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경산시의회(의장 박순득)는 28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4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하고 제240회 경산시의회 정례회를 폐회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2021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경산시 마을회관 지원 조례안 △경산시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모두 10건의 안건이 원안가결 됐다. 또한 9월 7일부터 ~ 15일까지 9일간 실시한 행정사무감사는 각 부서 및 사업소별 집행부 업무 전반에 걸쳐 심도 있는 감사를 진행한 끝에 2022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했으며, 문제점과 부당한 사항에 대해 시정 22건, 권고 22건을 요구했다. 한편 제2차 본회의에서 양재영 의원은 “우리 것은 우리가 챙기자”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박순득 의장은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원활한 의정활동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관계 공무원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의원님들이 제시해 주신 시정 및 개선사항을 집행부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적극 반영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산시의회는 11월 4일부터 15일까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과천 관문초등학교(교장 조성준) 학부모 폴리스는 9월 28일 과천경찰서와 합동으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등교 시간에 맞춰 학교 정문에서 학부모 폴리스와 학부모회 자원봉사 어머니 회원들이 교통안전 피켓을 들고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해 홍보에 나섰다. 관문초등학교는 과천시 지원 사업인 등하굣길 안전도우미 활동을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으며,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교통안전에 대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학생, 학부모에게 캠페인의 목적과 내용을 사전에 알렸으며 과천경찰서는 안전 문구가 새겨진 홍보 물품을 준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과정을 실천했다. 관문초는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은 28일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경제 살리는 지역화폐 사용 함께해요’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유 의장은 이날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평택사랑상품권(지역화폐) 사용은 평택과 경제의 연결고리”라고 강조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8월 정부가 발표한 지역화폐 지원 예산 삭감과 관련해 지속적인 정부 지원을 촉구하고 지역화폐 사용을 독려하고자 시작됐다. 유승영 의장은 “지역화폐는 지역의 소비를 진작시키고 자금이 바깥으로 유출되는 것을 막아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불러 왔다”며 “최근 급속히 어려워진 지역경제 사정을 감안해서라도 정부의 지역화폐 지원은 계속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회 윤원균 의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유 의장은 다음 주자로 군포시의회 이길호 의장과 평택시의회 최재영 의회운영위원장을 지명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평택시의회는 28일 시의회 본관 앞에서 성명서 발표를 통해 삼성전자가 선언한 ‘신(新)환경경영전략’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고 목표를 조기 달성할 것을 적극 촉구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5일 초저전력 반도체·제품 개발 등 혁신기술을 통해 기후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내용을 담은 ‘신(新)환경경영전략’을 선언한 바 있다. 시의회는 이번 성명을 통해 “삼성전자가 혁신기술로 기후 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발표한 ‘신(新)환경경영전략’을 적극 지지하고 환영한다”면서 “세계 최대 반도체 공장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있는 평택 지역 환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삼성전자가 2050년을 목표로 추진하는 탄소중립 달성 시기를 가능한 한 앞당겨 환경적 책임을 다할 수 있길 기대한다”면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 대한 선제적인 혁신기술 도입과 친환경 생태계 구축을 통해 평택 지역의 탄소중립 시기를 우선적으로 앞당기고 환경 보전과 상생 발전에 기여하길 적극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는 지난 2015년부터 총 6개 생산라인을 합쳐 축구장 약 400개 면적으로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부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병전)는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회의를 열고, 2021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 심사를 마친 5건의 안건을 종합심사했다. 위원회는 2021회계연도 결산 및 기금결산 승인안, 2021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예비비 지출승인안, 2022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4건의 안건은 원안가결했다. 김병전 위원장은 집행기관을 향해 “예산을 100% 반납하는 사업의 경우 연도 내 집행하지 못할 것을 예상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시민이 필요로 하는 부분에 사용될 수 있도록 추경 때 삭감하는 등 예산 운영에 심혈을 기울여달라”라고 당부했다.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수정가결했다. 부천시는 당초 기정 예산 대비 2,251억원(9.66%) 증가한 2조5,569억원을 요구했으나, 각 상임위에서는 꼼꼼한 예산심사를 통해 긴급하지 않거나 사전 절차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예산으로 판단된 1억5천4백만원의 예산을 삭감 결정하고 예결특위에 보고했다. 