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고양특례시 행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5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복(福)데이 캠페인’을 진행 지역 곳곳의 현장을 찾아 복지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고 자원연계 상담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날 복지서비스 전반에 대한 종합상담 3건, 일반 복지 상담 7건 등 총 10건의 상담이 진행됐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중점 발굴 기간을 맞아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고시원 5곳을 방문하여 복지멤버십 등 안내문을 전달했으며, 취약계층이 자주 찾는 병원이나 약국 등에도 안내 협조를 구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봉민 행신2동장은 “복지사각지대를 집중 발굴하고 현장 중심의 복지서비스로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안성시가 오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2022년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안성맞춤랜드와 안성천에서 대면 축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성맞춤랜드에서는 4일간 유아숲 체험프로그램과 목공체험을 진행할 계획이다. 유아숲은 1일 3회(10시,1시,3시) 목공체험은 1일 5회(10시,11시,14시,15,17시) 진행하고 참가자의 50%를 사전예약 접수 받을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은 현장접수 또는 9월 26일~9일 29일 4일간 사전예약을 받을 예정이다. 유아숲 체험프로그램의 경우에는 기존과 다르게 부모님과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평소에는 접하기 힘든 자연의 다채로움 속에서 진행하는 가족 활동 프로그램이 무료로 진행 예정이다. 목공체험은 유·무료로 진행하며, 도시화로 목재를 많이 접하지 못한 아이들에게 목재를 통한 자연물에 대한 인식개선 체험 프로그램이다. 체험프로그램은 회차별 정원이 있으므로 사전예약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유아숲의 경우 회당 20명, 목공체험의 경우 회당 12명이 진행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4년 만에 대면 개최되는 바우덕이 축제에 참여하고 많은 프로그램과 체험 활동을 통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고양특례시 관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고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 토닥토닥 버스와 함께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진행했다. 고양시에서 진행하는 ‘찾복(福)-데이’ 운영에 발맞춰 진행한 이번 상담소 운영은 두 기관의 연계 상담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주민의 마음 상담도 진행하여 지역 주민 개개인의 마음 상태를 살펴보는 기회가 됐다. 참여 주민은 “아이를 키우며 매일 바쁘게 살아 정작 자신의 마음은 챙기지 못했는데, 내 마음 상태를 체크하고 궁금했던 복지 서비스도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다. 관산동은 다음 달에도 관내 공원 등 지역 주민이 접근이 쉬운 곳에서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고양특례시 삼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적십자봉사회는 지난 16일 고양시 덕양구 삼송마을 18단지에서 '삼송이(2)와 함께 찾아가는 행복나눔빨래터'를 운영했다. 지난 4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이 사업은 관내 공동주택단지 등을 찾아가 홀몸 어르신 또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의 이불을 세탁 및 건조하는 사업이다. 이날엔 10명 이상의 봉사자가 참여하여 30개 이상의 이불을 세탁했다. 어르신은 “이불은 집에서 세탁하기가 어려운 데다 몸도 불편해서 방치해두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이렇게 세탁 후 건조까지 해주니 너무 고맙다.”라고 말했다. 삼송2동 적십자봉사회의 한 관계자는 “이불을 밟으며 묵은 때를 벗겨낼 때마다 어르신들의 고됨도 조금이나 함께 덜어드리는 것 같아 너무 뿌듯하고 행복하다.”라며, “이 사업으로 어르신 가정의 위생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안성시 죽산면사무소에서는 민·관이 함께하는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촉진 캠페인 도우미 제도를 지난 6월부터 운영중이다. 청렴 촉진 캠페인 도우미는 죽산면민 중 봉사활동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을 모집하여 민·관 모두에게 청렴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생각은 청렴하게 행동은 공정하게”라는 슬로건의 어깨띠를 착용, 오전 시간동안 죽산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민원인의 업무를 안내하거나 서류 작성을 돕는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9월달 청렴 캠페인 도우미로 참여한 주민은 죽산면 주민자치위원회 박희수 위원장으로, “주민자치위원장으로서 면사무소를 찾을 때와는 다른 느낌이다”면서, “우리 면사무소 직원들은 모두 청렴함이 몸에 밴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경태 죽산면장은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으로 정신없으신 와중에도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박희수 주민자치위원장님께 감사하다”며 말씀을 전했다. 