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6일(금) 17:30~19:30 관내 불법 유동광고물을 정비하기 위해 팔달구 건축과 자체단속반과 용역정비반이 합동하여 매산로 테마거리(매산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정비반은 2개조로 나뉘어 불법 현수막, 입간판, 배너기, 에어라이트 등 무질서하게 거리를 점령하여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 유동광고물을 중점적으로 정비하여 배너기 등 총 36개를 수거 및 정비했다. 또한 불법 유동광고물을 설치한 사업주에게 관련 법령 등을 알리고 즉시 정비가 가능한 불법광고물은 자진정비하도록 요청하고 계도했다. 팔달구 관계자는 “불법 유동광고물을 설치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고, 불법 유동광고물이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는 등 안전 사고의 우려가 있어 야간 단속을 실시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정비 및 계고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불법 광고물이 없는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는 행정중심복합도시 대표상징 시설인 도시상징광장 2단계 구간의 설계를 2022년 9월까지 완료하고 연내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시상징광장 1단계는 나성동 중심상업지구에‘국민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이라는 개념으로 중앙부를 비우고 바닥분수, 잔디광장 및 거울분수 등 다양한 휴식문화공간으로 조성했으며, 2021년 5월 개장하여 운영 중에 있다. 특히,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미디어큐브’를 통해 공공콘텐츠를 시범 방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할 예정이다. 연내 착공 예정인 도시상징광장 2단계는 2생활권 중심상업지역과 에스생활권의 중앙녹지공간을 연결하는 광장으로, 시설 도입을 최소화하여 걷고 싶은 가로환경과 축제, 교류 등이 가능한 열린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나성2교 상부에 위치한 교량구간은 보행자의 소소한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특화쉼터구간은 이용자의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초화원을 제공, 광장구간은 각종 행사는 물론 시민이 만들어갈 수 있는 가변적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최재석 도시공간건축과장은 “사업시행자인 엘에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2023년도 구정 업무 운영방향 논의와 내실있는 업무계획 수립을 위해 9월 15일부터 20일까지 부서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구청장, 각 부서장·팀장이 참석하여 민선8기 시정목표 및 비전을 바탕으로 팔달구 실정에 맞는 실질적인 업무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고, 각 부서에서 발굴한 새로운 시책 42건과 현안 및 주요업무 87건을 검토했다. 팔달구는 2023년도 정책목표로 ▲차별없는 돌봄, 따뜻한 복지 ▲함께 성장하는 탄탄한 경제, ▲지속가능한 친환경도시, ▲신뢰받는 열린 행정을 선정하고, 품격있는 팔달구를 만들어가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방침이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내년도 팔달구 개청 30주년을 맞이하여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2022년 청년 책의 해 추진단’(단장 안찬수 책읽는사회문화재단 상임이사)과 함께 9월 독서의 달과 청년의 날(9. 17.)을 맞이해 전국에서 다채로운 청년 책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추진단에서는 올해 '청년 책의 해'의 ‘청년의 날’을 기념해 청년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추천도서 100선을 선정했다. 전문가 총 10명이 최근 3년간 국내에서 출간된 도서 가운데 문학, 경제경영/자기계발, 정치/사회, 과학, 인문 등 5개 분야별로 각 20종씩, 총 100종을 선정하는 데 참여했다. 분야별 추천도서를 살펴보면, ▲ 문학 분야에서는 청년에게 새로운 시야를 제공하는 다양한 수필과 깊이 있는 서사, 젊은 감각을 담은 소설 및 시집을, ▲ 경제경영/자기계발 분야에서는 새롭게 도전하는 청년들을 위한 진취적인 지침서와 경제 분야의 기초 교양을 쌓을 수 있는 입문서를, ▲ 정치/사회 분야에서는 노동, 세대론, 빈부격차 등 다양한 관점에서 현대 사회를 조망한 도서를, ▲ 과학 분야에서는 수학, 생명과학, 뇌과학 등 다양한 분야와 여성과학자, 기후위기 등 주목받는 주제의 도서를, ▲ 인문 분야에서는 장애, 고고학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9월 19일부터 9월 26일까지 6일간, 33명 의원이 도지사와 교육감을 대상으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해 도정질문과 교육행정 질문을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도정질문 첫날인 19일, 제409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이정엽 의원, 양병우 의원, 송창권 의원, 이승아 의원, 강충룡 의원, 강동우 의원, 6명이 순서대로 질문에 나선다. 이 날, 질문하는 의원별 질문ㆍ답변 방식과 질문 요지로는 이정엽 의원은 일문ㆍ일답 방식으로 민선 8기 인사정책에 대하여 질문한다. 양병우 의원은 일문ㆍ일답 방식으로 알뜨르비행장과 송악산 일대 보전 및 주민상생방안, 호국원 전사자 안장, 의료 취약지 민관협력의원·약국 유치 사업 운영 및 확장, 제주지역 1차 산업 현안 사안, 노인 기부채납 토지 활용 향후 대책, 영어교육도시 행정체제 개편 추진 및 대책에 대하여, 송창권 의원은 일문ㆍ일답 방식으로 민선 8기 제주형 생태계서비스지불제 공약 사항, 환경보전기여금 제도 도입 추진, 가축분뇨의 관리에 관한 조례 개정, 친환경 양돈산업 정책 추진, 렌트카 수급조절, 도전역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반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광명시는 올해 하반기 특별조정교부금으로 50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광명시가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광명문화원사 리모델링 사업 15억 원 ▲광명종합사회복지관 리모델링 공사 10억 원 ▲새빛공원 환경개선 공사 7억 원 ▲시립야구장 보수공사 4억 5천만 원 ▲안현초등학교 옹벽 정비공사 4억 원 ▲광명1배수펌프장 노후 배전반 교체 3억 원 ▲하안3호 배수문 노후 권양기 교체 3억 원 ▲한내근린공원 목재교량 보수공사 3억 원 ▲광명시민체육관 부설주차장 주차관제 교체 1억 원 등이다. 