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인도네시아는 복잡한 인허가 발급 절차, 자국 산업 보호를 목적으로 많은 국가 대상 수입 규제 및 높은 관세 적용 등 무역 보호주의가 높은 국가다. 이러한 인도네시아의 무역 상대국들도 인도네시아 상품 대상 수입 규제가 최근 많이 늘어나는 추세다. 2022년 상반기 기준 무역 상대국들의 수입 규제 조치는 11건이 신규 추가되어 총 15개 교역국들이 인도네시아로부터 수입하는 72개 상품에 수입 규제를 적용 중이다. 또 현재 인도는 광섬유 제품, 지방 알코올 제품, 남아시아 국가들은 포화지방 알코올 제품, 대만은 유리제품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착수했다. 그 외 페루는 의류, 필리핀은 시멘트, 호주는 가공육류, 한국은 철근과 필름에 대한 세이프가드를 조사 중이다. 국가적으로는 인도가 총 21건의 인도네시아산 제품 수입규제를 적용하여 가장 많았으며, 유럽연합이 18건으로 2위, 터키가 11건으로 3위를 차지했다.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올해 정부가 팜유와 목재제품과 관련된 11건의 수입 규제를 수출 상대국과의 협의를 통해 삭제했고 앞으로도 국가 간 공정무역을 위해 계속 노력할 예정이라 발표했다. [출처: https://www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5일, 이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3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포함한 안건 심의 등이 진행됐으며 가결된 계획은 향후 시의회 보고를 거쳐 경기도에 제출될 예정이다. 이천시는 지난 3월부터 민관 TF팀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욕구에 대응하는 9개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이에 대응하는 48개 세부사업이 포함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했으며 국가 중심의 사회보장계획과 더불어 지역의 특성이 반영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시민생활 안정을 위해 노력 할 계획이다. 공공위원장인 김경희 이천시장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해 노력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오늘 가결된 지역사회보장계획 사업 추진은 물론 우리 사회 복지사각지대의 이웃을 발굴하고 보호하는 것도 협의체의 역할이고 시장의 역할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앞으로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이천시는 ‘2단계 이천시 한강수계 수질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2021~2030년)’이 경기도로부터 최종 승인됐다고 16일 밝혔다. 수질오염총량제는 하천의 목표 수질을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고 유지하기 위해 하천으로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양을 관리하는 제도로 이천시 전체(461.3㎢)가 대상 지역이며, 3개의 단위유역(복하A, 양화A, 청미A)으로 구분하여 수질오염총량제를 추진하고 있다. 이천시는 임의제 수질오염총량관리계획(2009~2013년), 1단계 시행계획(2013~2020년)을 차질 없이 추진했고, 할당부하량을 준수하여 한강수계 수질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승인된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목표수질 달성 및 유지를 위해 환경기초시설 신·증설, 방류수 수질 강화, 하수관거 정비,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 등 삭감 계획을 추진하며, 연차별 할당부하량 내에서 친환경적인 개발을 유도하여 하천의 목표수질을 달성하고 매년 이행사항을 평가할 계획이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이천시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마장지역 주민의 비만예방 및 신체활동량 향상을 위해'한바탕 흥(興)건(健)하게!!'에어로빅 운동교실을 시작했다. 직장인과 일상생활이 바쁜 지역주민들을 고려하여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실시하며, 9.14(수)부터 12.7(수)까지 매주 월·수 주2회, 총 23회차로 운영된다. 규칙적인 운동으로 체지방률 감소를 통한 만성질환 및 대사성 질환을 예방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육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일상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또한 건강증진 효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사전·사후 인바디 검사(체성분 검사)를 실시하여 체지방률 감소 및 근력 향상 우수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참여자들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천시 보건소장은 “'한바탕 흥(興)건(健)하게!!'에어로빅 운동교실을 통해 코로나19 및 일상생활로 인해 쌓인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만능 엔터테이너 지하용(그룹 알파벳 출신, 활동명: 베타)이 매니지먼트의 명가 마운틴무브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가수·배우로서 전천후 지원을 받게 됐다. 마운틴무브먼트는 최근 지하용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지하용이 계약 후 첫 활동으로 하반기 트롯 오디션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지하용은 스타의 산실로 유명한 안양예고 출신으로 어린시절부터 ‘홍도야 울지마라’ ‘동승’ 등 내로라하는 뮤지컬에서 작은 역할부터 차근차근 맡으며 노래와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이후 2011년 소니뮤직에서 글로벌 시장을 노린 프리미엄 아이돌그룹 히트(HITT)로 데뷔한 후 2013년 그룹 알파벳(AlphaBAT)으로 재데뷔해 2014년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K-POP부분 신인상을 받은 실력파 아이돌 출신이다. 평소 패션에도 관심이 많은 지하용은 본인이 디자인한 브랜드 론칭도 꿈꾸는 만능 재주꾼이기도 하다. 마운틴무브먼트 관계자는 "지하용 군과 많은 대화를 했고 성실하고 한결같은 마음이 험한 연예계에서 꼭 필요한 인성이라 판단했다. 