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고위공직자, 승진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라이브 공연을 실시했다. 청렴라이브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문화공연 교육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의왕시가 선정됐다. 이날 프로그램은 청렴이라는 다소 무거운 주제를 청렴판소리, 샌드아트, 영상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결합해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이끌어내 교육 참석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올해 시행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의 제정 목적, 10대 행위기준 등 전반적인 내용과 실제 사례중심 특강을 함께 실시해 직원들의 이해를 높였고, 현장에 함께하지 못한 직원들은 행정영상방송을 통해 교육을 청취하며 청렴실천 의지를 다졌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청렴이 일상화될 때 우리의 문화로 정착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한층 더 성숙된 청렴문화가 자리매김 하길 바라며, 공직자 스스로 변모함으로써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왕시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렴교육 확대, 청렴 소통의 시간 운영, 청렴주의보 발령 등 공직사회의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의왕시의 대표 가을축제인 ‘제18회 의왕백운호수축제’가 오는 24, 25일 이틀간 백운호수 공영주차장에서 열린다. 의왕시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백운호수축제는 가족이 함께 즐기는 시민 참여형 축제로 다양한 공연과 경연을 비롯해 체험행사, 시민 참여마당, 놀이·전시캠프, 열린무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꾸며진다. 행사 첫날인 24일에는 주간행사로 어린이장기자랑대회 및 백운호수 그리기대회가 열리고, 야간에는 국악관현악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저녁 7시부터 진시몬, 강진, 김용임, 최진희, 우연이 등 인기가수들의 개막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25일에는 시민들의 숨겨진 끼와 열정을 선보이는 열린무대를 시작으로, 저녁 7시부터는 이지애 아나운서의 사회로 나태주, 주병선, 몽니, 문희옥, 채은정, 효성 등 인기가수의 폐막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공연 후에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무대공연 외에도 올해 백운호수축제에는 흥미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가족사진 찰칵 인생사진관, 의왕소방서 소방안전체험, 페이스페인팅 행사, 오려서 만드는 종이기차, 나만의 패션 타투, 어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원주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국내 최대 규모의 독서문화 축제 ‘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책으로 온(ON) 일상’이라는 주제로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2022 대한민국 책의 도시’ 원주에서 개최한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한 독서대전에서는 9월 23일 오후 2시, 원주시 댄싱공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전시·공연·강연·학술·체험 등 7개 부문 30여 개의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책 시장부터 김호연, 은희경, 장강명 등 유명 작가와의 책이야기, 공연 등 이어져 ] 먼저 한길사, 창비, 사계절 출판사 등 전국 출판사와 독립출판사, 서점 100여 개가 모여 도서와 출판물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책 시장을 펼친다. 특히 올해는 ‘청년 책의 해’를 맞이해 특별히 선정한 ‘청년 추천도서 100선’도 같이 선보인다. 평소 만나고 싶었던 작가와 소통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했다. ▲ '당신이 보고 싶어 하는 세상'의 장강명, '장미의 이름은 장미'의 은희경, '불편한 편의점'의 김호연 작가가 출연하는 ‘문학으로 연대하기’ 강연과 ▲ 사회학, 과학, 글쓰기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일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양주시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회천3동 직원 및 사회단체 등 40여명이 꽃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꽃심기에 참석한 회천3동 직원 및 사회단체회원(통장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체육회)들은 가을 정취에 맞는 다채로운 색깔의 국화 묘종을 청사 인근 도로변 화분에 식재했다. 국화를 식재하는 모습을 본 주민은 “이른 시간에 나와서 지역을 위해 힘써 일해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다”며 “우리 지역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어 회천3동이 더욱더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 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금숙 회천3동장은“상반기 꽃심기 행사에 이어 하반기 꽃심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식재한 국화 묘종들이 빨리 활짝 만개하여 일상의 삶에 지친 시민들에게 잠시 힐링할 수 시간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 산림특용자원연구과는 9월 21일, 강원도 원주시 다래 재배자(조호순)와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시험 재배 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래 품종 개발을 위한 우수 개체 지역 적응성 검정 ▲재배 및 수확후관리 기술 현장 실증 연구 ▲세미나, 임업인 현장 교육 등 임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상호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다래 임가의 재배 안정성과 유통 품질 확보를 통한 소득 증가를 위해 생력화 재배 및 수확후관리 기술의 현장 실증 연구 협력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강원도 원주는 2021년 기준 재배 임가 수는 90호, 재배면적은 22.8ha로 현재 국내에서 다래 생산량과 생산액이 가장 높으며, 다래의 지역 특산화를 위해 재배면적 확대에 힘쓰고 있다. 