삭감된 주요 사업과 예산은 부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5천2백만원), 출퇴근시간대 증차운행 지원(7천1백만원) 관련 등 5건(1억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가수 로이킴이 정규앨범에 앞서 선공개 싱글을 발매한다. 로이킴은 2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컴백 일정이 담긴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했다. 노을 진 배경으로 로이킴의 낭만적 실루엣이 돋보이는 커밍순 포스터에 따르면 로이킴은 오는 10월 14일 선공개 싱글, 10월 25일 네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하고 11월 19일과 20일 양일간 콘서트를 개최한다. 로이킴은 10월 14일 선공개 싱글을 통해 대중과 팬들을 먼저 만난다. 지난 2020년 5월 발매한 싱글앨범 ‘살아가는 거야’ 이후 오랜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한층 깊어진 로이킴의 음악적 역량을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로이킴은 선공개 싱글에 이어 10월 25일 네 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지난 2015년 세 번째 정규앨범 ‘북두칠성’ 이후 약 7년 만에 발매되는 네 번째 정규앨범은 2012년 Mnet ‘슈퍼스타K 시즌4’를 통해 대중에게 처음 얼굴을 알린 로이킴의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으로 그 의미가 크다. 선공개 싱글과 네 번째 정규앨범 이외에도 로이킴은 11월 19일, 20일 콘서트를 예고하며 올 하반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간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가수 란이 애절한 이별 발라드로 감성을 적신다. 오는 2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란이 참여한 웹툰 '바이트 미(Bite me)' OST '나의 하루는'이 발매된다. '나의 하루는'은 수많은 드라마의 OST를 만들어 온 작곡가 필승불패, 리디아(Lydia), 이주용의 합작품으로, 잊을 수 없는 사람에 대한 복잡한 마음과 안타까운 감정을 노래에 고스란히 담았다. '오늘도 너를 잊지 못한 나를 깨달아 바보처럼 매일 너를 반복해/이렇게 하루 종일 널 찾아 헤매다 하루를 보내 나의 하루는 아직도 온종일 너야' 등 이별에 대한 공감 가는 노랫말과 감미로운 멜로디, 그리고 보컬리스트 란의 보이스가 만나 더욱더 극적인 감동을 안겨준다. 특히 란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애틋한 음색, 디테일한 감정선으로 곡의 몰입도를 높이며 작품에 어울리는 '찰떡 OST'를 탄생시킬 전망이다. 란은 지난 2006년 첫 앨범 'The Second Story'로 데뷔, 다수의 발라드 앨범을 비롯해 '빛나라 은수', '막돼먹은 영애씨', '태양의 계절', '기막힌 유산', '으라차차 내 인생', '현재는 아름다워' 등 수많은 드라마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배우 김가영이 연극 ‘7시에 만나’에 이시연 역으로 캐스팅 됐다. 김가영의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는 28일(오늘) “김가영이 연극 ‘7시에 만나’의 이시연으로 캐스팅 돼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7시에 만나’는 월드컵을 개최한 4년마다의 모습을 통해 사람들이 나이에 따라 겪고, 공감하게 되는 이야기들을 풀어낸 연극이다. 이 작품은 특히 ‘사랑’이라는 주제로 연인들이 나이에 따라 변해가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라 흥미를 더하고 있다. 김가영은 17세 고등학생부터 37세 회사원까지의 이시연을 연기한다. 극 중 이시연은 자유분방하며 자신의 의지로 세상을 살아가는 캐릭터로 털털함과 귀여운 모습을 지녔는가 하면, 따뜻하고 성숙한 성격까지 갖췄다. 김가영은 나이에 따라 변해가는 사랑을 대하는 시연이의 모습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안겨줄 예정. 특히 자신이 맡은 캐릭터 이시연과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진행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가영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예고,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가수 유주가 '호랑수월가'를 잇는 명곡을 들고 온다. 유주는 오는 10월 1일 오후 6시 신곡 '난 이별중'을 발매한다. '난 이별중'은 어쿠스틱 기타와 유주의 쓸쓸한 감성으로 시작해 점점 절정으로 치닫는 발라드 곡이다. 정말 쉬울 줄 알았던 이별이 나에겐 너무 어렵다는 내용을 담아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임영웅, EXO 백현, EXO-CBX(첸백시), NCT 도영, 오마이걸, 멜로망스, 십센치(10CM), 헤이즈(Heize), 청하, 수란, 빅마마 박민혜, 김종국, 서빈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협업한 프로듀싱팀 Sticky H의 이용민과 최인환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유주의 아련한 음색이 곡에 먹먹한 느낌을 더하며 리스너들의 가을 감성을 제대로 자극할 예정이다. 지난 2018년 첫 싱글 '날 떠나지마'로 데뷔한 유주는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애절한 감성으로 노래하는 실력파 보컬리스트다. 그레이(GRAY)와 호흡을 맞춘 '데리러 와줘', '하루 종일 비가 내리고', '주르륵 나' 등의 곡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6월 유튜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많은 보컬리스트들의 커버를 이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그룹 머스트비(MustB)가 미국 텍사스에서 현지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머스트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머스트비(시후, 태건, 수현, 도하, 우연)는 오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미국 텍사스 SPI(South Padre Island)에서 열리는 ‘반자이콘(BANZAI KON)’에 참석한다. 머스트비는 ‘반자이콘’ 팬미팅에 앞서 오는 30일 캐머런 카운티(Cameron County)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머스트비는 최근 발매한 새 싱글 ‘라 세뇨리타(La Señorita)’ 무대를 비롯해 화려한 K팝 퍼포먼스 무대로 현지 팬들의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이어 머스트비는 내달 1일 개최되는 ‘반자이콘’에 나선다. 테슬라가 후원하는 ‘반자이콘’은 리오 그란데 밸리 최고의 애니메이션 컨벤션으로,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비롯해 키라 버클랜드, 존 스와시 등 업계 최고의 성우로 유명한 배우들, 다양한 코스프레와 유명 코스플레이어, 푸드 트럭 등 풍성한 볼거리가 마련된다. 머스트비는 ‘반자이콘’ 팬미팅에서 사인회와 하이 터치, 폴라로이드 촬영 등 현지 팬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