한편, 죽산면사무소에서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 민원 안내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청렴 촉진 캠페인 도우미는 직원과 마을주민 간 친밀한 소통을 주도해 불만민원을 사전에 방지하고, 글쓰기가 불편한 주민이나 어르신들을 위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고양특례시 여성회관에서는 기획 특강인‘행복 임신& 건강 출산’을 통해 임산부 요가, 임산부 건강브런치, 배냇저고리 만들기, 출산 후 이유식 준비를 도와주는 5개 강좌를 8월 27일부터 9월 17일까지 3주간 진행했다. '임산부 건강 요가'에서 임신으로 인한 체형변화에 대해 알아보며 임신기 동안 신체 통증을 완화하는 올바른 자세와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동작을 배우고, '임산부 건강브런치'에서는 임산부에게 필요한 균형된 영양공급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브런치 메뉴를 만들어보며, '행복 아가 건강 이유식'에서는 초기‧중기‧완료기 등 각 단계별로 아가의 건강 필요 성분과 소화력을 고려한 미음‧죽‧무른밥 등을 요리해 보고, '행복 아가 배냇저고리 만들기'에서는 아가 맞이 태교와 더불어 신생아 모자‧손싸게‧배냇저고리‧스와들업 등을 정성스런 손길을 통해 만들어 보기도 했다. 특히 남성 배우자 동반이 가능한 특강을 기획하여 “임신과 출산 과정을 여성만이 아닌 배우자 동참을 통해 양성의 건강한 육아로 연결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이며“실질적 임신‧출산에 필요한 컨텐츠로 구성한 강좌들로 임산부에게 매우 호평을 받으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청렴한 상호존중 조직문화 확립에 주력하고 있는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9일, '반부패추진기획단 청렴 솔선수범 서약식 및 핸드프린팅' 행사를 개최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교육장 주관 청렴정책 협의 및 이행기구인 ‘반부패추진기획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간부공무원으로 구성된 위원들이 참여하여 청렴리더십 제고와 솔선수범을 다짐했다. 이날 서약식에서는 고위공직자로서 법과 원칙에 따라 직무 수행 시 공정성과 합리성을 기준으로 판단·행동하고, 청렴성을 의심받을 만한 일체의 행위를 하지 않을 것이며, 부패 예방과 상호존중 조직문화 창출에 솔선수범할 것을 선서한 후, 이어진 핸드프린팅을 통해 적극적인 청렴 실천 의지를 표명했다. 김성미 교육장은 “간부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는 청렴한 공직문화 기조를 확립시켜 대·내외적으로 더욱 신뢰받는 광주하남교육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이해 ‘치타(치매타파)’ 퀴즈 이벤트를 개최한다. 9월 19일(월)부터 9월 30일(금)까지 진행되는 치타 퀴즈 이벤트는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해 개최된다. 참여 방법은 일산서구 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 채널 또는 고양시 보건소 페이스북을 통해 고양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커피 모바일 교환권(3,000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타(치매타파) 퀴즈 이벤트는 치매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도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로 구성됐다.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치매 환자의 가족, 일반 시민이 어우러져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9월 19일부터 10월 3일까지 2022년 하반기‘찾아가는 박두진문학관’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박두진문학관’은 문학관 견학과 체험이 어려운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위해 교내에서 활동할 수 있는 체험꾸러미와 교육 영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1~4학년 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지원하며 학교당 50명으로 참여 인원이 제한된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문학관 홈페이지나 공문을 참고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체험꾸러미는 박두진의 문학작품과 문학관 소장자료를 직접 만들며 체험할 수 있는 DIY 팝업카드와 제작 안내 영상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와 더불어 박두진문학관을 간단히 살펴볼 수 있는 문학관 해설 영상도 함께 제공된다. 박두진문학관은 올해 상반기‘찾아가는 박두진문학관’을 통해 총 500여명의 관내 학생들에게 실시간 견학 및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한 바 있다. 문학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혜산 박두진의 문학세계와 박두진문학관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고양특례시 주엽어린이도서관이 오는 10월부터 어린이 독서토론 프로그램 '오늘부터 북클럽 시즌2'를 운영한다. 어린이들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온 '오늘부터 북클럽2'은 마인드맵으로 완성하는 읽기·쓰기 통합 독서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수업은 초등 5~6학년을 대상으로 10월 4일부터 11월 22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까지 총 8회에 걸쳐 온라인(Zoom)으로 운영하며 위영화 독서지도 강사가 진행한다. 매회 북클럽 주제도서는 ▲긴긴밤 ▲탄소중립이 뭐예요? ▲5번 레인 ▲너의 운명은 ▲담임 선생님은 AI ▲이상해? 다양해! ▲악당의 무게 ▲모두가 원하는 아이로 선정됐다. 강의는 기후위기, 인공지능, 문화 다양성 등 사회 이슈를 담은 도서를 읽고 마인드맵으로 생각을 정리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