광명시는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시민들에게 더 나은 복지 혜택과 문화·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풍수해 등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시민에게 더 나은 복지․문화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해 시의 재정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현안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9월 16일 제주연구원장 임용 예정자(양덕순) 인사청문 요청안을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제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장 인사청문회 실시에 관한 지침'에 따라 19일, 오늘 제주연구원장 임용 예정자 인사청문 요청안을 행정자치위원회에 회부했다. 이에 따라,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및 '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장 인사청문회 실시에 관한 지침'에 의하여 인사청문 요청안이 제출된 날부터 20일 이내에 제주연구원장 임용 예정자에 대한 인사 청문을 마쳐야 한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오는 10월 6일까지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게 송부하게 된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행정·법률문제, 복지혜택 수급 등 생활 속 고충과 불편을 상담하기 위해 이번 달 20일부터 23일까지 경기 김포시, 부천시, 서울 동작구, 경기 군포시에서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고용노동부,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등 6개 기관과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고충 해소에 나선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와 협업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지역주민을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고충민원 해결 서비스이다. 상담분야는 행정, 안전, 교육, 복지, 산업, 농림, 환경, 도시계획, 교통, 도로, 세무, 주택, 건축, 경찰, 국방, 보훈 등 모든 행정 분야이다. 국민권익위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을 발굴해 생계비ㆍ의료비를 지원하는 노력도 병행한다. 아울러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과 행정기관 간의 갈등 및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협업기관은 근로개선, 법률상담, 소비자 피해, 사회복지 수혜, 지적 분쟁 등 다양한 생활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여주시 중앙동은 지난 16일 9월 1차 중앙동 통장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실시한 통장회의에는 정송도 중앙동통장협의회장과 각 마을 통장, 이병길 여주농협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는 24일 토요일에 개최되는 제9주년 중앙동민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 운동회 참가신청,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3분기 신청, 2022년 평생학습 마을활동가 교육과정, 2022~2023절기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 등을 담당 소관별로 안내하고, 관련 내용에 대한 문의사항을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이화 중앙동장은 “오는 24일 토요일에 제9주년 중앙동민의 날 기념식 및 한마음운동회가 개최된다. 근 4년만에 우리 중앙동 24개통 마을 주민이 한자리에 모이는 기회이자 동민 화합을 위한 장이 열리게 된다. 무사히 잘 마칠 수 있도록 하나된 중앙동의 모습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국정과제 ‘혁신적 관광벤처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관광산업 생태계 주체 간 사업을 확대하고 협업을 촉진하는 ‘2022 관광기업 이음주간(Tourism Connect Week)’을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공식 누리집과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서울 명동 9. 20.~22.), 하이커 그라운드(관광공사 서울센터, 9. 20.~23.) 등에서 진행한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관광기업 이음주간’에서는 ‘참여, 연결, 혁신: 미래관광 1.0’을 표어로 정하고 혁신을 주도하는 관광 벤처기업과 창업초기기업이 만들어나가는 새로운 관광의 미래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장을 제공하는 데 힘썼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관광산업의 대전환 시기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생태계 혁신을 강화하기 위해 관광 분야 국내 대표 거대 신생(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 원 이상 비상장벤처기업) ‘야놀자’ 김종윤 대표가 민간 추진위원장을 맡고 국내 관광창업 생태계에서 유명한 민간 전문가로 구성한 민간추진위원회와 함께 마련했다. [제2차관, 융·복합시대 관광기업의 성장과 연대를 위한 아낌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