겉과 속이 같은 연예인으로 노래로도 연기로도 성공할 수 있도록 소속사의 본분을 다 할 생각이다"라고 영입 소감을 밝혔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관고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한미연, 김종원)에서는 2022년 마을복지사업 중 하나인 “꿈=더하고, 행복=나누기” 사업을 9월 14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이 사업은 관고동 지역의 아이들에게 지역사회 어르신과 함께하는 진로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세대 간의 정서적 교류의 장을 마련할 목적으로, 창전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서호택)과의 민관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고동 지역의 아동 10명과 어르신 10명에게 진로체험 활동을 함께 하게 하는 프로그램을 지난 5월부터 매월 1회씩 총 5회기를 실시한 것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과 어르신들은 회기를 거듭할수록 첫 회기 때의 서먹함은 사라지고 서로를 도와주고 챙기면서 친밀감이 형성되어 마지막 프로그램 활동에서는 아쉬움이 가득했다. 김종원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이 우리 아이들에게 나눔과 효(孝)의 의미를 알게 하고, 어르신과 공감하게 하여 지역사회 세대 화합의 밑거름이 됐을 것이라고 했다. 이에 한미연 관고동장은 “세대 간 교류의 장을 만드는 의미 있는 이번 사업이 민관협력으로 잘 이루어졌으며, 이러한 사업들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세대 간 화합이 잘 이루어지는 함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완성형 아이돌 빌리(Billlie)가 힙한 서사가 담긴 퍼포먼스로 칼군무를 선보였다.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는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1MILLION Dance Studio'를 통해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와 협업한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 (링 마 벨 (왓 어 원더풀 월드))'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빌리와 원밀리언은 데뷔 전부터 커버 영상을 비롯해 다양한 협업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 이에 미니 3집 타이틀곡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의 퍼포먼스 영상을 통해 팬들에게 또 한 번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영상 속 빌리는 스포티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쳤던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 음악 방송 무대와는 또 다른 자유분방한 무드로 완벽한 퍼포먼스를 펼쳐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빌리는 자신들만의 대서사가 녹아있는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유니크한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이천시 대월면 도리리 마을자치회(회장 장순선)는 지난 15일 마을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꽃, 나무 식재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도리리 마을자치회원과 마을 주민 25명이 모여 도리리 마을회관 주변을 정원처럼 가꾸기 위해 에메랄드그린, 꽃잔디, 무궁화 등을 심었다. 장순선 마을자치회장은 “마을자치회원 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들도 한 마음이 되어 마을 가꾸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도리리를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 마을 주민들이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혁세 대월면장은 “도리리 마을 주민들이 한마음이 되어 마을 가꾸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마을공동체 의식 향상을 위해 마을자치회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그룹 클라씨(CLASS:y)가 그룹 인공위성의 대표곡을 새롭게 재해석한다. 클라씨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름방학 프로젝트'의 네 번째 음원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를 발매한다. 클라씨가 참여한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는 지난 1993년 인공위성이 발매한 데뷔 앨범의 대표곡이다. 클라씨는 청량하고 통통 튀는 음색으로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를 재해석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클라씨가 아카펠라 곡으로 유명한 곡인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를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클라씨는 MBC '방과후 설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했다. 데뷔앨범 'CLASS IS OVER (클래스 이즈 오버)'부터 'LIVES ACROSS (리브즈 어크로스)'까지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자랑했고, 케이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여름방학 프로젝트'는 시즌 프로젝트로, 무더운 날에 어울리는 청량한 무드의 히트곡을 걸그룹이 새롭게 재해석해 기존 곡의 장점과 매력은 물론 편곡을 통해 확장된 이야기를 전달한다. 클라씨의 다채로
서현일보 장경미 기자 | 이천시 창전동 경기 행복마을관리소는 14일 관내 취약계층(독거노인, 수급자 등) 집 청소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창전동 경기 행복마을관리소의 ‘취약계층 집 청소 봉사’는 정기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지난달 8월 31일에는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들과 함께 진행된 이후, 9월 14일에는 이천시 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과 함께 협업으로 진행됐다. 이날 집안에는 각종 쓰레기들이 방치되어 있었으며, 호흡이 힘들 정도의 쌓인 쓰레기로 인해 건강을 위협할 정도로 집안 상태가 심각한 상황이었다.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들과 자원봉사자들은 하루 종일 이어진 청소로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어 힘겨웠지만 깨끗하게 청소된 집을 보며 마음이 뿌듯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살피는 것은 물론, 추가 대상자 발굴에 힘쓰고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희종 창전동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동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