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이천시는 9월 18일 '제26회 햇사레장호원복숭아축제'를 맞아 전국 동호인 대상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종목은 이천시 특산품인 장호원 복숭아를 널리 알리기 위해 개최됐으며, 배드민턴과 족구 2종목이 열려 총 1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코로나로 인해 복숭아 축제가 열리지 못했는데, 이번기회로 이천시 복숭아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 내년에도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또 찾아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2022년 3월 평생학습마을공동체로 신규 선정된 이천시 설성면 상봉2리 “멋있는 당골 사람들”은 9월 19일, 주민이 모두 모여 마을을 꽃으로 물들이는 시간을 가졌다. 연초부터 다양한 공모사업에 도전하여 마을자치 활성화 공모사업(상봉2리 마을자치회), 행복한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오손도손 공동체), 평생학습마을공동체 공모사업(멋있는 당골 사람들)에 선정되어 자립의 기반을 스스로 마련한 당골마을은, 지난 6월 공동체 활동의 결과물을 집약하여 마을주민이 주도하여'당골에서 쉬어가休'마을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평생학습마을공동체 “멋있는 당골 사람들”은 '당골마을의 꽃향기·사람향기'라는 사업을 진행하며 꽃향기와 사람향기가 가득한 학습마을을 가꾸어왔다. 그 활동의 하나로 지난 8월부터는 당골 마을 주민 5명이 평생학습 마을활동가 교육을 수강하며 교육과정 수료 후 당골 마을 내에서 당골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학습코디네이터와 주민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에는 당골주민이 손수 마을 곳곳에 꽃을 심어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며 이웃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당골마을 이장 이창열씨는 “마을 주민이 모두 모여 땀방울을 흘리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밑반찬을 조리하여 저소득 취약계층 26가구에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조리한 닭볶음탕과 어묵볶음, 무채 등 맛있는 밑반찬을 저소득 홀몸 어르신 등 취약가구를 위해 나눔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한편 새마을부녀회에서 기탁한 밑반찬은 소요동과 물품배송 업무협약을 맺은 마임봉사회(회장 한은숙)에서 대상자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요동장은 “새마을 부녀회원님들의 따뜻한 봉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봉사 참여로 소요동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배달대행업체인 ‘월드콜’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민·관 자원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에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시현 월드콜 대표 및 관계자와 배달 대행업체를 연계해 준 이상구 前 동두천 부시장이 참석했으며,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민·관 자원 물품 배송 지원에 관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시현 월드콜 대표는 “직원들과 함께 배달 대행을 하면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재능기부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이웃들에게 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송내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사회단체가 있기는 하지만, 민간 업체에서 직접 관심을 갖고 본인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사랑의 연결 고리를 이어줘서 감사하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민·관 자원 연계에 계속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월드콜 배달 대행업체는 가맹점, 라이더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 방범후원회는 지난 20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9월 월례회의에서 김진희, 문승훈 신규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장을 전달받은 김진희 위원은 “상패동 방범후원회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며, 지역 내 주민들이 편안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원활한 지원과 지역발전을 위한 후원회 활동에도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상패동장은 “평소에도 열의를 가지고 활동해주시는 방범후원회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새로 위촉된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방범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기존 위원님들의 지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9일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48가구에 계란과 라면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자체 회비로 마련한 계란 48판 및 컵라면 48박스(총 50만원 상당)을 홀몸어르신, 장애인, 한부모가족 등 생활이 어려운 48세대를 방문하여 안부와 건강을 묻고 전달했다. 소요동장은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작은 정성이 모여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복지 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소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요동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복지채널 운영, 찾아가는 이동병원, 소담쓰담 노인종합돌봄서비스, EM 환경지킴이 등 차별화된 자체 복지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방범후원회 위원들과 함께 지역 치안유지에 힘쓰고 있는 감악산지대 방문초소를 방문하여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범초소 위문은 범죄 예방과 지역 치안을 위해 묵묵히 활동하고 있는 방범대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문품을 전달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감악산지대 김관성 지대장은 “바쁜 가운데 감악산지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계속해서 지역치안 유지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미화 상패동장은 “바쁜 생업에도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방범대원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범활동을 전개해 안전한 상패동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후원 물품 전달 지원을 위해 미8군지원대 제15중대, 사단법인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8군지원대 제15중대는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 중재로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보산동행정복지센터와 체결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매월 1회 보산동 취약계층 30명에게 민간 후원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보산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 지원에 힘써주신 자원봉사센터와 미8군지원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많은 봉사단체와 협력해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는 보산동 주민자치위원실에서 보산동 도시재생대학을 지난 16일에 개강했다고 밝혔다. 보산동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 예비사업 발굴을 위한 교육으로, 이론 사례 강의 및 퍼실리테이션 기법 교육 이외에도 사업계획서를 직접 작성해보는 교육으로 주 1회씩 총 5회 운영된다. 16일 개강식에서는 교육 진행방법 및 시간 등을 수강생들에게 자세히 공지하고, 영화로 읽는 도시재생 특강을 진행했다. 현병호 동두천시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보산동 도시재생대학으로 보산동 주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넓히고, 주민들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과정”이라며 “침제된 지역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0일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민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 생연2동·중앙동 도시재생대학 집수리 교육’을 개강했다. 교육은 20일 개강을 시작으로 9월 29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동두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총 4회차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수강생들이 기초과정의 집수리 기술을 습득하고 나아가 주민들이 함께 마을의 주거환경을 스스로 정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4회차 교육과정 동안 수강생들은 집수리 기초 이론 및 실습 과정으로 두꺼비집 수리 및 LED등 교체, 파이프 전등 만들기, 목공 의자만들기, 화장실 타일 설치 및 수건걸이 설치 등 이론과 실습을 함께 배우게 된다. 조민 동두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도시재생 사업지역은 노후주택이 밀집한 지역으로 집수리에 대한 교육수요가 많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주민들이 실생활에서 스스로 집을 고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