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1동 주민자치회는 2022년 마을 자치사업으로 전통예절 및 전통다도예절을 배울 수 있는 ‘차향기와 함께하는 세대공감’ 사업을 실시한다. 마두1동 주민자치회 교육분과에서는 잊혀져가는 우리의 전통 문화를 모든 세대가 체험할 수 있게 이 사업을 제안했다. ‘차 향기와 함께하는 세대공감’사업은 전통예절 뿐만 아니라 공공장소예절 등 예절에 대해 폭넓게 알아보는 한편 전통다도, 세시풍속 등을 배우며 남녀노소 따뜻한 세대공감을 느낄 수 있는 교육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바다 마두1동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마두1동 주민자치회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자치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1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 27일 마두1동 각 직능단체 회원들이 참여하여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 30가구에 정성껏 만든 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혼자서 식사를 해결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 장애인 및 어르신 가구 거주자가 맛있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하도록 새마을부녀회원과 직능단체회원 10명이 참석하여 불고기, 동그랑땡, 사골국, 채소전 등 4종의 반찬을 만들어 해당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반찬을 전달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권혁미 마두1동새마을부녀회장은“오늘 함께 모여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봉사에 참석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역시 음식은 나누어 먹어야 제 맛이 더 난다.”며 “정성을 들여 만든 음식을 나누며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월) 마을복지사업‘움직이는 부업공장’의 일환으로 고구마순 수확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중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주민자치회원, 동 직원 등 16명이 참여했다. 고구마순은 관내 경로당 3곳에 전달됐다. 고구마순 일부는 판매했으며 그 수익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쓸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계획하고, 고구마 텃밭 제공(주민자치회), 고구마 수확(주민자치회, 동 협의체), 고구마순 다듬기(마을 어르신), 판매(동 협의체) 등 각 층의 지역주민들이 다양하게 참여했다. 중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몸은 고되지만 모든 직능단체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남기준 중산2동장은“민관협업으로 진행되는 마을복지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동 협의체와 직능단체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고양특례시 중산2동은 지난 27일 중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을축제 준비를 위한 6개 직능단체장(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시민안전지킴이, 새마을부녀회, 적십자봉사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10월 16일(일)에 모당초등학교 운동장 및 모당공원일대에서 개최하는 ‘제1회 중산2동 와글와글 마을축제’ 준비를 위한 자리로 축제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을 공유하고 단체별 업무 분담을 했다. 각 단체별 행사진행, 부스운영, 안전교통관리, 먹거리 장터 운영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축제 계획을 좀 더 구체화 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기준 중산2동장은 “분동이 되고 개최하는 첫 축제이니만큼 동 직능단체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하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박응상 중산2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주민이 함께 모여 즐기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같은 날 진행되는 주민 총회에도 많은 참석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오는 12월까지 부동산 거래가격 거짓 및 허위신고 의심자에 대한 특별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은 2022년 상반기 부동산 거래신고내역 가운데 거래가격 거짓신고(업·다운계약서 작성), 금전거래 없이 허위 실거래신고 의심자, 무등록중개 및 공인중개사의 불법행위 의심 건 등이다. 조사는 거래 당사자로부터 관련 소명자료를 제출받은 후 소명자료가 불충분하거나 제출되지 않으면 출석조사를 실시하고, 소명자료가 제출되어도 시세 등과 현저히 차이나는 경우나 양도세, 증여세 등의 세금 탈루 혐의가 짙은 경우는 국세청에 통보하고, 소명자료 거짓 신고자 또는 허위 신고자는 최고 3,000만원 이내의 과태료, 거래가격이나 그 외의 사항을 거짓으로 신고한 경우 부동산 취득가액의 100분의 5에 해당하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이다. 또한, 불법거래에 대해 자진신고(최초)한 자는 과태료가 전액 면제되며, 거짓신고로 의심되어 소명자료를 요구받은 후 자진신고(최초)한 자에게는 과태료를 50%로 감경한다. 