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가평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제15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주간행사를 진행한다. 매년 9월 21일은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가족과 사회가 치매 환자에 대한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정된 치매극복의 날이다. 온라인행사 참여는 9월 20일 화요일 14시 유튜브에 접속하여 ‘경기도광역치매센터’를 검색하고 기념행사 라이브에 참여하면 치매극복의 날 기념 축사, 치매극복 유공자 시상, 치매극복 그림책 ‘우리 가족입니다’의 저자 이혜란 작가와의 만남, 치매극복 어린이 그림 공모전 온라인 전시회 등을 관람할 수 있다. 오프라인행사로는 9월 24일 토요일 15시부터 가평 음악역 1939에서 치매인식개선 홍보 및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인식개선과 치매안심센터의 사업을 홍보할 뿐 아니라 치매파트너도 모집할 계획으로, 치매파트너는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뜻하며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면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가능하다. 가평군보건소장은 “이번 치매극복 주간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시키고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해 나가며 치매걱정 없는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용인교육지원청은 9월 20일 용인 관내 공·사립유치원 원장(겸임) 및 원감(겸임)을 대상으로 관리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유아교육에 대한 공감대 형성으로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관리자 인식 제고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놀이의 힘, ▲2019 개정 누리과정 총론, ▲놀이하며 배우는 유능한 아이들, ▲영역별 목표와 내용, ▲놀이중심교육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용인교육지원청 강원하 교육장은 “민주적 유치원 문화 조성을 위해 서로 소통·공감하며, 함께할 수 있는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을 운영해야 한다”라며 “유아중심·놀이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교사들의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협력하는 조력자로서 원장과 원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연천왕산초등학교(교장 전근배)는 9월 19일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자존감 향상과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기 위한 ‘오늘의 주인공’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오늘의 주인공’ 프로젝트는 학교생활에서 학생들의 자신감과 애교심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우리 학교의 좋은 점과 친구에게 칭찬 한마디! 를 한 내용을 디지털화하여 전자 칠판에 전교생을 랜덤 형식으로 한 명씩 ‘오늘의 주인공’으로 보여 주는 것이다. ‘오늘의 주인공’에 선정된 학생에게 축하 꽃다발과 기념 머리띠를 전달해 주고 밝은 인사와 더불어 쏟아지는 칭찬 샤워로 자신이 주인공이 된 특별한 날을 기념해 주고자 한다. 또한 학생 자치회에서 오늘의 주인공을 위한 활동 규칙을 토의를 통해 결정했다. 토의 결과에 따라 오늘의 주인공은 학급 급식을 우선 먹고 각 학급에서 주인공 학생의 활동 우선권을 부여하여 자신의 날로 각인되는 특별한 날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학부모와의 온라인 소통 공간에 ‘오늘의 주인공’을 알림으로써 교육공동체가 하나 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연천왕산초등학교 전근배 교장은 “개별화와 특별함을 추구하며 자신이 사랑받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는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19일 관내 취약계층 및 주민과의 나눔을 위한 텃밭 채소 모종 식재 및 울타리 제초 작업 등 환경 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우만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주민이 함께 잘 산다”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사명감으로 협의회 전원이 참여했다. 특히 신임회장으로 당선된 김동준 우만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모두의 정성이 모여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가장 열심히 뛰며 뜨거운 땀을 흘렸다. 박근섭 우만1동장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본회가 지향하는 사명감으로 우만1동 텃밭 채소 모종 식재를 위해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우만1동은 향후에도 계절에 맞는 모종을 식재하고 텃밭을 가꾸어가며 함께 나누는 우만1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오는 24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화서문로 및 행궁로 일원에서 ‘생태교통 2013’ 9주년을 맞이하여 ‘차 없는 거리’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생태교통 2013’은 자동차가 사라진 행궁동을 중심으로 미래 생태도시로 변모한 행궁동 일대를 둘러보고 체험하는 행사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지 3년 만에 재개된다. 