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평택시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7일 새마을지도자회원·새마을부녀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하여 도로변에 가을꽃 심기가 이루어졌다. 관내 가로화단 및 꽃박스 중심으로 가을 국화 350본을 심어 가을에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선물을 주기위해 추진됐다. 특히, 올해 가을꽃 심기는 도로변에 아름다운 볼거리도 제공하지만 쓰레기 무단투기지역에 꽃을 심어 깨끗한 환경조성과 더불어 시민의식을 높이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만큼 더욱 정성스럽게 심어 쓰레기가 쌓이지 않도록 쾌적한 장소로 탈바꿈시켰다. 가을꽃 식재사업을 전개한 송북동 새마을지도자회장과 새마을부녀회장은 “가을꽃을 심는 동안 사람들의 마음도 환하게 바뀌었으면 좋겠다”며 “꽃 한송이지만 그 효과는 시각적인 효과 이상이었다”라고 말하고 아름다운 동네 만들기에 열정을 쏟았으며 지역 환경정비에 대한 관심도 남달랐다. 송북동장은 “잘 조성된 화단과 화분에 물주기 등으로 꽃이 마르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앞으로도 살기 좋은 청정 송북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광명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 창업팀 ‘드론, 세상을 바꾸다’가 지난 24일에 열린 제16회 남양주시장기 드론챔피언쉽 드론정보정찰레이스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날 대회에서 ‘드론, 세상을 바꾸다’ 의 황지원 대표는 랩타임 1:20을 기록하며 드론정보정찰레이스 부문에 참여한 총 28팀 중 1위를 차지했다. 황지원 대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좋은 성적을 거둬 매우 뿌듯하고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더욱 노력해 실제 창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역량을 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광명시청소년수련관 김홍열 관장은 “광명시청소년수련관 소속의 청소년 창업팀이 드론 대회에서 1등을 수상해 매우 자랑스럽다”며, “황지원 대표뿐만 아니라 현재 수련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창업팀 청소년들이 꾸준히 역량을 기르고 지역의 창업가로서 성장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소년 창업팀 ‘드론, 세상을 바꾸다’는 광명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창업 지원프로그램[오프로드]에 소속되어 있는 팀으로, 4차 산업시대 대표산업인 드론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을 개발·홍보하고 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광명시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관내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온기가 넘치는 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5주간 주1회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5가구에 관내 사회적기업에서 구매한 밑반찬을 지원하며, 식생활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추진된다. 김광기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 내에서 봉사하며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소외 계층이 없는 학온동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배기수 학온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하시는 학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수원 세모녀 사건과 같은 복지 사각지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평택시 고덕면 행정복지센터는 27일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민·관합동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고덕면 단체협의회 회원 및 공무원 50여명이 참여해 차량 및 유동인구가 많은 고덕IC 인근 첨단대로변에 쌓인 쓰레기 약1톤을 수거하고, 거점수거지에 대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홍보했다. 정해용 고덕면장은 “농번기 중임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단체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깨끗한 고덕면을 만들기 위해 주민 인식 개선과 환경정화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광명시 체납관리단이 체납자 실태조사를 통해 체납자 맞춤형 징수활동과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체납자를 복지 및 일자리 사업과 연계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광명시 체납관리단은 올해 4월부터 18명이 체납자 상담 및 실태조사원으로 활동하며 소액 체납자를 방문해 거주형태, 체납사유를 비롯해 현재 당면한 어려움까지 밀착해서 실태를 조사하고 있다. 그 결과 9월 현재 생계형 체납자로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8명을 발굴하고 복지부서에 연계하여 3명에게 긴급 복지 생계비 연계 등의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2명의 일자리를 알선했다. 