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다비치 강민경이 듀엣 곡의 주인공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지난 17일 오후 개인 SNS를 통해 잔나비 최정훈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하며 듀엣 곡 주인공의 정체를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이날 강민경의 SNS에는 “정답 발표! 잔나밍키가 함께 완성한 곡은 그러니까 언제 나오냐면요”란 텍스트와 함께 강민경과 최정훈의 사진이 업로드됐다. 앞서 공개된 스포일러 포토 속 남성의 실루엣이 이날 최정훈으로 밝혀지며 강민경이 그와 함께 들려줄 듀엣 곡에 대한 궁금증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이에 팬들은 “대박! 글만 봐도 귀가 녹는다” “두 분 듀엣 곡은 천국행 맞죠?” 등의 댓글로 강민경과 최정훈이 들려줄 음악에 기대감을 표했다. 핫한 두 아티스트의 단순한 만남을 넘어 둘이 처음으로 선보일 음악적 협업에 많은 이들이 기대감 가득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강민경은 이해리와 함께 ‘K-발라드 원톱 듀오’로서 다비치를 이끌고 있다. 최근 솔로 컴백과 함께 신곡 발매 소식을 전한 강민경은 본격적인 솔로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부천시는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방세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15일 부천시청에서 ‘부천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부천시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지방세 관련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세무사, 공인회계사, 변호사, 감정평가사, 교수 등 총 19명으로 구성했으며, 위원장으로 조상기 세무사가 선출됐다. 조상기 위원장은 “부천시민으로서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과 봉사하는 자세로 위원장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며, “위원회를 공명정대하게 운영하여 부천시 세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에 위촉된 지방세 심의위원들은 「지방세기본법」에 따라 이의신청 및 과세적부심사에 관한 사항, 지방세 시가표준액의 결정, 정기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 등을 심의・의결한다. 임기는 2022년 9월 1일부터 2년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부천시를 위해 봉사하고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시민이 불편하거나 불이익을 받는 일이 없도록 세금 부과 및 징수가 공정하고 합리적인지 잘 판단해 주시고, 시민의 권익 보호를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면서, “2023년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도약의 새로운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부천시는 학업으로 지친 학생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시온고등학교 학교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도비보조금(50%)을 지원받아 총 사업비 6000만원을 들여 학교 내 쓰레기로 방치된 약 1,000㎡의 유휴지를 숲으로 조성했다. 시온고등학교는 지역 주민을 위한 열린 도서관과 카페 조성 등을 통해 지역 상생에 앞장서고 있어 이를 연결해주는 학교숲 조성이 향후 접근성과 활용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최근 공원 및 녹지 조성에 도입하고 있는 정원형 학교숲을 계획하고, 수목 30종 1,880주와 초화 22종 1,075본을 식재하여 산책로를 따라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느껴지는 특색 있는 공간으로 만들었다. 또한 기존 대형목 아래 데크 쉼터 및 앉음벽을 설치하여 학생들이 소통하고 힐링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제해표 녹지과장은 “학교숲 안에서 학생들이 자연학습, 모임, 다양한 동아리 활동 등을 통해 창의적 사고를 배양하고 미래의 꿈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학교숲 조성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당소말’이 지창욱, 최수영의 심쿵 로맨스부터 남경주를 둘러싼 스릴 넘치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연출 김용완, 극본 조령수,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이하 ‘당소말’)은 지창욱, 성동일, 남경주 사이 벌어지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최종회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훔친 8회~12회 속 명장면들을 꼽아봤다. # 지창욱X최수영, 서로의 위로와 희망이 되어주다 돌고 돌아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된 윤겨레(지창욱 분)와 서연주(최수영 분)는 하준경(원지안 분)의 등장과 함께 생이별 하게 됐다. 윤겨레는 목숨을 빌미로 협박하는 하준경의 곁에 머무르며 이전의 불행했던 삶으로 돌아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준경의 정체를 알게 된 서연주는 하준경과의 격렬한 몸싸움 끝에 윤겨레를 호스피스 병원으로 데려올 수 있었다. 윤겨레는 “나 구하러 와준 사람 간호사님이 처음이야”라며 불행에서 꺼내 준 서연주를 향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전라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곡성과 담양에 소재한 농산물 가공 현장을 둘러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지 활동을 가졌다. 첫 일정으로 방문한 곡성군 ‘삼기흑찰옥수수영농조합법인’은 2016년 설립되어 2018년에 옥수수 가공을 시작했고 온라인‧대형마트 유통 등을 통해 그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 앞으로 2023년까지 자동 설비를 갖춘 식품 가공공장을 설립해 2025년 100억의 매출을 목표로 성장하고 있는 업체이다. 현장을 둘러본 위원들은 “농산물 가공품이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다양한 상품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농가의 소득향상에 직결되는 분야인 만큼 도의회가 관심을 갖고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방문한 ‘미실란’은 곡성의 대표 농산물인 토란과 발아오색현미를 주 재료로 음식을 내는 농촌진흥청이 지정한 음식점으로 다양한 건강식품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위원들은 낮은 접근성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방문객이 찾아오는 기업으로 일군 이동현 대표의 열정과 노력에 화답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약속했다. 