구청 관계자는“특별조사를 통해 부동산 불법행위 근절과 부동산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거짓으로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청은 지난 27일(화) 호수구장에서 ‘2022년 일산동구청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일산동구 게이트볼지회가 주최·주관하고 일산동구청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지회 소속 11개팀 80여명의 어르신이 참여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게이트볼은 어르신들이 쉽게 즐기고 우애와 친교를 돈독하게 할 수 있어 실버스포츠로 널리 각광받고 있다. 방경돈 일산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3년 만에 열린 대회 개최를 축하드린다.”면서, “차후 게이트볼을 포함한 우리 구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관내 별빛마을 7단지와 9단지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진행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어르신들의 안부확인 서비스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등 공적급여에 대한 상담뿐만 아니라 국립암센터 의료사회복지팀과 연계하여 기본적인 암 예방 수칙 및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사업도 함께 안내했다. 진유정 국립암센터 사회복지사는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며 민관이 협력하여 더욱 효율적인 보건‧의료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정 화정2동장은 “복합적 욕구를 가진 취약계층이 늘어나는 만큼 앞으로도 외부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삼송1동 통장협의회 대상으로 잇몸질환 예방을 위한 보건복지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서울행복담은치과 조혜임 치위생사가 ‘잇몸질환 예방을 위한 구강용품 선택과 사용’이라는 주제로 실생활에 꼭 필요한 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서울행복담은치과는 삼송1동 관내 저소득 주민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전달하고 있다. 서울행복담은치과와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는 8월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보건복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박철우 서울행복담은치과 원장은 “지나치기 쉬운 치아·잇몸 건강은 우리 몸 전체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런 중요성을 지역 주민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홍길표 삼송1동장은 “100세 시대를 건강하게 지내려면 치아 건강은 매우 중요하다. 통장협의회 대상으로 보건교육을 진행해 주신 서울행복담은치과에 감사의 말씀 드린다.”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서산시의회가 28일 강평을 끝으로 20일부터 시작된 2022년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서산시의회 총무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는 각 상임위원회실에서 강평을 통해 제도개선 필요사항, 수범사례 등을 종합 평가했다. 먼저 이경화 총무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의회가 행정업무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고 집행부를 감독하여 합리적인 시정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의정활동”이라며 “집행부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제기된 문제와 개선사항에 대해 보완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총무위원회는 △감사자료 준비 및 제출 △인수인계 및 부서 간 소통 △ 적절한 예산 배정 및 정산검사 △국·도비 지원 확대 요청 △적극적 행정 홍보 △현장중심 행정 추진 △출산·인구 및 청년 정책 강화 등을 요구하며행정사무감사 결과에 대한 종합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총무위원회는 개선이 필요한 사항으로 △마을만들기 지원센터 내 이동식 장애인 보조계단 설치 △다용도 경로당 신축 △체육시설 증설 △서산시 지원 결원에 대한 대책 △서해안안전체험관 운영 △재난 시 무선통신 활용 등을 지적하고 보완을 요청했다. 다음 안원기 산업건설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에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고양특례시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시행하는‘댐용수·광역상수도 요금감면’을 통해 상수도 예산을 보전 받는다. 올해 6월 동일한 요금감면으로 예산을 보전받은 데 이어 두 번째이다. 고양시는 장기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은 관내 대중욕장 업소 57곳에 대해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상·하수도요금 50% 감면을 추진했다. 이러한 시의 지원 정책이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시행한 ‘댐용수·광역상수도 요금감면’ 조건에 충족되어 시는 지난 6월에 이어 상수도 예산을 보전 받게 됐다. 현재 시는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정수를 구입하여 관내 배수지, 조절지 등 상수도 시설지 18개소를 운용하여 시민들에게 맑은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보전 받은 상수도 비용은 관 세척, 노후관 개량 등의 사업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향후에도 적극행정을 통한 예산 절약으로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