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조용익 부천시장은 오는 10월 6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경청지혜, 시민의 지혜를 듣습니다' 란 주제로 부천의 기분 좋은 변화와 재도약을 위한 시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조 시장은 취임 이후 시민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다양한 계층의 시민을 만나고 민원현장을 찾아다니며 현장중심 소통행보를 이어왔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10월 6일(목) 16시 30분부터 90분 동안 시정 운영에 대한 시민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듣고 이해하고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마련될 계획이다. 시민과의 대화는 사전에 선정된 5명의 시민이 프리젠테이션을 활용하여 건의사항을 발표하며 조 시장과 함께 의견을 나눈다. 이후에는 현장에 참석한 시민들과 즉문즉답 형식으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9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피플앤드테크놀로지와 부천형 스마트 통합돌봄 『더 안전해지는 스마트홈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령사회 진입과 1인 가구 증가 등 앞으로 급증할 돌봄수요를 대비하고 개인과 지역의 관계망을 회복·강화해 공공돌봄 효과를 높이고자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부천시는 『더 안전해지는 스마트홈 서비스』 를 기획·운영하고,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피플앤드테크놀로지에서는 ICT 돌봄기기 설치 및 스마트 플랫폼 등을 시에 지원하게 된다. 『더 안전해지는 스마트홈』 의 ICT 돌봄기기는 ▴활동 및 주거센서, ▴AI 스피커·태블릿 ▴건강반지로 구성되며,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 집에 설치해 일상생활 및 건강 관련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상 징후를 예측해 위험신호를 동 담당자에게 알려준다. 특히 무자각‧비접촉 센서를 사용해 대상자의 편의성이 높고 지속 관리가 요구되는 돌봄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상태를 매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이 전체 시민 중 4%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에 있고,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관계가 약해진 요즘 사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는 19일 본회의장에서 제26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이날 박은선, 남홍숙, 이교우, 김영식, 김윤선, 김병민, 신나연, 김상수, 황재욱, 김운봉 등 10명의 의원이 시정질문에 나섰다. 황재욱 의원(보정동,죽전1동,죽전3동,상현2동/더불어민주당)은 기흥구 분구 등에 대해 질문했다. 황 의원은 용인시가 3개 구청으로 조직을 개편했을 당시인 2005년만 해도 인구 22만이었던 기흥구는 2022년 7월 말 기준 인구 44만 3000명의 도시로 급성장했고, 인구의 증가는 곧 그에 필요한 행정력의 증가를 뜻하기에 분구의 필요성이 지속해서 제기되어 온 상황으로 2028년 말 완공을 목표로 기흥구 보정·마북·신갈동 일원에 복합 자족도시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이 추진 중인 만큼 인구 50만도 먼 미래의 얘기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2019년 용인시정연구원의 연구에 따르면 기흥구는 처인구와 수지구에 비해 행정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수지구와 비교하면 행정수요가 2배 이상 많은 상황으로 현행 행정체제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민원을 원활하게 처리하는 데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9월 21일 ‘2022 고양 장애 학생 문화예술 온라인축제’를 개최하여 고양 관내 학교 현장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모두가 함께 축제의 장에 참여했다. 특히 축제는 음악, 미술, 체육 영역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흥겨운 프로그램을 전문 강사가 함께 준비했으며, 코로나 예방 및 많은 학교‧학생이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예체능 프로그램 참여를 돕고자 유튜브로 온라인으로 운영했으며,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은 3시간 동안 각 학교 교실에서 참여했다. 2022 고양 장애 학생 문화예술 축제는 2021에 이어‘나와 너의 상상 더하기+’라는 주제로 1교시는‘아리랑 난타’로 흥들 돋고, 2교시는‘색+상상’이라는 주제로 상상을 작품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3교시는 ‘태권무’로 모든 학생이 몸을 풀어보는 신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고양교육지원청 서동연 교육장은 축제에 참여하여‘온라인축제에 참여한 모든 학생의 작은 꿈을 소중히 여기며 장애 학생 한 명 한 명의 꿈이 미래로 세계로 펼쳐질 수 있도록 늘 지지하고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스카우트 활동은 아동과 청소년뿐만 아니라 모든 계층의 육체적 ․ 정신적 건강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7)은 19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실에서 한국스카우트연맹 경기남부연맹 김봉집 부연맹장 등과 스카우트 활동 활성화를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최종현 위원장은 “스카우트는 173개국 4천만 명이 활동 중인 세계적인 청소년 단체로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모든 경기 도민들이 스카우트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건강 유지는 물론, 자기를 계발하고 알찬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도 제도적 ․ 재정적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김봉집 부연맹장은 2023년 전북 새만금에서 열리는 ‘2023 세계청소년축제 잼버리’에 경기도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위한 홍보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평소 스카우트의 저변 인구 확대와 조직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온 