월말 기준 8만3천건, 총 84억의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에 대해 전화와 현장 방문을 통해 징수 독려하여 13억5천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날 워크숍은 하루 동안 안성맞춤랜드 천문과학관에서 진행됐으며 팀빌딩을 통한 역량 강화와 안성공예단지에서 운영 중인 천연염색 스카프 만들기 등 업무에 지친 몸과 마음에 쉼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워크숍에 참가한 체납실태조사원은 “팀빌딩을 통해 동료 간 화합을 더욱 단단히 다지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기간제 근로자를 위해서도 이런 교육이 계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며 “체납액 전화 독려 업무 지속에 따른 어려움과 생계형체납자에 대한 현장 방문 조사를 통한 실태조사 등 까다로운 민원에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축산정책과는 『2022 청렴·친절 동행 프로젝트』 추진의 일환으로 지난 22일 축산인과 함께하는 청렴·친절 다짐 챌린지를 실시했다. 이날 챌린지에는 안성시 축산단체협의회와 안성시 축산정책과 직원 30여명이 함께 했으며, ▶클린하고 행복한 안성 축산을 만들기 위해 앞장설 것 ▶같이 가는 파트너인 시민에게 믿음 주고 신뢰받는 축산을 위해 축산냄새를 최대한 저감하고 아름다운 농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고, 권한 남용이나 이권 개입·알선·청탁을 하지 않을 것 등을 함께 다짐했다. 이날 함께한 정광진 안성축협 조합장은 “행정에서 앞장서서 클린 안성을 만들기 위해 청렴과 친절을 실천해줘서 감사하다”며, “모든 축산인들이 하나 되어 시민이 공감하는 깨끗한 축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건호 안성시 축산정책과장은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축산인들과 공무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의지를 다지고, 사람·가축·환경이 함꼐하는 지속가능한 상생 축산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