이날 화서문로(고가커피~장안사거리) 및 행궁로(화성사업소~남창동 임시주차장) 구간은 행사 시작 한 시간 전인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5시간 동안 차량 통행이 제한되며, 주말에 차량이 혼잡하여 마음껏 즐기지 못했던 이곳을 ‘행궁동은 걸어서’ 캠페인을 통해 자유롭게 걸어 다닐 수 있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취타대 퍼레이드 및 거둥행사의 웅장한 행렬을 볼 수 있으며, 추억의 사방치기, 투호놀이, 제기 만들기 체험이 가능한 전래놀이마당까지 성곽의 멋스러움을 더하는 전통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어린이국악 공연을 포함한 버스킹, 다년간의 행궁동의 차 없는 거리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마을영화제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9일 팔달구 행궁동 통닭거리 일대에서 2022년도 3분기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팔달지구위원회 및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선도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일반음식점, pc방,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표시 부착여부를 점검했으며, 지역주민들에게 건전한 청소년 성장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재숙 팔달구 가정복지과장은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고 청소년 보호를 위해 민관합동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지난19일 팔달구청에서 팔달구 어르신들을 위한 사람의 김치담그기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팔달구 한마음 봉사대주관, 수원시 팔달구 후원으로 팔달구 한마음 봉사대 봉사자 30여명과 수원시의회 김미경의원, 김영진 국회의원이 함께 참석하여 김치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만든 김장김치 100박스(3kg)중 50박스는 팔달구 어르신들이 드실 수 있도록 팔달구 노인지회에 전달됐고, 나머지 50박스는 팔달구 사회복지과로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했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바쁜 일정에도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치담그기 행사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런 따뜻한 마음들이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에게 맛있는 김치를 대접할 수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기동부대가 하천을 신속히 건너기 위해 필요한 한국형 자주도하장비의 첫 생산이 시작됐다. 올해 9월 20일 1호기의 생산을 시작으로 방위사업청과 육군은 2027년까지 5,300여억원을 투자하여 한국형 자주도하장비를 기동군단에 전력화할 예정이다. 자주도하장비는 기동부대가 하천을 건널 수 있도록 배 또는 다리 형태로 운용되는 기동지원장비로, 기존의 리본부교 보다 기동성, 운용성, 생존성이 월등하여 기동군단의 기동능력을 획기적으로 증강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육군이 운용중인 리본부교(RBS)보다 설치시간은 약 60~70% 단축되며, 운용 인원도 최대 80%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약 6시간의 별도 준비시간이 필요했던 현용장비와 달리 준비시간이 불필요하고, 장마철 하천의 빠른 유속에서도 운용할 수 있어 운용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될 것이다. 한편, 자주도하장비는 기술협력생산사업으로는 최초로 국산화율 90% 이상 달성에 도전한다. 기술협력생산사업은 국내업체가 외국 원제작업체로부터 기술지원을 받아 국내에서 생산하는 사업으로, 자주도하장비는 한화디펜스가 독일 GDELS(General Dynamics European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지난 2021년 김포복지재단과 업무협약식 체결을 통해 김포시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도와온 우아세 in 김포에서 지난 14일 김포시(시장 김병수)를 방문해 1천만원 성금과 성품 전달식을 가졌다. 김포시 허승범 부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봉사와 따뜻한 나눔을 해주시는 우아세 in 김포에서 이렇게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 우아세의 헌신적인 봉사가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 넣어주는 큰 역할이 되고 있다. ”고 전했다. 우아세 in 김포 이정현 회장은 “처음 우아세는 봉사를 하고 싶고 관심은 많은데 여건이 안되는 분들이 모여 모임을 이루게 됐다. 이러한 우아세 회원들의 적극적이고 헌신적인 봉사활동과 기부로 이렇게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보탬이 되고 함께 나누며 주변 이웃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으며 김포복지재단 이병우 대표이사는 “우아세 in 김포의 열정적인 봉사활동이 지역과 시민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 기부해주신 성금과 성품은 우아세의 마음을 담아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김포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6월 17일부터 9월 7일까지 관내 등록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2022년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학부모와 어린이집 관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센터의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은 2021년 우수급식소 선정 급식소 대상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진행됐다. 등록 어린이 급식소에 자녀를 보내고 있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센터의 역할 및 필요성 △센터 전문영양사 점검을 눈으로 확인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 관리 과정을 통해 신뢰도를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포시 학부모는 “어린이집의 급식이 어떻게 관리되는지 직접 확인해보니 더 믿음이 간다”면서 “급식관리지원센터의 주기적 방문 관리로 어린이집과 센터에 대해 신뢰할 수 있어 좋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신길만 센터장은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 급식소와 학부모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및 수준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및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센터는 2016년 8월 개소 이래 현재 어린이 급식소 428개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