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9일 대한민국 안전 大전환 집중안전점검(구 국가안전대진단)기간을 맞아 ‘제286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포천시 안전총괄과, 포천시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20여 명이 참여해 소흘읍 민속시장과 상가 일대에서 자율점검표를 배포해 내 집과 내 점포는 스스로 점검하는 자율참여운동을 독려했다. 이종량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시민들의 자율점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집중안전점검 기간과 연계하여 진행하게 됐다.”면서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등 우리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대한민국 안전 大전환은 새정부 출범을 맞아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안전 위해요소 집중점검, 재난 대응능력 제고를 위한 훈련 및 캠페인 등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 추진 활동으로 진행한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9일 LX한국국토정보공사 포천지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적측량 성과의 정확성과 일관성 제고를 위한 지적측량 수행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주요 교육내용은 지적측량 수행을 위한 과거 측량자료 조사, 지적측량 성과 결정, 관련 법규 적용 및 각종 인·허가 사항 부합 여부 등을 설명하고, 지적측량 수행자와 검사자 간 업무 전반에 관한 소통을 통해 지적측량 서비스의 정확성을 제고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지적측량성과의 정확성을 높여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업무 협업으로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최상의 지적측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포천시는 9월 20일부터 10월 11일까지 ‘2022년 더 큰 포천 만들기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혁신과 시정 발전과 관련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민선8기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민선8기 시정방향에 맞춰 ▲시민중심 열린도시 ▲품격있는 인문도시 ▲바른성장 미래도시 ▲균형발전 자족도시 등 4개 분야이며 포천시정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접수는 국민 참여 포털 국민 신문고 공모 제안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포천시 기획예산담당관으로 우편 접수 또는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시는 창의성, 경제성, 계속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며 수상자에게는 금상 200만 원, 은상 130~150만 원, 동상 80~100만 원, 장려상 30~5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조한규)은 장애인의 미디어 참여를 확대하고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2022 배리어프리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을 활성화하기 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동행하는 미디어 세상”을 주제로 열린다. 공모전에는 국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9월 20일부터 10월31일까지 이메일이나 우편(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KC타워 4층)으로 제출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자미디어재단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공모분야는 △장애(인) 대상 콘텐츠(영상) △장애인 제작 콘텐츠(영상) △장애인 제작 콘텐츠(사진) 등 3개 분야이며, 공모된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통해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상(대상 1점),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상(최우수상 3점) 등을 비롯해 총 21점을 선정하여 12월 중 시상할 계획이다. 우수 콘텐츠로 선정된 작품은 국민들의 장애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온․오프라인 홍보 자료로 활용되며,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IPTV) 및 종합유선방송사업(SO) 플랫폼사와 협력을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제2회 디지털 지적의 날’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포천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회에서는 지적재조사 우수사례로 전국에서 제출한 76건 중, 내부검토 및 서면 심사를 통해 선정된 8건에 포천시 사례가 포함되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천시 토지정보과 이호준 주무관은 ‘공공복리 맞춤형 경계설정 이야기’라는 주제로 도시관리계획선 폐지 및 국유지 폐도로 인한 맹지 등의 해소와 보건소 주차장 부지확보에 따른 교통개선 등의 해결방안을 발표했다. 포천시 사례는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도로 등의 문제점을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해결하고 주차장 확보 등의 사업을 추진해 공공복지를 증진시켰다.’라는 평을 받으며 높은 점수로 경계결정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의 효율적인 관리 및 토지활용 가치를 상승시켜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가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한 대대적인 경영혁신에 나섰다. 