이튿날에는 담양군에 위치한 ‘꿈에그린농장’의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부천시는 2022년 하반기를 맞아 암 조기 진단으로 치료율을 높이고 사망률을 낮출 수 있는 ‘국가 무료 암검진’을 독려하고 있다.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위암은 40세 이상, 유방암은 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은 20세 이상 여성, 폐암은 54세 이상 74세 미만 중 30갑년 이상의 흡연자, 간암은 40세 이상 간암발생 고위험군이 대상이다. 주기는 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은 2년마다, 대장암과 간암은 출생년도와 상관없이, 대장암은 매년, 간암은 6개월마다 검사하면 된다. 올해 검진 기간은 12월 31일까지며, 검진은 암검진 지정 병의원이면 전국 어디서나 가능하다. 부천시보건소 조희진 건강증진과장은 “건강검진을 미루면 암 조기발견이 어려워 시민 건강이 우려되니, 연말까지 서둘러 암 검진을 받아 암 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부천시는 국가암검진 활성화를 위해 전화 홍보, 문자 발송, 버스전광판 홍보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그룹 클릭비 출신 김태형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마운틴무브먼트와 전속계약을 완료하고 트롯 오디션에 도전한다. 마운틴무브먼트는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한 김태형이 하반기 트롯 오디션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블로그 등을 통해 트롯 오디션 도전가수 'K'로 알려졌던 인물이 바로 김태형임이 밝혀지며 그의 깜짝 변신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김태형은 1세대 보이 그룹 클릭비 리드보컬 출신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도전,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며 사랑받아왔다. 김태형은 "10대때부터 가장 믿고 의지하던 매니저이자 누나인 마운틴무브먼트 대표님과 못다했던 가수의 꿈을 이루고 싶었다"라며 "굉장히 두렵고 힘든 도전이지만 내 인생 마지막 도전이란 생각으로 누나의 손을 잡았다. 김태형이 클릭비가 아닌 연예인으로 어디까지 가능한지 도전하는 마음으로 오디션에 도전장을 냈다"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에 마운틴무브먼트 관계자는 "김태형은 클릭비 시절부터 가장 아끼던 친구였다. 고등학생이었던 태형이가 감정을 조절하며 노래를 부르던 모습을 늘 가슴에 품고 있었다"라며 김태형과의 오랜 인연을 공개했다. 이어 "김태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부천시는 지하철7호선 신중동역 5번 출구에 에스컬레이터를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에 인근지역 교통약자 및 지하철 이용객의 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 신중동역 5번 출구에는 계단만 설치돼 있어 그간 이용 불편에 대한 민원이 제기돼 왔으며, 올해 11월 인근에 대형건물이 준공됨에 따라 유동인구가 증가해 출입구 이용불편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됐다. 이에 부천시는 신중동역 4·5번 출구 사이에 지하연결통로를 설치하여 대형건물과 연결되도록 민간사업자와 협의하고, 이를 통해 지하철 이용객들의 상가 접근성을 높여 상가경제가 활성화되도록 이번 대책을 강구했다. 특히, 민간사업자가 지하연결통로 및 5번 출입구 재설치에 대한 사업비를 전액 부담함으로써 지자체와 민간사업자가 서로 윈윈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시는 약40억 원의 사업비 부담없이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는 등 시설물을 개량했고, 지하연결통로 설치부담금으로 약20억 원을 부과하여 세외수입을 벌어들일 수 있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민간사업자 등과 상호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며 “지난해 10월부터 신중동역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그룹 트라이비(TRI.BE)가 신곡 ‘KISS’ 무대로 독보적 걸크러시를 뽐냈다. 트라이비는 1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세 번째 싱글 ‘LEVIOSA(레비오사)’의 타이틀곡 ‘KISS(키스)’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트라이비는 크롭 톱 프레피룩으로 화려한 비주얼과 ‘하이틴 악동’ 매력을 폭발시켰다. 강렬한 카리스마와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탁월한 무대 소화력을 입증했다. 또한 트라이비는 환상적인 시너지와 파워풀하면서도 감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독보적 걸크러시로 눈과 귀를 압도했다. 트라이비의 신곡 ‘KISS’는 KISS 소리를 샘플링한 유니크한 테마 라인을 중심으로 한 댄스홀(Dancehall) 장르의 곡으로, 중독성 강한 훅과 트라이비만의 개성이 오롯이 담긴 무대로 호평받고 있다. 특히 트라이비의 ‘KISS’는 해외 음원 차트 1위를 비롯해 케이팝 레이더(K-Pop Radar) 유튜브 조회 수 주간 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글로벌 루키’의 존재감을 빛내며 연일 무서운 성장세를 증명하고 있다. 한편 트라이비는 각종 방송과 무대 등을 넘나들며 신곡 ‘KISS’ 컴백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그룹 머스트비(MustB)가 섹시미를 장착하고 돌아온다. 소속사 머스트엠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머스트비(시후, 태건, 수현, 도하, 우연)는 오늘(19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라 세뇨리타(La Señorita)’를 발매한다. 지난 14일 뮤직비디오 선공개에 이어 오늘(19일) 공개되는 새 싱글 ‘라 세뇨리타’는 ‘반드시 너를 내 것으로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은 앨범으로, 동명의 타이틀곡 ‘라 세뇨리타’와 수록곡 ‘올 데이(All Day)’까지 두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라 세뇨리타’는 어쿠스틱한 톤과 최근 메인스트림 신에서 유행하는 트렌디한 신스톤이 어우러진 라틴 장르의 곡으로, 감각적인 리듬의 어쿠스틱 기타 스트로크와 후렴구 부분에 터지는 브라스 사운드, 남자의 자신감 넘치는 고백이 담긴 노랫말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곡은 멤버 태건, 수현, 시후가 작사에 참여해 소년에서 남자로 한 뼘 성장한 머스트비의 모습을 보다 잘 표현했으며, 라임에 맞춰 적재적소에 배치된 스패니시 가사가 라틴 풍의 열정적인 무드를 배가시키며 거칠면서도 때로는 부드러운 남자의 향기를 듬뿍 녹여 냈다. 수록곡 ‘올 데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