협약대상자 조호순 재배자는 2008년부터 약 1ha의 재배지에서 유기질 비료 시용과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는 재배관리를 통해 친환경 고품질 다래를 생산하고 있다. 해당 재배지는 다래가 보급된 초기부터 현재까지 재배관리 상태가 매우 우수하여 선도 임가로 인정받고 있으며 다래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수입 과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임실군의회가 22일 본회의장에서 심 민 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22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9일까지 8일간의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 군 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동안 집행부가 제출한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임실군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3건의 조례안과 2022년도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총 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정례회에서는 관내 주요 사업장 8개소를 방문하여 현재 추진현황과 운영방안들을 면밀하게 살피고 사업추진 상 문제점을 검토해 주민 불편 사항을 사전에 해소할 예정이다. 이성재 의장은“현장 중심 의회 상을 구현하고 더 크게 듣고 더 많이 뛰는 의정활동을 통해 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현장 방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정례회에서는 쌀 수확기가 임박한 가운데 쌀값 불안정으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 대한 안정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쌀 적정 생산 및 소득 보전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쌀값 안정 대책 마련 촉구 특별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여행 가기 딱 좋은 가을, 탁 트인 경상도의 바다 따라 드라이브 어때? ◆ 경남 남해 남해 숨은 명소 ‘소도(쇠섬)’ → 죽방렴 → 지족마을(멸치쌈밥) → 남해 독일마을 ◆ 경남 거제 복항마을 → 도장포마을(성게비빔밥) → 바람의 언덕, 신선대 → 명사해수욕장 ◆ 경북 영덕 축산항 → 영덕 풍력발전단지 → 영덕해맞이공원 → 강구항(대게요리) ◆ 경북 울진 대풍헌&독도조형물 → 울진 바다목장 해상낚시공원 → 등기산 스카이워크 → 후포항(대게짬뽕)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보고서 쓸 때 알아두면 좋은 꿀팁을 소개합니다! ◆ 한 장 보고서 잘 쓰는 사람들의 공통점 1. 짧은 문장을 쓴다. - 읽기 쉬운 문장은 좋은 보고서의 시작! 2. 주어와 서술어가 서로 호응하는지 확인한다. (예시) 우리의 *직면 과제는 환경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려 있다. → 우리의 직면 과제 해결의 성패는 환경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려 있다. ‘직면 과제는’과 ‘달려 있다’의 호응이 어색한 문장! 주어와 서술어가 호응하는지 체크! 3. 번역체 문장을 주의한다! (예시) 일본어 번역투 표현 : ~을 통해 → ~(으)로 영어 BY 번역투 표현 : ~로 인해 → ~때문에 ◆ 한 장 보고서의 기본 요소는?! · 제목 - 무엇을 얘기할 것인지 - 핵심 키워드를 활용해서 구체적이고 뚜렷하게 쓰자! · 개요, 목적 - 왜 말하려고 하는지 - 5줄이 넘지 않도록 압축하는 것이 중요! ‘제목’과 ‘개요’만으로 보고서 전체를 알 수 있어야 해요. · 현황, 문제점 - 무엇 때문인지 - 자료가 많으면 ‘붙임 문서’로 필요한 것만 참고할 수 있게 · 개선방안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의원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2년도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보다 내실 있는 의정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강의와 의정 운영 노하우 및 토론기법 등 소통 능력 제고를 위한 교양 강의 등으로 구성됐다. ‘행정사무감사 기법’ 강의를 위해 초빙된 한국산업기술원 좋은정책연구소 김용석 소장은 6선 지방의원으로서의 경험을 토대로 행정사무감사에서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노하우 등을 소개했고, ‘예산심사 기법’을 강의한 한국지방정치연구소 우지영 소장은 예산안 관련 주요 쟁점 사례 등 합리적인 예산안 심사를 위한 전문적인 내용을 강연했다. 교육 마지막 날에는 동두천시의회 제4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한 박수호 전 의원을 초청하여 동두천시 의원으로서 가져야 할 사명과 책임감, '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이 만들어지기까지 동두천시민들이 단결하고 노력했던 과정 등을 강의했다. 끝으로 소통과 토론 능력 강화를 위해 디베이트포올의 이주승 대표를 초빙하여 ‘토론 기법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내실 있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2022. 10. 11.∼10. 19.)를 위해 9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2주 간 시민제보를 받는다고 밝혔다. 제보대상은 동두천시 주요 시책 및 사업에 대한 문제점이나 시정의 불합리한 사항, 시민의 생활 불편 사항, 기타 제도개선 사항 등이며, 접수된 내용은 행정사무감사 대상에 반영하거나, 감사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단,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사항, 계속 중인 재판이나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된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익명으로 제보하는 사항이나 기타 행정사무감사로 처리하기 부적절한 사항 등은 제외된다. 제보자 인적 사항은 비공개로 처리되며, 제보는 동두천시의회 홈페이지, 이메일, 우편 및 방문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김승호 의장은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시 행정 전반에 걸쳐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할 것이며, 이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