최근 공공기관에 대한 강도 높은 혁신을 예고하고 있는 정부의 정책 방향에 발맞추어 오랜기간 고착화된 경영 비효율을 개혁해 나가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파주도시관광공사는 지난 6월부터 파주시와 위·수탁 계약에 의하여 운영관리하고 있는 사업 전체에 대해 ‘심사분석’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수탁사업 전반에 대한 업무범위의 적정성과 인력 및 예산의 타당성을 분석하고, 구조적인 비효율 요인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공사는 현재 총 22개의 위수탁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대부분 적극적인 경영개선에 대한 노력과 관심 부족으로 오랜기간 방만하게 운영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이에 공사는 사업별 예산집행 현황 및 수지율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투입인력과 업무범위의 적정성을 점검하여 경영효율과 사업수익 제고를 이뤄나간다는 방침이다. 공사의 이번 시도는 두가지 측면에서 가히 파격적이다. 첫째는 그동안 시의 일방적인 업무지시에 따라 수동적인 경영을 해왔던 공사가 공사 전환 3년차를 맞아 ‘이제는 확실하게 변화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결단에 따라 파주시와 대등한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한국과 에콰도르간 전략적경제협력협정(SECA) 제7차 협상이 9.20일부터 10.5일까지 화상으로 개최된다 양측은 지난 7월, 서울에서 6년만에 SECA협상을 재개했으며, 장기간 협상공백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입장차를 좁힌 바 있다. 금번 7차 공식협상은 전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양측은 최근 진행된 6차 공식협상(7.11~22일)에서의 논의 모멘텀을 살려 이번 공식협상을 통해 협상진행에 더욱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에콰도르는 1976년, 우리나라가 최초로 국산 승용차(현대 ‘포니’)를 수출한 인연이 있는 나라로, 석유, 광물자원이 풍부하고 향후 협력 가능성이 높은 미개척시장이다. 이와 같은 에콰도르 시장 특징에 맞춰, 우리측은 금번 7차 SECA협상을 통해 상품, 서비스 ․ 조달 등 양측 관심분야 시장개방과 함께 공급망 위기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각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 이경식 FTA교섭관은 에콰도르는 현재 아시아지역 국가와 FTA 체결 건이 없는 상황으로 성장잠재력이 높은 신시장 선점이 우리 수출시장 다변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협상 조기타결 필요성을 강조했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서울시의회 박성연 의원(국민의힘·광진2)은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 청취를 진행 중이며, 서울시뿐만 아니라 광진구 주민들의 의견 청취를 위해 광진구의회 의원들과 함께 주민들을 대상으로 현장 의견 청취를 진행 중이다. 박 의원은 정책수요자의 입장에서 정책이 구현될 수 있도록 타운홀미팅 등의 다양한 방식을 활용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박 의원의 현장 의견 청취에는 광진구의회 신진호·김상희·최일환 의원 등이 함께하고 있다. 박 의원은 “타운홀미팅 등 다양한 청취 방식을 활용한 주민 의견 수렴을 통해 보다 적극적인 행정사무감사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의회 행정사무감사는 11월 2일부터 15일까지 14일간 실시할 예정으로 9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50일간 서울시민의 제보를 받고 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제9회 K-Girls’ Day」 행사가 9.20일부터 11.11일까지 네이버 메타버스 플랫폼 ZEP을 활용하여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K-Girls’ Day」는 중‧고등 여학생의 이공계열 진학 및 산업현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기업‧대학‧연구소 등에서 공학기술 관련 산업현장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지난 9년간 최고의 여학생 이공계열 진로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올해는 오프라인 현장 탐방을 재추진하며,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행사를 동시 추진하여 전국 1,500여명의 여학생이 삼성전자 등 31곳의 산업기술현장을 생생히 체험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프라인 참여 행사는 삼성이노베이션 뮤지엄투어 및 체험 실습(삼성전자), 건설기계 VR시뮬레이터 조종체험(빅픽쳐스), 항공드론체험(경기드론교육센터), AI 솔루션 제작(딥엑스알랩) 등 각 산업현장의 특성이 담긴 기술체험과 멘토링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행사는 ZEP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며, 학생들은 플랫폼 접속을 통해 기업부스를 상시 체험할 수 있고, 온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영실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1)는 지난 9월 19일 면목7동에 위치한 중랑구4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 개소식에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실 의원을 비롯하여 류경기 중랑구청장, 중랑구의원, 서울주택도시공사 관계자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제막행사, 센터 소개 등이 진행됐다. 우리동네키움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들을 방과 후 안전하게 보호하고 틈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시의 보편적 초등돌봄시설이다. 소득에 상관없이 맞벌이 가정의 만6세부터 12세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방과 후 자기주도 학습, 창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중랑구 관내 우리동네키움센터는 ’20년 2월 신내동에 중랑구1호점을 시작으로, 금년도에 3호점을 개소했고, 이번에 4, 5호점이 추가 설치됐다. 이영실 의원은 축사를 통해 “지난 10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재임시 '서울특별시 온마을 아이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제정을 통해 우리동네키움센터 운영의 근거를 마련하고, 예산편성부터 센터 확충까지 꼼꼼히 챙겨온 사업이기에 중랑구4호점의 개소가 더욱 뜻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