시 관계자는 “항암 투병 중이신 어르신이 식사도 스스로 해결하기 힘든 상황을 발견하고 복지부서에 연계해 도움을 받은 경우도 있었다”며, “또한, 일자리사업을 통해 취업이 되자 흔쾌히 체납액을 분납 하겠다고 하는 분도 계시는 등 일하면서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올해 체납자 실태조사 사업은 10월까지 실시되며, 코로나 확산세가 줄어든 만큼 적극적인 대면조사로 더 많은 생계형 체납자가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원장 유상진)은 지난 24일 시청앞 잔디광장 및 도로 일원에서 ‘NEW WAVE, 평생학습의 새로운 흐름을 보다’라는 주제로‘제6회 의정부시 평생학습 박람회’를 개최했다. ‘제6회 의정부시 평생학습 박람회’는 한 해 동안 시민들이 이루어낸 평생학습 성과를 함께 나누고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는 평생학습 축제의 장으로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시민 누구나 다양한 평생학습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장에서는 (재)의정부시평생학습원의 주요 사업과 관내·외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들이 50개 부스에서 작품 전시와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또한 특설무대에서는 평생학습동아리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연주와 무용 실력을 펼쳤다. 이 외에도 부대 행사장에서는 가족이 모두 즐길 수 있는 가족놀이터와 이동도서관, 포토존, 먹거리 장터 등이 다채롭게 운영됐다. 유상진 평생학습원장은“평생학습박람회를 통해 시민 모두가 함께 배우고 나누는 정보 교류의 장에서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광명시는 오는 10월 6일부터 광명시 너부대 청소년 도시재생학교를 시작한다. 2019년부터 너부대 도시재생지역의 광명서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해왔던 너부대 청소년 도시재생학교는 올해부터는 광명남초등학교 학생들도 참여한다. 너부대 청소년 도시재생학교에서는 내가 꿈꾸는 마을을 상상하고 너부대 도시재생지역 탐방을 탐방하며 내가 사는 곳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발견하고 제안하는 시간을 가진다. 그동안 학교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너부대 근린공원 타일디자인 시공, 너부대 도시재생 축제 제안서 발표 및 전시 등에 참여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한 학생은 “다양한 마을 경험을 통해 나를 돌아보며 자신감을 갖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할 수 있었다”며 소감을 남겼다. 광명시 너부대 청소년 도시재생학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너부대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협의회와 서탄면위원회는 국군의날(10월1일), 개천절(10월3일), 한글날(10월9일)을 맞아 지난 26일, 27일 양일간 태극기 달기 캠페인 및 태극기 꽂이 설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태극기 달기 캠페인 및 스테인리스 국기 꽂이 설치 및 교체작업을 실시했다.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플라스틱 국기 꽂이는 파손이 잦아 유지보수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번에 새롭게 설치한 스테인리스 국기 꽂이는 내구성이 강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관도 수려하여 각 마을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이종안 회장과 서탄면 위원회 박영미 위원장은 “코로나19 및 물가상승 등으로 서민들이 힘든 시기에 국민들의 단합된 힘으로 이겨내길 기원하며, 앞으로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태극기 게양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광명시는 다양한 환경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체계적인 환경교육 수행을 위한 밑바탕을 그리기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로부터 환경교육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심층토의를 실시한다. 시는 지난 23일 시민단체, 환경교육 강사, 청년, 청소년, 학교 교사 등을 대상으로 집단 심층 면접을 시작했다. 또한, 환경교육도시 추진단을 중심으로 환경교육계획 분석 및 지역 환경 현안과 생애주기별 환경교육 등 광명시에서 중점적으로 다뤄야 할 환경교육 관련 이슈를 집중 논의한다. 이번 집단 심층 면접에서 나온 의견들은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오는 12월 23일 개최 예정인 ‘환경교육도시 광명 선포식 선언문’에 그 내용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집단 심층 면접을 통해 환경문제와 관련한 지역 현안사항을 지역주민과 적극적으로 논의하고 지역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환경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환경학습권과 생태 전환 교육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워크숍을 진행한 바 있으며, 환경교육도시 광명 선언식에 이어 2024년 환경교육 도시 지정을 위해 준비하는 등 환경교육도시를 위한 기반체계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청소년지도위원회는 9월부터 지역아동센터 2개소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맛슐랭 타임!’이라는 청소년 문화체험활동(총10회)을 추진한다. 이번 문화체험활동은 청소년들의 편식 습관을 고치고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며, 자신이 직접 요리한 음식을 맛보고 공유하며 성취감을 느끼는 동시에 또래 간의 유대를 돈독히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맛슐랭 타임!’ 요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만성 청소년지도위원회장은 “아이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통해 성취감을 느끼는 모습에 만족하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바쁜 추수기에도 불구하고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참여해 주신 팽성읍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