최종현 위원장에게 한국스카우트연맹 평생회원 증서를 전달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형 의원(더민주, 화성5)은 지난 19일 도의회 사무실에서 경기도 자립준비청년 주거지원 방안 관련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주택정책과 주거복지팀장, 아동돌봄과 아동권리팀장,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장, 경기도 자립지원전담기관 사무국장, 경기주택도시공사 전세임대1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자립준비청년 주거 지원사업 현황을 보고하고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김 의원은 “최근 발생한 자립준비청년이 생을 마감하는 안타까운 소식의 원인이 등록금, 기숙사비 등 경제적 빈곤이 주된 이유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청년들이 사회에 진출하면서 겪는 큰 어려움 중 하나인 주거 문제에 대한 논의를 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여러 주거지원 계획이 마련되고 있으나 청년들의 상급학교 진학 여부를 알 수 없어 시기 및 위치 등에 따른 공공임대 수요와 공급이 불일치하는 등 일부 문제점이 존재한다”며 “청년 맞춤형 상담센터를 설치하여 다양한 사회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고 주거복지와 지원사업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는 19일 본회의장에서 제26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이날 박은선, 남홍숙, 이교우, 김영식, 김윤선, 김병민, 신나연, 김상수, 황재욱, 김운봉 등 10명의 의원이 시정질문에 나섰다. 신나연 의원(구갈동,상갈동/더불어민주당)은 기흥역세권 내 중학교 설립 등에 대해 질문했다. 신 의원은 시장은 기흥역세권 내 중학교 설립을 공약으로 내걸었으며, 기흥역세권 내 중학교 신설은 지속적으로 주민들이 요구해 왔고 제8회 지방선거 당시 시장 후보, 경기도교육감 후보의 공약사항이기도 하다고 언급했다. 신 의원 역시 주민들과 약속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소통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하고, 특히 현재 기흥역세권1구역에만 6300여 세대가 거주하고 민간개발 예정으로 알려진 기흥역세권2구역에는 앞으로 2000세대가 넘게 입주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데 중학교 신설 없는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있어서도 있을 수도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기흥역세권 내 유일한 학교인 한얼초등학교는 저학년으로 갈수록 학급 과밀 현상이 심화되고 있으며, 크고 작은 건널목을 지나 매일같이 위험한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는 19일 본회의장에서 제26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이날 박은선, 남홍숙, 이교우, 김영식, 김윤선, 김병민, 신나연, 김상수, 황재욱, 김운봉 등 10명의 의원이 시정질문에 나섰다. 김윤선 의원(비례대표/국민의힘)은 터미널의 문제점에 대한 개선대책 및 역삼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정상화를 위한 전담부서 신설 등 행정지원 방안 등에 대해 질문했다. 김 의원은 현 터미널은 1992년도에 공영 개시되어 72개 노선에 1일 272대, 1284회 운행하고 있으며 이용객은 2200여 명으로 용인시 버스 이용객 26만 2000여 명 대비 0.84%가 이용하고 있으며, 국도 42호선과 45호선이 고가도로 하부에서 교차하는 불안전한 결절지점으로 면적이 협소하고 터미널 출구에서 시청 방향으로 좌회전 시 위빙구간이 발생하고, 30m 간격 교통신호 체계로 본선 정체 현상을 초래하며 택시의 경우는 먼 마평사거리에서 유턴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고가도로 하부에서 회전하는 교차로 형성으로 교각과 고가 상판의 그림자로 시거가 불량하여 위험이 상존하고 있으며, 현충탑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광명 학부모 네트워크 소속 유·초·중·고 학부모회 회장을 대상으로 9월 16일과 20일 두 차례에 걸쳐‘해오름 광명교육 설명회와 교육장 간담회’를 가졌다. 해오름 광명교육 설명회에서는 광명교육지원청의 주요 사업 소개를 통한 교육 이해 증진의 기회 마련을 위하여 △교육지원청 역할 재구조화를 통한 학교자치 지원 강화 △진로진학 △고교학점제 △경기도교육청-기초지자체 학교 환경개선 협력사업 △중학교 무시험 입학 배정원칙 △쾌적한 교육시설 조성사업 추진 등을 전반적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교육장 간담회 시간에는 자녀의 학교가 아닌, 광명교육 전반에 걸쳐 의견을 나눔으로써 지역의 교육 현안을 공유하고 이의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논의 내용에는 △학교 급식 만족도 향상 방안 △고등학교 입학 전 일반고 및 특성화고 이해 증진 방안 △학교장허가교외체험학습의 취지를 살린 제도의 운영 강화 방안 △중입 무시험 배정방안의 이해와 홍보 등이 있다. 류관숙 교육장은 “이번 해오름 광명교육 간담회를 계기로 광명 학부모들에게 광명교육을 더 안내하고 홍보하여 교육 신뢰도 제고에 힘쓸 것”이라며, “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위원장 황진희, 더불어민주당/부천4)는 19일 도의회 상임위 회의실에서 제1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추경예산안에 대한 사전 설명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교육기획위원회 소관 부서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서혜정 도교육청 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 김송미 교육정책국장, 전성화 교육과정국장을 비롯하여 소관 직속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제5대 주민직선 경기도교육감 공약 사업 반영, 법적·의무적 경비 반영, 필수사업비 부족분 및 현안사항 등 반영, 지방채 상환 및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적립 등이 편성 주요내용이다. 황진희 위원장은 “오늘 사전 설명을 통해 올해 첫 추경예산 편성 기본 방향에 대한 이해와 예산 심의의 효율성을 기하게 됐다” 며 “추후 상임위 차원의 심도있는예산심의를 통해 정책과 예산이 유기적으로 연계됐는지, 도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예산이 편성됐는지 최선을 다해 심의하겠다” 라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도교육청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는 이번주 금요일부터 진행되는 제363회 임시회 상임위 활동기간에 본격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